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도밭 그 사나이



요즘 커프 많이 보시죠 커프의 윤은혜가 출연했던 드라마입니다 저런 드라마가 있었는지
모르는분들도 많을텐데요 주몽하고 같이 방영하면서 별 인기 못끌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죠

된장녀로 등장하는 윤은혜와 포도밭일꾼인 오만석이 벌이는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입니다
첫회부터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감상할수 있어요 그리고 긴 여운을 느낄수 있답니다
윤은혜의 귀여운 매력과 오만석의 사투리가 빛납니다

2. 연애시대



이건 많이들 추천하시는 드라마죠 제가 본 드라마중에 이렇게까지 잘 만든 드라마는 없었던거 같애요
이야기 전개라던가 배우들의 연기나 대사 하나하나가 군더더기 없는 드라마였습니다
이혼한 부부가 각각 다른두명의 사람과 연예를 하면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였는지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긴장감도 업고 큰 웃음도 없기에 밋밋할수도 있지만 저랑 스타일이 비슷하시다면 분명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3. 옥탑방 고양이



좀 된 드라마죠? 카카 제가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포도밭 그 사나이가 첫번째라면 두번째는 옥탑방인데요
정다빈과 김래원이 이드라마로 인해 정말 대박났다고 할수 있져 당시 인기도 굉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것도 여운 꽤 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한회한회가 굉장히 웃기고 재밌습니다

혹시 못보셨다면 옛날드라마라고 생각치마시고 한번 보세요 후회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정다빈이 얼마전에 세상을 떳죠? 정말 좋아했는데 드라마 보면서
계속 그거 생각난다면 좀 그렇겠죠 드라마는 굉장히 활발한건데

여튼 이거 3개만 추천합니다 이거 외에도 네멋대로해라나 다모도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근데 이건 너무 유명하죠
얼마전 끝난 한성별곡돼 괜찮더라구요 일본드라마 굉장히 많이들 보시던데 한국드라마도 재밋는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