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01 23:03:34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푸념)살빼기가 이렇게도 힘든가 ㅠㅠ
5년전 175/75

4년전 175/85

3년전 유지

2년전 177/95~100

1년전 177/80

6개월전 177/85

2개월전 177/89

현재 177/83

살을 본격적으로 빼야겠다고 느낀게 2개월전 몸무게가 89kg 인걸 확인하고

조금더 무리하면 90kg 넘겠다는 공포에 점심식사를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빠져 86~85kg 하지만 뭔가 계속 부족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 상황에

아예 점심을 잡곡밥과 데친 브로콜리(초고추장은 찍어먹지 않음)으로

아침은 보통 사람과 비슷하게 먹거나 조금 덜먹고

저녁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노력중

그러니 85kg~86kg에서 정체됬던 몸무게가

83kg 까지 최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듬니다 몸이 힘들다는것 보다는

저녁에 집에 돌아와 먹을것이 있는데 먹지 못하는 현실..

흐.. 배고픔이란 배고픔을 느끼는 초기 1시간 정도가 고비이고

그 이후는 그냥 그럭저럭 참을만한 고통

하지만이 초기 1시간을 버티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3일정도 저녁에 집에와서 라면도 먹고 ㅠㅠ 빵도 먹고 우동도 먹고ㅠㅠ

어쨋든 오늘은 겨우 참아서 수박한쪽 먹으면서 버티긴 했는데

당분간 집에 맛있는걸 보고서 참아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오늘은 집뒤에 있는 산을 등산까지 1시간정도 등산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 감자탕이 겨우 참았습니다 진짜로..

제 목표 몸무게는 75kg 갈수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생각하면서(적어도 3달) 75kg으로 만들어 볼려고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드코어
10/07/01 23:06
수정 아이콘
그저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최고입니다. 식단만으론 어느정도 효과를 보긴하지만 대부분 목표치까진 달성하기 힘들더군요..

전.. 참 슬프지만

고2 172/65 ->입대직전 172/113
군시절 172/72 까지 갔다가 현재는 ..
172/100 까지 왔기에 얼마전부터 다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치는 79까지 가보는것이고.. 기간은 한달반정도 잡고 있습니다.
원래 몸무게가 하루에도 6kg씩 찌는 몸이라서-_-.. 빠지는건 1주일에 9kg까지 빼봤습니다...

다이어트는 참 힘들어요ㅠㅠ...
10/07/01 23:13
수정 아이콘
06년 179/100
07년 179/78
08-10년 5월 179/86
현재 179/81

저도 헬스와 식단 조절로 살 빼본 경험이 있는데요- 07년도에 저정도까지 뺐다가 운동을 멈추니
점점 무거워지는걸 느껴서 6월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5키로정도 빠졌구요
전 한 77정도로 맞추려고 하고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아침엔 우유와 칼로리바란스로 패스하고
점심은 좀 먹어줍니다 일도 해야해서.. 점심은 든든히 먹어주는 편이고
저녁에 운동을 하고나서 이온음료+삶은계란 2개
요 패턴으로 가고 있는데요 중간중간 음료수나 육류(치킨 등...)를 먹어줘서 빠지는 속도가 빠르진 않아도
어느정도 빠지고는 있네요

목표로 하신 체중이 있으신데 빠지는 속도에 연연하지 마시고 천천-히 빼신다면 충분히 가능할거에요
다이어트하면서 팍팍 안빠진다고 고민하면 그때부터 흔들리는거라고 보는 1人이라....

저도 어여 뺐음 싶네요 ㅠㅠ
블랙독
10/07/01 23:15
수정 아이콘
저는 올 여름방학때까지 75키로 만들기로 내기 했는데;;; 현재 95...... 성공한다해도 요요현상이 반드시 일어날듯 한데;;;;;;
문제는 성공 못하면 삭발이라능 ^^v
마도로스배
10/07/01 23:16
수정 아이콘
지금 느끼는 고통이 그냥 커피라면...
나중에 오는 요요 현상은 T O P 정도 되겠네요..
건승하시기를.
동료동료열매
10/07/01 23:16
수정 아이콘
뱃살만 빼기도 참 힘드네요. 흑흑.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계시죠?
Cazellnu
10/07/01 23:20
수정 아이콘
식사는 무조건 안먹는거보다 식단을 짜서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운동은 뛰거나 줄넘기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어떤친구는 하루에 줄넘기 2천개씩하더니 효과가 엄청나더군요.
가야로
10/07/01 23:20
수정 아이콘
전 3월에 178/130에서
지금 178/105까지 만들었습니다. 운동은 일체 안하고요......
열정적으로
10/07/01 23:24
수정 아이콘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전 5월에 시작(92)에서 현재 84 목표 75입니다만.. 무척 어렵네요

그러고보면 대부분의 남자들의 선호 몸무게가 75인듯하네요.
70까지 만들면 옷발은 살 거 같은데 뭔가 부실해 보일듯하고 말이죠..

여성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네요-_-
10/07/01 23:29
수정 아이콘
다들 괘...괜찮을 거에요. 키 키우는것보단 훨씬 쉽잖아요? ㅠㅠ
10/07/01 23:5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살아오면서 생긴 식습관, 생활습관에 맞춰진 체중이 쉽게 변하진 않겠죠. 힘내세요ㅠ
daroopin
10/07/02 00:04
수정 아이콘
02년 11월 118
03년 3월 67 까지 빠졌다가
현재까지 70~80을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과 식단을 같이 조정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제생각에 둘 중 더 중요 한것을 고르라면 식사입니다.
식사량을 줄이지 않으면 운동을 해도 살빠지는 속도도 더딜 뿐더러
운동을 운동선수 처럼 계속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운동 쉬기 시작하면 원상복귀하기 십상입니다.

제 경험상 제일 중요한 것은 식사의 칼로리를 낮추는 것보다.
식사의 절대량을 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짜피 다이어트는 목표체중으로 내려가고 난 뒤부터가 진짜 시작이기 떄문에 요요를 막기 위해서도 먹는 량을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녁 굶기가 힘들다면 평소보다 적은량을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리고 싶네요.
6시 이전에만 먹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평생 그렇게 살 자신이 있다면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만은 쉽지는 않지요....
너무 먹고 싶은데 참기만 하는 것은 경험상 실패를 많이 하더라고요
식사량을 줄이고 허기 질때마다 조금씩 먹는게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습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억지로 맛없는 것을 먹는것보다는 적어도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먹으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참는것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살이 빠지고 나면 생각 보다 상당히 쉽게 찌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꼭 성공하시기 빌겠습니다.
10/07/02 00:07
수정 아이콘
저도 한 2개월전부터 저녁을 안 먹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육체적으로 힘든 것도 있고 해서 최근 3개월동안 살이 조금 빠진 것 같습니다만,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다만 허리사이즈가 3인치정도는 빠졌습니다. 1년전에 백수일때는 최대 108Kg까지 나갔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0.1톤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침,점심은 정량을 먹고 저녁 5시 이후에는 과일만 - 토마토나 수박 등의 - 먹는 걸로 그쳤는데 최근에는 일주일에 두 세번 수영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릴리러쉬
10/07/02 00:08
수정 아이콘
빼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유지이니...너무 먹는것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10/07/02 00:3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운동은 유산소만, 저녁은 굶고 .. 이런거 해봐야 금방 돌아오는거 다 아시는 분들이 왜들 이러세요. -_-
그렇게라도 하셔야한다면 유산소는 아침 공복에 하시거나 식후 2시간 이후에 하세요. 뭔가 먹고 유산소하면 지방은 1g도 안빠져요.
10/07/02 00:44
수정 아이콘
벽에다가 커다랗게 "75kg이 되려면 오늘 뭘 해야될까?" 라고 써서 붙이세요
자기 결심 믿지 마시고요
써서 붙인거 떨어지기 전엔 결심이 계속 리프래쉬됩니다.
Hypocrite.12414.
10/07/02 07:40
수정 아이콘
군복무중 고생하면서 빠졌던 살이 생각나는군요. 밥도 많이 먹고 잠도 푹 잤지만, 휴가 한번 나올때마다 뭔 고생을 했기에 살이 빠지냐는 소리를 들었었는데요.. 병장때는 원상복구 했습니다만 크크. 일병때 고생 한참 할때는 15kg 까지 빠졌었는데요.. 운동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신의경지
10/07/02 08:13
수정 아이콘
저의 경험이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때 76kg에서 3~4 개월 만에 58kg 으로 만들었습니다. 더 뺄 자신은 있는데;; 주변의 우려가 심해 극구 말리더군요....
제일 중요한거 식사량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무지 막지하게 먹긴 먹는데요;; 대신 밥을 적게 먹고.. 국 같은 경우 일체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정말 닝닝한 걸로 먹었습니다. 도저히 못먹을때 김치를 먹었는데요... 김치도 염분이 있지만.. 그래도 평소 김치먹는것처럼 먹으니.. 뭐 결국 염분섭취량을 줄인셈...~~ 그리고 하루에 2번 식사하고요 아침겸점심으로 하시고 저녁은 6시에 먹었습니다. 그외에는 일체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허기가 지면 물로 때웠습니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빼고나서도 계속하셔야 합니다.
운동은 일체 무산소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유산소 운동을 했고요... 다이어트 할때는 일체 대중교통수단을 타지 않았습니다. 경대숙사에서 시내에 볼일 있으면.. 돌아올때는 걸어 갔고요.. 학교 등교길 포함 평소 걸음걸이 속도가 남들의 1.5배 수준을 유지하시면서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파리east 역에서 개선문까지 이 속도로 최소 1시간 30분 내로 걸어간 기억이납니다. (앞사람있으면 그 사람을 재껴야합니다. 걸어서요..) 개인적으로는 골프를 즐겼는데.. 배고플때 쳤습니다. 2시간요.. 연습장입니다..
잠은 늦게 잤습니다. 저녁을 7시 정도에 먹고나서 그외 어떤 유혹을 이겨내고 다이어트기간만큼은 배고픔을 참고 새벽 3시에자고 아침은 9시 조금 넘어서 일어 난걸로 기억합니다. 일부러 학교 강의 시간을 오후로 몰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렇게 하려면 정말 독해져야합니다. 그리고 주변 유혹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다이어트 이후 이 모든 것들이 습관이 되더군요... 사람은 습관이라는게 무섭습니다. 특히 이후로는 굉장히 싱겁게 먹구요.. 밥을 잘안먹게 되더라구요.. 남보다 밥양만큼은 절반이 었습니다. 빼고나서 요요현상이 두려워서 게속하게 되구요.. 그리고 더 빼볼까?? 정도로 스스로 즐기게 됩니다. 주변에서 안말렸으면.. 진짜;;;
정지율
10/07/02 08:56
수정 아이콘
뭐.. 저는 글쓰신 분에 비하면 정말 편하게 다이어트하고 있네요. 힘내세요~:)
아에리
10/07/02 09:31
수정 아이콘
저희 pgr배 다이어트 내기라도 할까요 ㅠㅠ?
그럼 더 독하게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어머님 아버
10/07/02 10:47
수정 아이콘
저도 벌써 오래전 이야기지만 2년 정도 동안 30키로 정도 뺀 적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갔을 적이 95키로였는데 2년후에 65키로 그 후엔 의도와는 달리 59키로까지 빠지더군요
요즘에는 목표 70키로 벌크업 식단으로 하루에 여섯끼씩 먹고 있는데 67키로 정도 됩니다
어릴땐 그렇게 먹는대로 살이 쩍쩍 붙더니 이것도 체질이 바뀌는지 살 좀 붙이려는 요즘은 살이 잘 안붙네요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눈물님이 쓰신대로

아예 점심을 잡곡밥과 데친 브로콜리(초고추장은 찍어먹지 않음)으로
아침은 보통 사람과 비슷하게 먹거나 조금 덜먹고
저녁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노력

하신다면 장담컨데 1년이면 20키로는 빠질 것입니다 더 빠지실 수도 있구요
저의 경험상 몸무게는 처음 10키로 빼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10키로 넘어가면 탄력이 붙어서 쭉쭉 빠지더군요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빼기 쉽습니다 -_- 뺄 살이 넘쳐나니까요
다이어트는 달라진 식습관이 몸에 베어야 하고 언제나 적당한 운동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일상이 된다면 어느샌가 위도 줄어 식사량은 감소하고 식습관도 살이 안찌는 음식을 선호하게 되죠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제 나름의 팁을 드리자면 체중계에 자주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좋지 않다는 트레이너분도 계신데 저는 항상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루에 다섯번 이상 올라갔어요
몸무게가 빠지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그때 그때 나름의 몸무게 마지노선을 정하여 넘어가지 않게 조절해주니까
참아야 할땐 독하게 참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기짐을 참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저는 "허기짐=살빠지는 신호" 라고 생각하니까
허기짐이 유지되면 유지될수록 기분이 좋더군요 저는 진짜 "오예 나이스 지금 살이 마구 빠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허허
라이크
10/07/02 16:12
수정 아이콘
살빼는거 생각보다 쉽습니다.
제가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 경우가 운동은 제외하고 오로지 식단으로만 해결하는 건데요.
사람이 배고픔참는거 진짜 어렵고, 스트레스도 굉장히 심합니다.
오히려 삼시 세끼 다 챙겨먹는대신 먹는 양을 좀 줄여야 폭식이나 야식을 참을 수 있습니다. 음료수대신 물을 많이 먹어야하고,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는 당연히 피해야되구요. 이정도 됐으면 이제 운동만 하면 됩니다.
제가 78에서 두달? 두달반? 이정도해서 64까지 뺐었습니다. 근데 너무 빠지니까 오히려 보기가 안좋더라구요.
운동법도 별거없고 걷기+뛰기 30분, 줄넘기 30분, 헬스 1시간이상 이걸 꾸준히 했습니다. 성공요인도 딱 두 개 입니다.
1.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운동시간을 채울 것 2. 운동자체를 즐길 것
처음 한달이 좀 지루하고 힘들 수가 있는데, 무조건 해야됩니다. 처음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중간에 흐지부지하면 말짱도루묵이고
효과가 3주는 넘어야 그때부터 살이 잘 빠지기때문에 꾸준히 해야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구요.
헬스하다보니까 몸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너무 재밌어서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가니까 몸 좋아지려고
운동 더 하게 되더군요.
하루 운동 1시간~1시간반이면 체질 이런거 다 필요없이 누구나 뺄 수 있습니다.

제 주위를 살펴봤을 때 다이어트 실패한 사람들은 운동안하고 자꾸 식단조절만 생각하더라구요. 예상대로 100%실패했습니다.
제 경험상, 주변 경험상 꾸준한 운동이 최고입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성공하세요.
천사혼
10/07/02 17:24
수정 아이콘
몇일전 건강검진 했는데 178/61.5 나왔습니다.
글쓴분이나 댓글 다신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전 찌고 싶은데 안쪄요. ㅜㅜ
나름 이유를 찾아보면, 소화기관이 그닥 흡수를 잘 못하는 것 같은게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먹고 싶은 것이 그리 없습니다.
(맛있는 건 좋아하나, 찾아다니면서 먹고 그런 정도는 아니니까요.)

이글 관련분들과 비교해보면 역시 식탐과 양이 다른것 같아요. 이부분이 가장 큰듯.
초코와풀
10/07/02 23:35
수정 아이콘
식사조절 안 하고 운동만 하면 건강해지더라구요. 살은 하나도 안빠지고.. 헬스 9개월째 끊고있는 저의 경험담입니다. ㅠ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830 [일반] 하품 때문에 눈물을 흘리다 [3] 뜨거운눈물3833 10/10/17 3833 0
25751 [일반] 현 경제상황에 대하여 [9] 뜨거운눈물4692 10/10/14 4692 0
25589 [일반] 좋은 앨범이 출시 되었습니다 [4] 뜨거운눈물4970 10/10/07 4970 0
25565 [일반] 요즘 군대이야기 [45] 뜨거운눈물6907 10/10/06 6907 0
25521 [일반] 타블로 관련 논란이 끝나지 않은것 같습니다 [115] 뜨거운눈물9811 10/10/04 9811 0
25381 [일반] 내가 그녀를 잊지 못하는 이유 [4] 뜨거운눈물4269 10/09/27 4269 0
25317 [일반] creep의 여러가지 버전들 [23] 뜨거운눈물6897 10/09/24 6897 0
25233 [일반] 내가 알고있는 우울한 노래들 [5] 뜨거운눈물4138 10/09/19 4138 0
25022 [일반] 어느 풋사랑 이야기 [1] 뜨거운눈물3387 10/09/12 3387 0
24761 [일반] 통기타 배우고 싶은 짧은 영상 [19] 뜨거운눈물4954 10/08/31 4954 0
23475 [일반] 잉여인간 [24] 뜨거운눈물5923 10/07/13 5923 0
23244 [일반] 푸념)살빼기가 이렇게도 힘든가 ㅠㅠ [28] 뜨거운눈물4211 10/07/01 4211 0
22639 [일반]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 하며 쓴 노래들 [10] 뜨거운눈물5771 10/06/06 5771 0
22106 [일반] 바이브 4집에 대하여 [14] 뜨거운눈물4301 10/05/21 4301 0
18119 [일반] 군대갑니다. [11] 뜨거운눈물3608 09/12/08 3608 0
17896 [일반] 보편적인 슬픔 짝사랑 [5] 뜨거운눈물3474 09/11/28 3474 0
17773 [일반] 어제 KBS스페셜 꿈꾸는 자들의 섬 노량진 [22] 뜨거운눈물7226 09/11/23 7226 0
17630 [일반] [잡담]정말 매력있는 여자분의 기품있는 스타일 [30] 뜨거운눈물18828 09/11/18 18828 1
17607 [일반] 제 눈은 여자분들에 사소한것들이 잘 보이네요 [59] 뜨거운눈물6214 09/11/17 6214 0
17339 [일반] 우리는 2013년을 볼 수 있을까요? [68] 뜨거운눈물6854 09/11/08 6854 0
16517 [일반] 동전한닢(remix) [30] 뜨거운눈물8397 09/10/07 8397 0
16446 [일반] 정말 그녀는 아름답네요.. [6] 뜨거운눈물6879 09/10/05 6879 0
16356 [일반] 나의 군전역날짜는? [40] 뜨거운눈물4988 09/09/30 49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