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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11 16:00:03
Name Askesis
Subject [일반] [야구] 박진만 삼성과 상호결별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59893

박진만 선수 그냥 가만히 있어도 연봉이 6억원인데

역시 요새 잘 나가는 유격수 김상수 때문인지

후보로는 남기 싫어서 상호결별을 선택했네요...

다른 퐈들과 달리

無 보상금 無 보상선수라서

연봉만 주면 바로 데려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퐈에서 남겨진이도형과 최영필중에 이런 상황에서 데려갈 만한 선수는 딱 이도형이죠. 최영필 선수는 죄송하지만 이 상황에 나와도 메리트가 없습니다)

게다가 포지션이 유격수라는 것도 중요하고요

요새 수비가 많이 약해졌다지만 수비만 다시 회복하면

메이저급 유격수 박진만의 본 모습이 나올 것이고

은퇴뒤에 수비코치로서의 영향력도 감안한다면 구미가 땡기는 떡밥인데요

어느 팀이 주워갈지 기대가 되지만

그냥 롯데가 질렀으면 -_-

퐈보다 싸자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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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1 15:51
수정 아이콘
인천연고지에 고등학교 선배임으로 SK로......
Han승연
10/11/11 15:52
수정 아이콘
엘지가 데려갔으면..오지환 넘 불안해서 박진만같은 베테랑이 필요,,
10/11/11 15:52
수정 아이콘
헐퀴...상수가 잘해주고 있지만, 박진만이랑 나눠먹기하면 좋을텐데...수코로도 좋을 거 같고,
삼성이 그냥 놔줬네요. 쫌 아쉽군요...
10/11/11 16:03
수정 아이콘
한화가 줏어갔으면 좋겠네요.
물론 돈한푼 안쓸 의지를 표명한 구단인지라 확률은 매우 낮겠지만요.
이대수 선수와 체력안배및 경쟁구도로 이끌면 참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특히 전통적으로 다이너마이트내야인 한화 내야 유망주들에게 좋은 가르침도 주실거 같고 하지만 안오겠죠. 흑흑
언제나
10/11/11 15:54
수정 아이콘
뼈기혁 군데스리가에서 뛰는데 롯데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아이유랑나랑
10/11/11 15:56
수정 아이콘
한화 이 x들아 뭐하고 있냐!! 얼른 모셔가야지!!
위원장
10/11/11 16:07
수정 아이콘
한화가 모셔가야 할거 같은데... 왠지 롯데갈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럼 롯데 야수는 사기 되는데요?
lotte_giants
10/11/11 16:08
수정 아이콘
모셔갈 팀 사이즈 바로 나오네요. 롯데,한화. 삼성은 정말 쿨하게 보내주네요. 같은 대구연고인 모팀과 참 비교됩니다.
몽키.D.루피
10/11/11 16:09
수정 아이콘
롯데로 오십쇼!! 와서 애들 수비좀 가르쳐줘요ㅠ
10/11/11 16:0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 거 볼 때마다느끼지만 삼성이 쿨하긴 해요 -_-;
현재로도 어느정도 기량이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이후 코치로 전업하더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큰 유망한 인재인데 '가겠음'하니까 '가거라'하는 모습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힘들죠. [m]
10/11/11 16:00
수정 아이콘
한화도 유력하다고 보네요. 이대수 선수가 체력이 그리 튼튼하지 못하고 타격이 상당히 안 나오는 편이죠.
박진만 선수와 번갈아가면서 하면 괜찮을텐데... 한화가 이럴 때 잡아야지...
TWINS No. 6
10/11/11 16:11
수정 아이콘
또한명의 유격수가 끝나가네요 다음 유격수 라인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higher templar
10/11/11 16:01
수정 아이콘
롯데 우승하나요?! 대박용병투수 들어오면 우승도 가능하겠는데?
10/11/11 16:11
수정 아이콘
롯데가 목숨 걸겠고
한화(지금 상황에서는 이대수나 박진만이나..), SK는 구미가 당기겠고
나머지는 그냥 관심은 있겠네요-

LG는 오지환 백업 유격수가 필요한데 그 몫으로 박진만은 좀 과하고
넥센은 돈도, 자리도 없고
두산은 자리가 없고
기아는 안그래도 빈타인데 박진만 데려갈 것 같지도 않고

뭐 그렇네요-

아마 롯데에서 눈에 불을 켜고 잡을듯-
아니면 SK나.
방과후티타임
10/11/11 16:03
수정 아이콘
유격수 자리 보니 좀 아쉬운 팀이 한화, 롯데, LG, SK 정도이네요. 팬심이 한화로 오셨으면 합니다만 왠지 한화에서 안잡을것 같기도 하고, 롯데입장에서 원할듯 싶은데....
한화입장에선 유격수에 이대수선수 잘 해주긴 했지만 체력적으로나 박진만선수가 오면 좋은 경쟁구도가 이뤄지면서, 자연스럽게 2루에 돌아오는 한상훈과 좋은 수비를 볼수 있을 것 같고, 오선진을 3루로 고정시키는 것도 좋을 것같고, 이래저래 여러가지 경우가 나오네요
10/11/11 16:03
수정 아이콘
한화 제발....7등은 해봐야지....빨리 모셔와..
10/11/11 16:04
수정 아이콘
일단 유격수나 내야 수비수 필요한 팀은 지금 열심히 계산기 두드리고 있겠죠.
뭐 되든 안 되는 롯데도 좀 들이대봤으면 좋겠습니다.
내야 백업 없어서 20-20포텐을 지닌 거포 외야 우타 중견수를 3루수로 돌린다는 처지니...
다만 전준우 3루수가 단순히 내야 백업 문제가 아니라 부족한 좌타자를 외야에서 찾기 위한 복안이라고도 생각되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거 따질 때 아니고, 검증된 내야수이니만큼 일단 좀 들이대고 봅시다.
박진만-문규현 번갈아가면서 유격 책임지고, 황재균 3루로 돌아가고, 전준우 중견으로 돌아간다면야 이보다 좋을 수는 없지요.
최강희남편
10/11/11 16:09
수정 아이콘
포지션 자체로만 보면 롯데.. 팀전체적인 분위기 상으로는 한화로 가는게 가장 보기 좋은 그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왠지 롯데의 박진만은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두 팀에게는 굉장한 호재군요..
OnlyJustForYou
10/11/11 16:19
수정 아이콘
한화~!!!! ㅠㅠ
하지만 아니겠죠? ㅠㅠ
키타무라 코우
10/11/11 16:23
수정 아이콘
sk로 간다면 00현대(3박) + 10sk 인가요...
박진만 정근우 키스톤이라...
10/11/11 16:23
수정 아이콘
한화에 가서 팀간의 밸런스좀 맞췄으면..
lotte_giants
10/11/11 16:23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53111&date=20101111&page=1

"지금보다 많은 출장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4강 전력팀에서 뛰고 싶다"고 대답했다.
음...한화행은 약간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0/11/11 16:2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진만선수 대단하네요. 계약이 6억이였는데 이런식으로 팀 옮기면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 반토막이나 그 이하가 될수도 있을텐데 출전기회를 위해 그런 위험을 감수하다니....선수로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유이남편
10/11/11 16:16
수정 아이콘
롯데는 잡아야됩니다...진짜 내야진 안정화되는 롯데...얼마 만입니까?? 아...그러고 보니...구단에서는 우승을원하지 않으니 안데리고 올지도 모르겠네요.
LG.33.박용택
10/11/11 16:23
수정 아이콘
LG로 오세요..
이상하게..삼성에서 놔주는 카드들은
다들 줄무늬 유니폼을 입더군요..
LG는 당장 내년에, 내야진이 너무 부실하죠..
오지환-김태완-박경수-정성훈 + 이학준으로 하기엔.. 좀 아슬아슬 아쉽죵
가만히 손을 잡으
10/11/11 16:23
수정 아이콘
호오...출장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4강 전력팀...롯데 딱인데!
레전드박경완
10/11/11 16:35
수정 아이콘
sk도 나주환선수도 상무가고. 김연훈선수도 곧 가야되고,
... 유격수가 불안불안한데 탐나는데요... sk로 어떻게 안될려나요. 크크
허저비
10/11/11 16:30
수정 아이콘
출장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4강 전력팀
SK or 롯데

FA 시장 썰렁해서 올겨울 재미없었는데 갑자기 두근두근 하네요?
캐스퍼
10/11/11 16:42
수정 아이콘
sk가 잡았으면 좋겠네요 이번시즌은 수비가 불안했지만
sk훈련으로 다시 예전 수비실력찾을수만 있으면 충분히 나주환빈자리는 매꿀수있을꺼 같은데요 [m]
파랑새
10/11/11 16:38
수정 아이콘
SK로 오세요. 하악하악.
자리는 미리 비워놨습니다.
TWINS No. 6
10/11/11 16:49
수정 아이콘
SK 는 권용관도 있는데요 그냥 한화에서 잡아서 3루수로 썼으면 합니다.
노때껌
10/11/11 16:57
수정 아이콘
선수본인이 출장기회를 많이 잡기위해 내년연봉 6억을 포기하고 나온거니 확실히 주전을 보장하는 팀으로 갈 확률이 높겠네요.
테페리안
10/11/11 17:00
수정 아이콘
98 00 03 04(현대) 05 06(삼성) ....우승반지만 여섯개...

제발 롯데와서 "자 반지를 끼어봅시다. 참 쉽죠?" 한 번 해주세요 ㅠㅠ
10/11/11 16:57
수정 아이콘
아놔.....삼성........너무 쿨했어.......ㅠㅠ
10/11/11 17:12
수정 아이콘
아..........제일 좋아하는 선수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 박진만ㅠㅠㅠ
10/11/11 17:03
수정 아이콘
만두신이 라이온즈에 와서 큰대회 경험과 내야의 안정화 등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참 많은 공헌을 했는데, 팬의 입장에서 선수생활의 마감을우리팀에서 해주길 바랬건만 김상수 선수의 급성장과 갑자기 겹친 수비부진으로 인해 결국 이렇게 됐네요.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팀이 쿨하게 선수에게 부담주지 않고 놓아 준 것으로 서로 좋은 인사를 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가요 만두신... 덕분에 그동안 눈이 참 호강했습니다. ㅠ.ㅜ
10/11/11 17:15
수정 아이콘
삼성이 쿨한건가요? 합의해서 계약 종료하면 남은기간 계약금은 안줘도 되는거니까 삼성이 훨씬 유리한거 같은데,,,
오히려 박진만 선수가 대단하구요. 뭘해도 받을수있는 6억 연봉을 포기하고 삼성에서 따른팀으로 이적을 요구한건데 덜덜덜;;
10/11/11 17:24
수정 아이콘
SK와야죠.. 나주환의 입대로 주전 유격수 자리도 비워진 상황에다가 무엇보다 이제 나이도 있으시니 슬슬 고향팀 오셔서 마무리 지으셔야죠..
10/11/11 17:32
수정 아이콘
헐 충격이네요 ...
박진만선수 우승, 국대, 명성 ,돈 모든걸 이룬 선수이기 때문에 더 이상 열정이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 제가 잘못 생각했군요. 멋집니다 .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sk,롯데,lg,한화 모두 탐내겠군요.
독수리의습격
10/11/11 17:35
수정 아이콘
한화 오면 좋기야 한데 원래 내야수의 무덤같은 곳이 한화죠
게다가 부상까지 달고 다니는 선수인데 한화 와봐야 부상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무엇보다 송신영도 돈 아깝다고 안 찔러본 칰런트가 박진만을 데려올 리 만무....그나마 보상선수를 안 줘도 되니 다행이지만.....

ps. 찾아보니까 4강권 팀으로 가고 싶다네요. 그럼 한화는 더더욱 아니죠
타츠야
10/11/11 17:29
수정 아이콘
우리 영감님이 분명 탐내실 텐데 박진만 선수가 훈련을 버텨줄런지... SK 와서 훈련을 통해 거듭난다면 황금 콤비가~~~
물빛은어
10/11/11 17:43
수정 아이콘
아... 장성호만 아니어도.....
근데 정말 FA나 자유계약 선수 데려올 때에는 신체검사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주전선수로 뛸수있는 4강이라... 롯데 말고 있으려나요?
삼성 빼고 LGX 한화X 넥센X
두산은 두산이 별로 안바랄 것같고
기아 SK 롯데...
기아나 롯데??
SK가 바라면 그건 좀 욕심인듯 보이고(우승도 했는데)...
한화는 왜 생각도 안하는거냐.....아....ㅠㅠ
10/11/11 17:56
수정 아이콘
롯데 예상합니다;; 삼성 너무 쿨했네요;;
TWINS No. 6
10/11/11 17:49
수정 아이콘
엘지가 데리고 올 이유가 없죠
이러다 오면 ...
독수리의습격
10/11/11 18:01
수정 아이콘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1110246

끝난 듯
박진만은 지금도 반지 여섯 개나 가지고 있는데 두어 개 더 추가할지도 모르겠군요
독수리의습격
10/11/11 18:33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53181&date=20101111&page=1

'롯데를 제외한'..........
흠.....롯데는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아니면.....츤데레?
10/11/11 18:27
수정 아이콘
sk 팀 사정상 박진만선수가 온다면 엄청난 이득입니다.
올해까지 4년째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던 나주환선수가 올해 군입대를 하게되면서 주전 유격수 자리가 없어졌는데요.
그 자리에 마땅한 주전감이 없는게 sk에 현실입니다.
김연훈, 최윤석이 있지만 엄밀히 말해 김연훈선수는 내야 전천후 백업에 더 알맞는 선수이고 최윤석선수는 그 타격으론 진짜 1군선수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죠.
권용관선수도 있지만 부상으로 내년 전반기 어느 시점에 선수단에 복귀할지 알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더군다나 프런트에 잘못인지 선수의 판단인진 모르지만 요번에 모창민, 하지호(내야 백업인데 이름이 정확히 생각 안나네요)가 같이
군대를 가버리는 바람에 2군에 남아있는 내야 선수가 없습니다.
이거 때문에 감독님이 한숨쉬셨다는 얘기도 있죠. 다 군대보내버리면 누구 데리고 야구하냐고...
즉 주전 유격수를 볼만한 선수도 없고 저 3명중 한명이 유격수를 본다고 해도 내야 백업자리가 부실해지는 상황이 되는거죠.
진심으로 sk에 와서 마지막 선수생활 2~3년을 화끈하게 불태워주길 바랍니다.
오아시스
10/11/11 18:32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놔주면서 SK만은 가지말라고 압력을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뭐 절차상이야 그럴 권리는 없지만 지나가는 이야기나 아니면 진지하게 말했을수도...)

SK전력이 탄탄해지는건 삼성에겐 제대로 직격탄인데....

그래도 왠지 SK가 확률이 제일 높아보이긴 하네요.
말다했죠
10/11/11 18:42
수정 아이콘
올해 박진만 수비는 정말 심각했어요. 좌우 수비폭이야 나이가 들면 감소하는 게 당연하지만 정면타구도 불안했고 그러다보니 3루에서도 그닥, 어깨도 재활 실패했죠. 이제 베테랑으로서 마지막 도전을 준비하려고 꽤 큰 돈 포기한 것 같은데 어디가서든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고 좋은 수비진 멘토가 되겠지만 더 이상 안정감을 기대하시는 건 무리일 겁니다.
10/11/11 19:39
수정 아이콘
만두신은 삼성에서 은퇴식 하실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좀 많이 속상하긴 하지만 어느팀에 가시더라고 잘하실거라고 믿고, 응원해야겠죠.
우앙, 진짜 올해 왜이렇게 울고 싶게 만드나요..
양신 은퇴에 배에이스 일본진출, 거기다 만두신까지.. T_T
다들 좋은 결정 하신거고 팬으로서 응원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걸 알지만..
우야든동 내팀에서 못보니 속상한건 속상한거.. T_T
홍성흔
10/11/11 20:00
수정 아이콘
sk로 가면 아..... 왠지 부활할거같은 예감이..
모리아스
10/11/11 20:21
수정 아이콘
한국야구의 좋은 점이 페이롤 신경 안쓰고 막 질러볼 수 있다는 점인데 박진만 선수가 나오네요 그냥 가지고 있다 코치시키면 좋을텐데
10/11/11 20:47
수정 아이콘
넥센도 영입시도한다니까 좋은 생각은 안 들고 혹시 강정호 또 냅다 팔아버리려는 수작은 아닌가 그런 생각만 드네요 후..
씨밀레
10/11/11 20:59
수정 아이콘
아 넥센.. 기사 보기 전까지 친정팀에 돌아와..(뭐 구단주/선수/코치진 구성은 거의 바꼈지만 친정팀은 맞겠죠?)
후배양성 하길 바랐는데.. 기사읽고 급 식네요. 그냥 있는 선수나 팔지 마세요. 제발..
이노군
10/11/11 23:51
수정 아이콘
SK 와서 인천에서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넥센도 고향팀은 맞지만, 그래도 인천에서 다시 야구를 일으킨 건 SK니,,
넥센보단 SK로 갔으면 합니다.

PS 학교 후배 이재원 선수에게도 능력좀 키워서 같이 주전으로 뛰는 거 정말 보고싶고요.
-인천고 104기-
홍성훈
10/11/12 01:03
수정 아이콘
한화 팬으로써 와주시면 정말 감사하지만..
올해는 그래도 한상훈이 복귀하니까...내야도 급하지만..더 급한건..외야..
10/11/12 10:44
수정 아이콘
음;;; 혹시 엄청난 부상 혹은 위에서 말씀하신 어깨부상으로인해 더이상의 fa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풀어줬을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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