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결 서현-정용화 커플이 새로 시작되었죠

전 우결을 자주보는편은 아니지만 기회가되면 꼬박꼬박 챙겨볼려고 하는 그냥(?) 팬입니다.

물론 아담커플을 전폭지지하는 팬이기도 하구요 흐흐

어제 우결 용현커플(제마음대로 붙였습니다)을 보고 반응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씨엔블루를 마음에 들어하는 관계로

(매니저사건이나 표절문제, 인디밴드 드립등은 아무리봐도 그룹자체보다는 소속사가 안티라는 생각인지라)

정용화군 자체도 좋게보고있는 중이구요

서현양이야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아가씨라 더더욱 애정을 주고있죠 :)

어제 여자친구와 우결을 보면서 나름 즐겁게 보았습니다

물론 아담커플의 분량이 적고 선호슬혜커플이 전혀 나오지않은건 불만이였지만

예능감이 없고 애교가 없는 서현양을 정용화군이 잘 이끌면서 무난하게 첫화를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정용화군이 커플들의 전형적인 오빠모습으로 잘 리드하더군요. 거기 연애의 연자도 모르는 서현양이라 더더욱 잘해주었던것 같구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기대되는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담커플의 방송분량을 앞으로도 이렇게 잡아먹으면 폭발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크크

이 커플의 기대감이 저만의 생각인지가 궁금하기도해서 이런글을 적어보네요

덧>아무리 그래도 서현양에게 과도한 스킨쉽이 일어난다면 충분히 안티가 될 의향도 있습니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