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4/14 20:53:44
Name 독수리의습격
Subject [일반]  [야구]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승엽 첫 홈런


1-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엽선수의 시즌 첫 홈런이 터졌습니다.
상대팀은 이승엽선수의 영원한 밥 한신이군요.
역시 힘 자체는 대단하다는 느낌입니다.
플래툰 가운데에서 악전고투하고 있지만
1루 경쟁자들의 성적도 별로고 정말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요미우리 아닌 다른팀에 남기를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ise.control
10/04/14 20:56
수정 아이콘
박찬호 선수처럼 꼭 화려하게 재기하길 바래요 승짱!! 나의 우상!
10/04/14 21:02
수정 아이콘
정말 글쓴이 말씀대로 힘 자체는 여전하네요.
한신전에서 만큼은 스타팅 멤버로 포함해도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ㅠㅠ
모범시민
10/04/14 21:08
수정 아이콘
올해까지만 일본에서 뛰고 이제는 삼성라이온즈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그간 일본에서 쌓였던 스트레스... 한국의 리그에서 싸악~~ 풀어버릴 수 있게 말이죠 흐흐흐
스타나라
10/04/14 21:08
수정 아이콘
한신전 뿐만 아니라 요미우리 자체에서도 이승엽을 압.도.하.는 1루수가 없죠. 단지 이름값으로는 탄탄해 보일뿐.
김진우
10/04/14 21: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신팀을 좋아하지만..승짱 홈런 축하드립니다^^
올해 재기하셔서 다른팀으로 꼭 가시길..요미우리는 플래툰때문에..
라우르
10/04/14 21:10
수정 아이콘
영양가 논쟁 안나오나요?

이제부터라도 국민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니가생각하는
10/04/14 21:25
수정 아이콘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짭짤한 타점이네요.
하지만 영양사들은 그렇게 보지 않겠지.
학교빡세
10/04/14 21:28
수정 아이콘
이승엽선수 잘되기를 빌고있는 선수인데
홈런 쳐서 기쁩니다. 축하!
10/04/14 21:34
수정 아이콘
아시아의 진짜 해결사, 승부사, 홈런왕..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않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승엽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10/04/14 21:52
수정 아이콘
작년 시범 경기 때는 홈런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반 몇 경기 부진하다고 주전에서 빼버리고,

올해는 시범 경기 때 좀 부진했다고 주전에서 빼버리고..

'이제 신뢰하지 않는다' 라고 하더라도 선수를 그렇게 들었다 놨다 하는

엉망진창 하라 감독 코를 납작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이승엽 선수...

누가 뭐래도 당신은 우리나라 최고의 타자입니다..

축하합니다!!
나라당
10/04/15 07:43
수정 아이콘
하라감독 까지 마세요ㅠㅠ
나두미키
10/04/15 08:25
수정 아이콘
고맙네요..... 어서 부활해서 원래의 모습 보여주기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321 [일반] [야구] 프로야구 8개구단 간단한 감상+키 플레이어 [33] 독수리의습격4398 10/07/06 4398 0
22996 [일반] [불판]오늘의 프로야구(2) [169] 독수리의습격2659 10/06/17 2659 0
22846 [일반] 이종걸 의원님, 이런 상식 없는 대응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40] 독수리의습격5209 10/06/11 5209 0
22466 [일반]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 사의 표명 [17] 독수리의습격3715 10/06/02 3715 0
21889 [일반] [야구] 한화 이글스 5월 중간 점검 [22] 독수리의습격4753 10/05/13 4753 0
21153 [일반] [야구] KIA 장성호-두산 김상현 트레이드 거의 합의 [66] 독수리의습격5372 10/04/16 5372 0
21125 [일반] [야구] 한화 이글스 초반 점검 [28] 독수리의습격4785 10/04/14 4785 0
21117 [일반] [야구]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승엽 첫 홈런 [12] 독수리의습격4222 10/04/14 4222 0
20337 [일반] [분노] 최시중의 시대착오적인 발언 [18] 독수리의습격4273 10/03/19 4273 0
20184 [일반] 왜 그래요? 밥 맨날 굶는 사람들처럼. [82] 독수리의습격6784 10/03/14 6784 0
19247 [일반] [야구] 김병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너 계약 [24] 독수리의습격3864 10/02/02 3864 0
17579 [일반] [야구] 한화 조규수+1명-두산 이대수 전격 트레이드 [30] 독수리의습격4583 09/11/16 4583 0
17473 [일반] [야구] 김태균 프로 야구 역대 최고 대우 제의 거절, 이범호 협상 결렬 [82] 독수리의습격6259 09/11/12 6259 0
17217 [일반] [야구] 일본시리즈 3차전 이승엽 6번타자 선발출장 + 솔로 홈런 작렬 [12] 독수리의습격3737 09/11/03 3737 0
16856 [일반] [야구] 박찬호선수 생애 첫 월드시리즈 진출 임박 [20] 독수리의습격4151 09/10/22 4151 0
16358 [일반] [야구] 한화, 이상군 코치와 결별, 정영기 전 롯데 2군 감독 영입 [28] 독수리의습격5543 09/09/30 5543 0
15568 [일반] [야구] 현재 각 부문 타이틀 현황 [43] 독수리의습격4393 09/08/29 4393 0
15401 [일반] [야구] 올해 타이틀을 예측해볼까요? [27] 독수리의습격3822 09/08/22 3822 0
15343 [일반] [야구] LG가 드디어 칼을 뽑았군요. 조인성-심수창 연내 복귀 불가 [38] 독수리의습격5182 09/08/19 5182 0
15019 [일반] [야구] 김인식 감독님, 나는 당신이 매우 부끄럽습니다. [67] 독수리의습격6607 09/08/06 6607 0
14957 [일반] [야구] 이혜천 빈볼 시비 - 주니치 야쿠르트 벤치클리어링 [33] 독수리의습격5865 09/08/03 5865 0
14587 [일반] [야구] 역대 최고의 신인왕은? [129] 독수리의습격5619 09/07/20 56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