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1/18 23:09:48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EPL]리버풀 팬들에게 좋은 소식&나쁜 소식
오랜만에 리버풀 이야기 쓰는 느낌인가 했더니 얼마 안되었군요.

워낙 스토크시티 전이 시망이라서...

일단 리버풀 전 감독 이야기부터 할게요. 라파는 빨리 인테르에서 짤려야 합니다. 너무 못하네요. 제가 인테르 팬들에게 합리적으로 이야기했었죠. 리그는 밀란더비까지, 그리고 챔스는 토너먼트까지 봐보세요. 그때도 못하면 제가 가장 먼저 앞장설게요. 밀란 더비 패배후에 제가 축구 사이트에서 라파 경질과 라파 후임 감독에 대해서 글만 한 3개 올린거 같네요.
확실히 뭐 경기를 못봐서 모르지만 인테르 팬분들의 설명으로는 라파가 라파식 축구가 아닌 뻥축구나 일관하고 있고... 부상이 있다지만 그건 핑계가 안되죠.
지금 인테르의 부진의 이유는 90%가 라파 탓입니다. 리버풀의 부진이 99% 호지슨 탓인것과 마찬가지죠. 그래도 라파가 9%가 적은 이유는 라파가 영입 선수가 없다는 점, 부상이 좀더 많다는 점 정도때문이고요. 호지슨은 영입마저 시망...

게다가 아직도 인테르보다 리버풀 이야기를 많이 하는 듯한... 뭔가 멍하네요. 정신이 풀린 사람 같아요 현재 라파는... 인테르가 아닌 미래의 리버풀을 보는 듯 하고요.

  다만 제가 싫어하는 건 인테르에서의 부진을 가지고 발렌시아&리버풀 시절의 성적까지 뭐라고 하는 건 좀... 사람마다 명장의 기준이 다르고 라파가 명장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건 좀 그렇죠. 누가 라파를 무링요, 퍼기경 급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요. 무조건 와서 '내 생각대로 해라'는 독재자도 아니고 한심해 보입니다. 못하는 건 못하는 거고 잘하는 건 잘하는 거죠. 호지슨의 극도의 안티가 된 저조차도 호지슨의 풀럼 시절 업적에 대해서는 절대 태클 걸 생각이 없습니다.



뭐 어쨌든 전 감독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일단 리버풀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면...

가장 먼저는 호지슨 감독이 경질되면 받아들이겠다고 한거... 는 패스고요~ 크크크 기쁜 소식입니다만...

리버풀의 방한이 확정된 것이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5개 국가 기자들을 모아놓고 회견 했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뭐... SC그룹에서 특히나 제일은행의 입지가 굉장히 크고 뭐... 제일은행빨이 컸겠죠???

빠르면 내년 여름이라고 봅니다.

사실 바르셀로나의 방한 이후로 유럽 팀들의 방한이 꺼려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년 여름, 2011년 여름이 좋은 점이라면... 첫번째로 월드컵과 같은 큰 행사가 없다는 점입니다. 이번 여름 방한은 아무리 일정을 봐도 무리였죠. 월드컵 끝나고 그러한 건 좀... 뭐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된 거였지만요.

다행히도 리버풀이 동남아권 특히나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는 거의 국가적인 인기팀이라서 매년 그쪽을 돌아다니는데 뭐 싱가포르 들렸다가 한국 가는거... 어렵지 않죠.

게다가 이번 사태를 봐서 제일은행과 SC그룹측도 충분히 생각해서 리버풀 선수들도... 어차피 여름 기간 동안에 특별한 행사도 없고 하니까 어느정도 출전시키겠고요. 다른 것도 아니고 제일은행은 자신들이 아마 거의 주관 비슷하게 할텐데 제대로 계약을 해놓겠죠.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는 메인 스폰서의 입김도 있겠고요.


선수들의 경우는... 뭐 걱정되는 선수도 있고 전혀 걱정 안되는 선수도 있고요.

가장 걱정이 안되는 선수는 단연 카윗이죠.

이미 방한시에 굉장히 좋은 매너를 보였다고 하는 카윗의 경우는 투어 경기때마다 팬서비스에 대해서 올라올만큼 굉장히 좋은 선수죠. 네덜란드 국적이기도 해서 한국에 대해서 상당한 호감을 지닌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인터뷰도 잘하죠.

그리고 토레스도 걱정이 안됩니다. 그라운드 밖에서의 토레스는 카카 다음 가는 매너&간지 남이죠. 뭐 자신의 꼬마 팬을 위해서 국가대표로 가는 도중에 30분이나 기다려준 일부터 해서 굉장히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죠. 살짝 수줍음이 있는 편이지만 인터뷰도 항상 성실하게 해주는 선수로 유명하니까요.

거기에 언제나 팬서비스 좋기로 소문난 레이나와 네덜란드&힙합 버프의 바벨(이적이 안된다면) 정도는 걱정이 안되네요. 아마 이 두선수가 마이크를 독식하지 않을지... 특히나 입심 좋은 레이나는 인터뷰가 안잡혀도 자기가 와서 인터뷰 주도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 인터뷰 장의 사회자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는(실제로 스페인 우승 기념 행사에서 MC를...)... 크크크 기왕에 무한도전도 출연하면...

의외로 걱정되는 선수는...

제라드하고 캐러거네요. 왠지 모르게 조금... 흐음... 특히 캐러거가 왠지 조금 걸리네요. 뭐 하긴 캐러거는 그라운드 밖에서는 얌전한 선수니까요. 인터뷰스킬도 굉장히 좋고요.

루카스는 어쩔지 모르겠네요. 남미 선수들이 워낙에 이번 여름 방한에서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요. 루카스가 기본적으로 잉글랜드에서 잘 적응하기도 하고 스타일이 기존의 남미 선수들과 좀 성격적으로 다른 편이긴 합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그 외에는 그다지 걱정되지도 기대가 되는 선수가 없네요.


어쨌든... 중요한건 제대로 하기만 하면 일단 토레스 여성팬은 엄청 증가할듯 합니다. 머리만 다시 길러서 금발로만 한다면 말이죠.


+

리버풀이 한국 선수를 눈여겨 본다고 합니다. 박지성, 이청용은 아니라고 하고요.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자... 이제는 나쁜 소식 시간입니다.

1.제라드가 4~6주 결장 예상된다고 합니다.

프랑스와의 '친선전'에서 85분경에 부상이...

그런데 더 짜증나고 카펠로 영감에게 욕을 퍼붓고 싶은건 친선경기도 제라드 상태를 봐서 리버풀과 협의해서 1시간, 60분만 뛰기로 합의해 놓고서는 배리가 부상당하니까 '친선경기'에서 베테랑이 뛰는거 보고 싶다고 무리시키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카펠로도 굉장히 당황했다고 하네요. 그 카펠로가요. 뭐 사실 요즘 잉 축구 보면 거의 제라드 혼자하는 느낌이라서 저같아도 빼기 힘들겠지만 구단과의 협의를 그런식으로 하면...

리버풀 측에서는 정식으로 항의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망했습니다.

이걸로 웨스트햄전에 폴센 출전 확정이네요. 루카스는 출전 정지, 조 콜 복귀 미정 이네요.

2.토레스가 경기에 45분간 뛰었습니다.

살짝 부상중인 토레스인데요. 부상이지만 국대에 뽑혀서 안그래도 기분이 찜찜했는데 이 델 보스케 감독이... '친선전'에서 부상중인, 아무리 경미하다고 해도 부상중인 토레스를... 45분이나 출전시켰네요. 이로서 토레스도 무리해서 이번 주말에 나올지 여부가... 제토 빠지면 리버풀 축구는 누가 하죠?

3.메이렐레스가 스페인 중원을 상대로, 특히나 사비를 상대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페인식의 점유율 축구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사비를 상대로 뭐 꽁꽁 묶었다기에는 뭐하지만 어쨌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왜 나쁜 소식?

호감독은 이런 선수를 윙으로 쓰잖아요.


4.그리고 아직도 호지슨이 리버풀 감독입니다.







어쨌든... 뭐... 암울한 주말이 다가오네요.

잘하면... 아... 지금 카윗도 경미한 부상이라서 다행히 국대를 안 갔는데요. 나오겠지만요. 만일 카윗, 조콜, 존슨이 못나온다면...

         은고그
요바         바벨   막시
        폴센   하울
콘  슭      소토    캐랴
         예능인


루카스가 그리워지네요. 그나마 웨스트햄전이라서 다행인거죠. 홈경기고...

그런데 제라드 없이 토트넘 원정은 어쩌죠?





P.S-아퀼라니에게 리버풀 선수중 누구를 유벤투스로 데려왔으면 하냐는 질문에 글렌 존슨을 말했다고 하네요. 갑자기 후덜덜해지는 이 느낌은 뭘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1/18 23:24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트레블에 빛나던 인테르가 어떻게 이렇게 될수있는건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마이콘이 노쇠됬네 어쩌네해도 전력누수조차 없었는데 말이죠.
리그야 원래(?) 라파 주전공이 아니니까
쩌리가 될수 있다치더라도 챔스에서도 또 고질적인 16강탈락을 보여준다면
라파법사의 평생 안티가 될 생각입니다 -_-;

호지슨은 떠나게되면 위약금 받아서
떠나려는게 너무 눈에 보이더군요.
헨리는 먼저 짜를 생각까진 없어보이구요.
애도를 표합니다 쿨럭;;

ps-물론 인테르가 지난시즌 트러블을 하긴 했지만
챔피언다운 '압도'를 보여준적이 없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현재의 모습은 참담하군요;;
반니스텔루이
10/11/18 23: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홈에서 웨햄전이라 일단은 ..
10/11/18 23:35
수정 아이콘
라파가 인테르감독에서 물러나는건 물러나는건데

솔직히 돌아오는건 그닥 달갑지 않습니다
(改) Ntka
10/11/18 23:43
수정 아이콘
나쁜 소식 4번을 보는 순간 1, 2, 3이 어째서 눈에 덜 들어올까요...? 4번만 아니면... 4번만 아니라면...--_-...
10/11/19 00:01
수정 아이콘
일단 인테르가 본진임을 알려드리고...

저는 라파 정말 싫습니다.
저번 시즌이 끝나고 무링요가 레알로 간다는 소식에 슬펐고...라파와의 계약으로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올 줄은 몰랐거든요.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이왕 온 거 잘 해주기를 바랬죠.
그런데 지금 인테르 꼴이 어떤가요? 불과 6개월 전에 트레블을 차지했던 팀입니다.
제가 인테르 팬질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완성된 인테르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팀을 완전 막장으로 만들어 놨네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 발전 드립이나 치고 있으니 원...

더 험한 꼴 보기전에 짤리길 바랄 뿐입니다... 라파가 예전엔 명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토너먼트 울렁증때문에 까이던 만치니도 리그우승을 했었고, 무링요 부임 첫해에도 챔스 탈락하면서 까였지만 리그우승은 했었습니다.
지금 페이스로 보면 조만간 챔스 진출권 때문에 걱정해야 될 날이 머지않아 보이네요. 후...
스칼렛
10/11/19 00:03
수정 아이콘
글쎄요 라파가 90%나 책임을 질 상황인가 싶네요.

트레블 스쿼드라지만 전술철학이 정 반대인 무링요의 유산인데다 지난 시즌을 거의 불태운(-_-) 애들이죠. 몇몇은 월드컵도 거의 끝까지 뛰었고,
당황스러운 부상자 명단은 굳이 언급할 필요 없겠죠.
또 무링요가 상대적으로 우승 경쟁팀들의 몰락으로 리그를 쉽게 가져간 걸 생각하면 라파는 돈도 못 썼지, 이웃 팀들은 안 그러던 애들이 갑자기 무섭게 보강하지;;
부상자들 돌아오고 할 때까진 기다려 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라파를 까는건 이상한 일이죠. 이런 상황에서 잘 하는 걸 기대하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김롯데
10/11/19 00:14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트레블을 이룬 팀의 멤버가 온전히 남아있는 상태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오테르 만들어 놓은건 90% 이상 감독 책임이라고 봅니다. 첼시에서 무리뉴가 떠난 다음 그랜트가 맡았을 때도 라파보단 잘했다고 보고요. 뭐 그 당시에 그랜트에 대해 논하던 사람들과 지금 라파에 대해 논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많이 다르긴 하겠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른 것은 좀 미스테리네요.

뭐 리버풀 팬들은 어떻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간에 칠버풀 만들어놓고 떠난 감독이 트레블팀에 가서 오테르 만들어 놓고 경질위기인데 짤리면 호지슨 짜르고 다시와라고 하는건 솔직히 저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Darwin4078
10/11/19 01:29
수정 아이콘
에.. 사실.. 작년 시즌까지 해서 무리뉴가 해놓은게 너무 컸습니다. 그 반대급부로 라파가 더 욕을 먹는 상황이라고 봐요.
인테르 팬질 12년째인데, 09-10시즌처럼 행복하게 시즌 지켜본 적이 없었습니다. ㅠㅠ

칼치오폴리 이전에는 유베, 밀란한테 까이고, 로마한테도 몇번 채이고 그랬죠. 챔스야 뭐.. 저번 시즌 우승이 몇년만이더라..-_-;;

또한, 작년 시즌까지 해서 하얗게 불태운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물이 올해 줄부상..
보는 저도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근데, 어쨌건 최근 세리에의 왕자였고, 작년 트레블 팀을 이렇게 말아먹냐고요.
09-10시즌 세계최강포백 키부(싸주장)-루시우-사무엘-마이콘은 어디로 가고 자동문포백이 되었나요.

그리고, 밀란더비, 딴 선수도 아니고 즐라탄한테 PK로 지냔 말입니다.
경기내용? 하.. 예전에 '그래도 라파가 전술은 유연하게 하는 감독인듯.'이라고 생각한 제가 미쳤죠.
(요즘 인테르 경기는 제대로 뻥축구죠. 에투한테 질러줘전술.)
거기다 이탈리아에서 승자가 가장 좋아하는 스코어 1:0으로 지네요. 아오..
오테르.. 오테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밀란더비 생각하니까 갑자기 열불이 터지네요. -_-;

하여튼..-_- 이제 라파는 까야 됩니다. 까서 정신 차리든지, 감독경질하던지..
10/11/19 03:28
수정 아이콘
근데 팀이 상황이 안좋으면, 뻥축구 할수밖에 없죠.
작년에 아스날도 로빈, 세스크 부상에 미드필더들이 부진할때 사냐, 클리쉬 크로스에 의존했습니다.
게다가, 이때 1톱롤을 맡은 선수가 아르샤빈이었습니다-_-;; (벤트너도 나와봐야 윙포워드로 나왔죠)
경기보면서 정말 미치도록 답답했는데, 그나마 아스날은 꾸역꾸역 승점이라도 챙겼었죠.
아데바요르 있을때도 거의 패싱게임이었지만 그 선수 이적후로, 아스날 축구가 사실 뻥축구랑 가장 먼팀이라고 생각하는데도 말이죠.

선수들 복귀하고 정상적인 게임할만한 상황이되면, 라파감독이 자신 전술에 맡는 축구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빠른 복귀를 기다리면서, 조금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아직 시즌 1/3밖에 치르지 않았고 5등이면 충분히 우승가능하죠.
특히나 인테르 전력이면 말이죠.
날아라쉐바
10/11/19 09:14
수정 아이콘
어제 운좋게 리스본에 있어서 스페인 대 포르투갈을 직접 현장에서 봤는데..
메이렐레스 열심히 지우드라고요.. 마치 에펨의 마지우개를 보는듯한..
스페인의 승리를 예상하고 관람했는데..
4대0으로 끝나서 놀라웠지만 잘난척하던 스페인 친구들을 생각하니깐 고소하기도 하고..
하지만 저는 스페인 서포터즈와 함께 스페인 유니폼입고 응원했다는...
골이 많이나서 즐거웠습니다.
10/11/19 09:42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무서운 경기력의 리버풀인데, 제토까지 빠진다니... 그야말로 공포군요.

올시즌, 과연 유로파는 지킬 수 있으련지...

...그나저나 호지슨은 위약금 때문에 경질 못시키고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런거라면 호지슨이 받아들이니 어쩌니 해도 큰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설마 위약금 없이 받아들이겠다는 얘기는 아닐테고...=_=;;;
10/11/19 14:55
수정 아이콘
시즌초반에 이런애기 하는게 웃기네요...리그에서도 저 밑에 쳐진 성적도 아니고..챔스도 승점차없이 2위 인데..
경기력부분은 당연히 팀이 바뀌면 과도기가 있기마련인데..
작년에도 리그에선 엎치락 뒤치락 왔다갔다 했습니다.챔스도 조별에선 매우힘들게 올라갔습니다.느낌상 올해만큼은 아니긴 합니다만
지금같은 상태가 계속된다면 문제지만 현재까지는 라파의 문제는 아닌듯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893 [일반] [리뷰] 군도 : 민란의 시대(2014) - 누구를 위한 웨스턴 사극인가 (스포있음) [50] Eternity6024 14/07/24 6024 4
52270 [일반] 비스트/에이핑크/악동뮤지션의 MV와 AOA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6] 효연광팬세우실4548 14/06/17 4548 0
50569 [일반] 임창정의 MV와 엠블랙/가인/슈퍼주니어M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8] 효연광팬세우실4009 14/03/20 4009 0
49653 [일반] 혁명을 소재로 쓴 두 중단편 소설 (스포) [4] yangjyess4604 14/02/05 4604 2
47492 [일반] 소녀시대/임창정/성시경/김조한/피에스타/ZE:A의 MV, 태양/missA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5] 효연광팬세우실5484 13/11/05 5484 1
47288 [일반] 장나라/어반자카파/틴탑/칸토/탑독의 MV, A-JAX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8] 효연광팬세우실4304 13/10/25 4304 0
45399 [일반] 랩 믹스테입을 만들었습니다. [24] 유느4839 13/07/23 4839 2
44679 [일반] 이효리/비스트/달샤벳/써니힐/계범주/이현우/샤이니(일본,OST)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짱팬세우실5249 13/06/22 5249 0
43587 [일반] 기아 - SK 2대 2 트레이드 김상현-송은범 포함 [381] 애패는 엄마12288 13/05/06 12288 3
43406 [일반] 딕펑스/주니엘/틴탑/유지애의 뮤직비디오와 시크릿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8] 효연짱팬세우실5177 13/04/25 5177 0
43209 [일반] 아이유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101] 12220 13/04/15 12220 3
43083 [일반] 퇴마록 외전 -그들이 살아가는 법. [44] 드롭박스7851 13/04/08 7851 0
38213 [일반] 브아걸/하리수/NS윤지/김규종의 뮤비와 B.A.P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짱팬세우실4554 12/07/18 4554 0
37195 [일반] [아이유] '스무 살의 봄 - 하루 끝' M/V가 공개되었습니다. [14] 4346 12/05/11 4346 1
35343 [일반] 제레미 린이 다시 한 번 해냈네요 [62] maker of markets8730 12/02/15 8730 0
34544 [일반] 방송사 공개방송 방청가서본 걸그룹 무대들... [34] karalove6155 12/01/09 6155 0
33906 [일반]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와 애프터스쿨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짱팬세우실4624 11/12/16 4624 0
31980 [일반] 카라 안방팬의 음악프로.. 공개방송 방청후기... [24] karalove5954 11/09/27 5954 2
31006 [일반]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0] 세우실5721 11/08/11 5721 0
30958 [일반] 시스타/정진운/샤이니의 뮤직비디오와 소녀시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세우실5647 11/08/09 5647 0
30842 [일반] 티아라와 환희, 인피니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9] 세우실4272 11/08/04 4272 0
30741 [일반] 대권을 얻는 방법(야구팬) [10] 다음세기4985 11/07/31 4985 0
26487 [일반] [EPL]리버풀 팬들에게 좋은 소식&나쁜 소식 [25] 아우구스투스5196 10/11/18 51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