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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25 03:52:43
Name Arata
Subject [일반] [YUNA kim] 피겨 세계신기록 보유자의 실체...?






예전에도 올린 사진이지만, 이건.. 내 맘속에 전설의 레전드라 부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이 예쁜아이가 피겨 쇼트프로그램 세계신기록 보유자라는 사실에 정말 흐뭇한 미소밖엔...ㅠ.ㅠ



보통 걸그룹들 보면 성적매력이 물씬~ 나타나는데,

연아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그런 매력보단 제게는 정말 친동생같은 이미지 뿐입니다..

아껴주고 또 아껴줘야만 해야할 것 같은 이 기분..



태연이나 승연이를 보면, 아.. 쟤랑 사귀면 재밌겠당~ 하지만,

연아는 누구랑 사귀게 될른지 꼭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남자랑 사겨야되는데...하는 항상 경계하는 마음만....ㅠ.ㅠ








국민여동생, 세계여제, 우주여신.

YUNA kim.



ps. 프리에서도 재밌게 놀다와~ 내 선물은 안사와도 돼~~




* 이 글의 저작권은 아라타에게 있습니다. 그대로 퍼가진 마세용..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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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팬돌이
10/02/25 03:57
수정 아이콘
연아는 누구랑 사귀게 될른지 꼭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남자랑 사겨야되는데...(2)

연아선수가 너무너무 잘해서.. 마오선수가 안타깝더군요. 2인자의 설움이랄까..
스타에서도 누군가에게 느끼는 감정을.......
10/02/25 04:05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마오 선수를 보면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그녀가 쏟아부은 노력의 양도 어마어마할 텐데, (우리가 바라는 바대로 연아 선수가 영원무궁하게 위대한 선수로 남는다면) 영원한 2인자로 남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뭐... 인생이란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요. 솔직히, 전 세계에서 2등 (인간 중에서는 1등) 을 하는 것도 대단한 거잖아요!
10/02/25 04:04
수정 아이콘
제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긴 했는데...
권보아
10/02/25 04:26
수정 아이콘
저도 가치관은 올바릅니다..
10/02/25 05:19
수정 아이콘
저는 가치관도 올바릅니다(?)
성야무인Ver 0.00
10/02/25 06:54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유현상씨같은 트로트 가수(지금이야 락커지만)랑 결혼하거나 확율은 낮지만 평범한 이공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게 아닐까요?
10/02/25 06:57
수정 아이콘
평범한 이공계 대학원생은, 인생의 큰 순간에 이미 한번 잘못된 선택을 내린 사람들이기 때문에, 올바른 가치관을 지녔다고 볼 수 없는 겁니다!
Je ne sais quoi
10/02/25 07:10
수정 아이콘
한 번 큰 실수를 했으니 교훈을 얻지 않았을까요!
가만히 손을 잡
10/02/25 08:26
수정 아이콘
크크..너무 자기 비하가 심하십니다. 문과대생들은 공대생들을 또 무언가 전문가?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니 위로로 삼으세요.
문과는 몇 개 학과빼고 영문과(정확히 토익과)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0/02/25 09:31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자면 잘못된 선택이라기보다는 일반세상과 동떨어진 나만의 길을 선택하였을 뿐이죠.. [먼산]
머릿돌
10/02/25 08:35
수정 아이콘
이공계 대학원생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10/02/25 15:09
수정 아이콘
헉..

댓글을 쭉 내리다가 멈출 수 밖에 없네요.
10/02/25 08:44
수정 아이콘
유현상씨는 원래 락커아니었나요?
우리가 누구? (백두산)
내가 누구? (유현사아아아아아앙~)
의 주인공...
강가딘
10/02/25 09: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86아시안게임 2관왕한 아시아의 인어라 불린 최윤희씨랑 결혼하셨죠.
성야무인Ver 0.00
10/02/25 08:48
수정 아이콘
이공계생은 나름대로 평범하다고 가치관이 뚜렸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하긴 도박과 같은 심정으로 공부하고 있기는 합니다.)

유현상씨가 최윤희씨랑 결혼할때는 백두산 그만두고 트로트가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분위기는 황당 그자체였고 신문에 난기사조차 믿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10/02/25 09:30
수정 아이콘
연아는 누구랑 사귀게 될른지 꼭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남자랑 사겨야되는데...(3)
The HUSE
10/02/25 09:41
수정 아이콘
난 이 결혼 반댈세~~~ (???)
돈키호테의 꿈
10/02/25 10:39
수정 아이콘
제가 가치관 하나는 제대로인데....
아쉽게도 유부남이군요...

저런 딸 낳고 싶다~~~~~!! ^^;
무지개곰
10/02/25 10:50
수정 아이콘
후 ... 난 태연 뿐인데 ㅠㅠ
거울소리
10/02/25 10:50
수정 아이콘
저도 가치관 하나는 제대로인데, 아쉽게도 유부남이군요 (2)

저는 딸 출산이 일주일남았습니다. 연아처럼 어여쁠거라 믿습니다.
아빠가되는 심정은 말로표현하긴 힘들군요.
임이최마율~
10/02/25 14:35
수정 아이콘
저 총각에다가..가치관도 나름 올바른 편이라고 자부..........를...하긴....하는데........

에이 설마 뭐 연아신이랑 평생동안 살면서 스쳐지나가 보기나 해보겠습니까?
황기주
10/02/25 15:24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율~님// 연습 스케줄 하루만 알고 그날 고대에서 죽치고 잇는다면야 스쳐지나가 보기는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이번에 졸업한 제 친구가 봤다고 하더이다;;
페페냥~
10/02/25 16:03
수정 아이콘
연아양은 X파일에서 모그룹 모 멤버와 사귄다는 글이 여럿있는 걸 보고 미치고 팔짝뛸뻔했죠!!!
제발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ㅜㅜ
연아양 너무 예뻐요-_ㅠ
眞綾Ma-aya
10/02/25 16:24
수정 아이콘
그 모그룹 모멤버가 무X도전 그룹 길XX멤버는 아니겠죠?
연아양의 솜털을 좋아한다던 그 멤버....
돈키호테의 꿈
10/02/25 17:27
수정 아이콘
거울소리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들 출산이 세 주 정도 남았네요. 첫째에 이어 둘째도 아들입니다...
연아양 같은 딸의 꿈은 멀어져 버렸다는.... (셋째...는 여러모도 부담스러워서...흐..)
10/02/25 18:14
수정 아이콘
또 아들이야~ 또 아들이야~ 괜히 낳았어~ 괜히 낳았어~~

뽀로롱~

박찬호 같은 아들?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페페냥~
10/02/25 18:14
수정 아이콘
眞綾Ma-aya님//슈XXXX그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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