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8/08 15:14
강예나님// 총 4부중 1~3부가 스토리라인이라고해서 에바TV판 축소로 나오는듯합니다 매번 극장판마다 써먹는 방법인 진짜기대할것은 내년에나 나오는 4부라는...또 다시 일년을
07/08/08 15:15
내용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원래 내용을 다시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극장판의 내용은 야시마 작전 (피라미드 같은 사도를 포지트론 레이저 포로 격파하던) 을 재구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스카는 등장하지 않아야 스토리가 맞게 되겠죠. 카오루의 경우에는 수정되어 등장하는 것 같더군요.
07/08/08 15:16
서는 아스카 등장전 이야기라는 설이 대다수.(하지만 카오루가 있는게 이상하긴 한데)
최소 앞으로 5년은 더 울궈먹을수 있겠죠. DVD 07에디션 나왔으니(리뉴얼 DVD 산거 아까워 죽겠네.) 블루레이로 나와줘야 겠고. HD-DVD로도 나오겠고 거기에 극장판을 전부 합쳐서 하나 더. 그리고 TV판과 합쳐서 다시 하나 더. 코믹판 완결되면 기념으로 또 나오겠고. 얼마나 더 나올지. 참. 문제는 본인이 상술을 알면서도 넘어갈락 말락 하니 더 문제지만.
07/08/08 15:27
카오루야 일본에 있었으니...?[응?] 그냥 지켜보면서 "과연.", "역시나" 등을 말하는 역할만 해도 충분히 나오는 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진짜 나오긴 나왔군요...-_-;
07/08/08 15:37
이번 작품이 나오고 다시 10년은 더 우려먹을 만한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의 막판 나악~시에 걸린 사람이 한둘이던가요;; 그때 최소 연령층이 30대가 되는 시점이 마지막 승부처가 되리라 봅니다만;;; 개봉 1주일안에 립버전 뜬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ps) 하지만 전 솔직히 기무타쿠의 "HERO"가 더 기대됩니다. 9월에 개봉이라던데... 에바때문에 밀리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07/08/08 16:44
가이낙스가 재정적으로 어려울때 한방에 역전시켜준게 에반게리온이죠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해냈지만
그 이후 가이낙스는 다시 또 부진한걸로 들었는데 역시 울궈먹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_- sin님// HERO 예전에 했던 드라마인걸로 알고있는데 시즌2 혹은 극장판으로 개봉되는건가요??
07/08/08 16:49
들어냅니다→드러냅니다.
에바 신버전 극장판이라.........워낙에 마지막회가 아스트랄하게 끝나버린 터라.....뒷 이야기? 혹은 다른 이야기?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것 같네요. 에바정도면 거의 한때는 신드롬일으킬 정도아니었나요? 나름대로 기대됩니다.
07/08/08 17:22
저도 HERO가 기대 만빵...
그런데 저영화 우리나라 개봉한다고 해도.. 과연 같이 보러갈 사람이 있을가 의문이내요;; 오리지날이면 아무나 되꾸가도 되는데..티비판하고 스토리 연결이 되어있다면..에휴..
07/08/08 18:33
에바팬이기는 하지만 사골게리온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군요.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재탕, 삼탕, 사탕. 그만큼 가이낙스가 상업적으로든 예술적으로든 또는 오타구적으로든 에반게리온 만큼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없었다는 반증입니다. 제가 이번 극장판에 기대하는 것은 소년은 괴물들을 물리치고 소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평범한 해피엔드를 봤으면 합니다.
07/08/08 18:50
에바 정말 많이 울궈먹긴 했지만, 뭐.... 건담만 하겠습니까? 아직까지 오리지날 건담 소재 게임이 나오고, 빅히트를 치기도 하고...
07/08/08 18:51
가이낙스야 말로 오타쿠를 진정으로 이해해줄 줄 아는 제작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 자신이 오타쿠였고 그 문화를 선도해왔던 인물들이니까요. 예상컨데 오타쿠 문화의 변질을 보면서 원조 오타쿠였던 그들이 참을 수 없어서 이렇게 뛰쳐나온건 아닐까요. 마치 이전 에반게리온 마지막에 오타쿠 문화에 대해 심각한 경고를 보낸 것 같이 말이죠.
사실 프리크리 이후 가이낙스도 죽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과 최근 천원돌파 그레라간을 보면서 역시 가이낙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오타쿠 집단이죠..그러기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이구요..모에와 미소년 캐릭에 빠져있는 오타쿠의 후예들을 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보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진정한 열혈이닷!!!!!!!!!!!!! 그렇죠....열혈을 몸으로 느끼는 집단이 진정한 열혈을 만들 수 있는 겁니다. 가이낙스 처럼요...
07/08/08 19:02
건담이나 에바나 우려먹고 우려먹어서 자극적이고 달짝찌근한 음식이 맹하고 싱거운 맛으로 채워가지만 그 맹함도 그들이라 좋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 됩니다. 게임으로 따지자면 파이널판타지와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07/08/08 22:37
엉뚱한 얘기겠지만,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하는 애니인 '아키라'가 더 많은 시리즈를 양산해 내지 못한 것은 참으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07/08/09 00:02
웁스가이님// 2003년이던가요 ? 그쯤 제작된 특별판은 보셨는지요 ? 김탁후가 죠사이지부로 돌아오면서 끝난 특별판이요;;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특별판에 이어진 스토리를 기반으로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종결이라는 이야기죠;;;) 원작 죠사이지부의 전원이 출연하며 올해 부산에서 촬영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병헌씨가 수사서포트하는 한국검사로 출연하십니다.) 2기에 대한 염원이야 첫 시리즈 종결때부터 엄청났었고 특별판 방영이후에 꾸준히 이어졌지만 왠지 힘들것 같네요. 다른 이유보다 맴버들이 너무 많이 늙어버려서요;;;; 기타 추가정보를 획득하게되면 방영전에 글을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뱀다리;;;) 지금 MBC드라마넷에서 노다메 방영중인데;;; 담주에 치아키군이 방한한다는군요.. +_+;;;;
07/08/09 03:54
sin님// 노다메 뒤늦게 늦바람 불어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오호 우리나라에 오는군요.
연예관련 프로에서 인터뷰 꼭 좀 해줬으면 좋겠군요. 오다기리죠나 치아키군이나 참 옷맵시가 좋아요^^
07/08/09 04:22
히어로 1기 방영시기는 2001년입니다 ,,, 특별판은 2006년도구요,,, 히어로 특별판이 시청률이 30프로가 넘으면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자,,, 극장판 또는 2기가 나올꺼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더니,, 조금 지나 극장판으로 만든다고 하더군요,,일본에서는 9월초 개봉이고,,
한국에서도 판권을 이미 구매해 개봉할 겁니다,,, // 히어로 극장판 출연진이 너무 빵빵해서-_- 기대를 안 할수가 없더군요;; 관심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시는 것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