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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9 23:05
저도 기다리는 영화입니다!
히어로팀 팬분들은 위에 사진을 이용해서 히어로팀 짤방 만들면 되겠네요. 예를 들어.. 주윤발 단독사진에 하태기감독을 합성한다거나 잭스패로우 단독사진에 박지호선수를 합성하는 방법으로... 크크 -_-;;
07/01/19 23:30
진지하게 묻는데 이 영화 재미있나요? 가벼운 오락영화치고는
재미 없던데. 무슨 디즈니랜드에서 만든 어린이를 겨냥한 영화 보는 기분. 평들보면 다 재미있게 보셨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원보고 재미하나도 없어서 잤는데.
07/01/19 23:36
저도 조디악, 스파이더맨3 같은 여러영화 기다리고 있지만
가장 기대되는 영화 하나 꼽으라면 캐리비안의 해적3 꼽을 겁니다. 망자의 함 보던 날에는 '아 다음편 언제 나와.' 했었는데 벌써 4달 앞으로 다가왔군요.
07/01/19 23:38
1편을 끝내줬는데 2편은 조금 지루했어요.
3편은 기대. 근데 이거, 예전에 나왔던 디즈니 만화하고 많이 비슷하더군요. 신밧드의 모험 7(?)대양의 모험인가를 봤었는데, 거기 나왔던 비주얼이 2편에 많이 나온거 같더라구요. 3편 세상의 끝에서라는 바다 떨어지는 설정도 비슷한 거ㄱ 같고. 같은 디즈니 작품이어서 그냥 쓰는 건가 궁금하네요.
07/01/20 00:01
깐따삐야// 님..생각해보세요..카페회원수 60만인 임요환선수도 싫어하는사람있잖아요..ㅠ 재미있는 사람은 재미있고, 재미없는 사람은 재미없죠..
07/01/20 01:11
캐리비안의 해적의 재미도
1편 >>>>>>>>넘을 수 없는 벽>>>>>>2편 사실 2편은 중간에 보다 잘린 기분이라....그다지..... 1편은 깔끔하게 끝났잖아요 ;;;; 진짜 2편은 중간에 보다 나온 기분.,...껄쩍지근했습니다.
07/01/20 02:24
기대를 너무 하시고 가시면 안되죠~하핫;
어쨌든 저도 1편이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2편도 재밌긴 했는데 다만 3편의 긴 예고편? 같은 느낌이더군요.. 3편 기대!
07/01/20 08:47
근데.. 이 영화 디즈니랜드에서 만든 영화 맞습니다..;;
1편의 경우는 디즈니 최초로 전 연령 관람가가 아닌 영화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어쨌든 가족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최고 히트는 이 게시물에도 나온 그 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많은 프로그램에서 써서 나중에는 무슨 클래식 듣는(좋은 의미로) 기분이 들더군요.
07/01/20 11:22
전 2편도 재밌게 봤었습니다만 니구려우동님 말씀대로 중간에 보다 나온 기분이 상당히 안타깝더군요-_- 반지의 제왕같은 경우엔 깔끔하게 끊기는 맛이 있었는데...;; 3편 정말 기대중입니다. 안그러면 2편이 너무 안좋게 보이거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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