Samtsui  -  halo <beyonce cover>



나비 - Born this way <Lady GaGa  cover>



어제 위탄은 우리가 평소 많이듣던 노래들이니 만큼 원곡과 비교되게 들리는건 피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려면 원곡의 완성도를 내려고 하기보단 좀 신선한 편곡이나 보컬의 장점을 살리는 무대를 보였줬어야되는데..
이래저래 많이 기대에 못 미치더군요..

위 두분은 뭐 워낙 뛰어난 분들이라 비교하는건 무리고 좀  편곡만이라도 저런 느낌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ps. 최후 12인에 맘에들어하던 양정모 탈락이후 어제 또 조형우 까지 두명이 다 탈락하게 되서 가슴 아프네요..
어제 노래자체는 조형우군이 못한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무대자체를 너무 어색해하는게 탈락한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조형우군이 샘츄이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불렀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 퍼플레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4-1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