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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14 16:11:46
Name lovewhiteyou
Subject [일반] 결국은 월요일에 K-리그 경기가 열립니다.
월요일 K-리그, '양날의 검' [엑스포츠뉴스 = 조성룡 기자]
2010년에는 2009년에 비해 치킨이 더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프로축구 연맹이 중계를 위하여 구단마다 연 1회 월요일 경기를 시행하기로 결정지었기 때문이다.

물론 열혈 축구팬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경기장에 앉아 있겠지만, 생업에 바쁘고 학업에 바쁜 팬들은 그저 텔레비전 앞에서 유니폼과 머플러를 두르고 치킨을 뜯으며 집안에서 방방 뛰다가 부모님께 혼날 수밖에 없다.

이 월요일 경기에 대하여 축구팬들의 반응은 마치 '무한도전'이 토요일에서 화요일 아침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 것만큼이나 부정적이다. 하지만, 한국 프로축구 연맹의 설명을 들어보면 월요일 경기의 필요성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K-리그 월요일 경기. 장단점은 무엇이고 과제는 무엇일까.
---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1690756&cp=xportsnews

방금 다음에서 현실을 직시한 `월요일 K-리그` 기사를 보고 바로 클릭해서 기사 내용을 봤습니다.

연 1회 월요일 경기를 시행한다고 나오네요.

관중동원보다 홍보가 더 급한 케이리그연맹으로써는 당연할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월요일 경기가 1년에 1번쯤이라면 찬성하지만 그 이후에 더 늘어난다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시즌 목표가 홈/원정경기 다가자였는데 수정해야되겠군요 ㅜ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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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4 16:18
수정 아이콘
자주 다니진 않지만 축구장 야구장 둘다 가보면
저같은 경우는 야구쪽이 압도적으로 재밌더라구요.

경기와는 별개로 응원하는 재미랄까요.
축구는 11명이 계속해서 주인공이지만
야구는 주인공이 한명한명 턴을 가지는 방식이라서 그런지
집중도 잘되는것 같구요.

뭐 축구도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일단은 야구를 피해서 경기를 연다는 발상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supernova
09/12/14 16:41
수정 아이콘
구단마다 1경기이니 2010년 동안 월요일 경기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 간이나 보자 이네요
월요일마다 있는 여자축구 또한 피해아닌 피해를 입게 되었구요

휴...이래저래 답답합니다
supernova
09/12/14 16:52
수정 아이콘
참 요번에 클럽월드컵 4강 포항경기 KBS에서 방영하네요

8강전은 안보여주더니...

그나마 이경기라도 보여주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ㅡㅡ'''
Into the Milky Way
09/12/14 17:02
수정 아이콘
축빠라 월요일 7시가 아니라..
월요일 새벽 5시에 해도 가겠습니다만.

참 이렇게 원칙없고 미래없고 생각없는 조직은 오랜만에 봅니다.

앞으로 월요일 경기 원정석 찍어놓고.
"K리그의 현실 텅빈 관중석" 이란 뉴스가 나온다는데 조심스레 만원 걸어봅니다.
09/12/14 18:12
수정 아이콘
햐.. 결국 월요일날 하나요?

앞으로 월요일 경기 원정석 찍어놓고.
"K리그의 현실 텅빈 관중석" 이란 뉴스가 나온다는데 조심스레 만원 걸어봅니다. (2)
09/12/14 18:27
수정 아이콘
가까운 지역끼리 월요일 경기면 그나마 괜찬을텐데..
하긴.. 언제 거기서 그런거 고려해서 일정 짜주나요...
추석날 홈인지 어웨이인지 그것부터 봐야죠..
제리와 톰
09/12/14 18:35
수정 아이콘
썩은 동아줄에 의지한 채 벼랑에 매달린 한 남자의 입에 달콤한 꿀물이 흘러 들어 옵니다.
당장은 꿀물의 달콤함에 자신의 위험한 상황을 잊어 버릴 수 있지만 자신이 잊는다고 해서 현재 처한 위험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요.

연맹의 월요일 k리그 시행은 스스로 k리그의 브랜드가 경쟁 스포츠에 밀린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 밖에 안 됩니다.
스스로 변화를 모색하여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지 이런 식의 현실 도피적인 발상이라니요.
k리그가 처한 현 상황이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팬을 끌어들일 때가 아니라 그간 급속도로 k리그로 들어온 팬들을 고정팬으로 만들 때입니다.
불과 10년 전과 비교해 보면 팀 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평균 관중은 증가한 상태입니다.
다시 말해서 k리그를 찾는 전체 팬의 수가 훨씬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왜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실망만을 안겨 주는지 개인적으로 연맹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월요일에 경기를 시행한다는 것은 새로운 관중의 유입을 시도하고자 함인데 그러자면 k리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서 신규 관중을 유치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k리그를 좋아하던 기존 팬들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축구를 보러 갈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월요일에 일과가 끝난 후에 가족과 축구를 보러 갈 확률이 높을까요.
연맹의 자본에 대한 사고 방식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명색히 대기업을 운영하는 경제인들이 대부분인데 말이지요.)
EndLEss_MAy
09/12/14 18:37
수정 아이콘
"K리그의 현실 텅빈 관중석" 이란 뉴스가 나온다는데 조심스레 만원 걸어봅니다.(3)

가슴이 답답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포츠가 왜 우리나라에서 야구에 밀리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나요?

해답은 '연고정착' 하나밖에 없습니다. 누가 축구를 비난하건 말건 간에요.

82년 야구 출범하고 연고정착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을 때
프로축구는 유랑생활 했습니다.

제대로 된 연고정착이 일어난것은 90년대 후반이지요.

그래서 뒤처진겁니다.
근데 지금 월요일 경기 연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중계? 월요일이면 관중이 줄어들텐데 그거 보고 KBS주축으로 한 언론들 가만히도 있겠네요.
공업저글링
09/12/14 19:13
수정 아이콘
여자 축구가 월요일에 가끔 케이블에 중계되고, 경기 열렸었는데 이젠 어쩌나요..

연맹은 여자축구계가 그래도 기반 마련해 놓은 것을..
되려 야구라는 애한테 뺨맞고, 이건 뭐.. 팀킬하는 식이네요.

월요일 옮겼는데도 답없으면 어쩌려고 참..
월요일에 경기 열릴땐 주말리그도 없어져야겠군요.. 아이고..
09/12/14 19:15
수정 아이콘
월요일 경기 자체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오히려 야구 안하는 날 축구라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봅니다..쿨럭;)
그 외에 K리그 관심을 끌기 위한 근본적인 타개책이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팀이나 선수 홍보에 주력해서 '내가 응원하는 팀' '내가 응원하는 선수'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사신토스
09/12/14 19:38
수정 아이콘
음. 프로스프츠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타의 존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k-리그나 국가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얼마 안있어서 유럽빅리그로 진출들을 하자나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한 대책이 없는 건가요?
90년대말 국내 프로야구가 침체기때도 유망주들의 mlb진출러쉬가 문제가 되서
야구는 협회차원에서 제한을 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축구에서도 그런제도가 있나요?
승리하라
09/12/14 19:40
수정 아이콘
앞으로 월요일 경기 원정석 찍어놓고.
"K리그의 현실 텅빈 관중석" 이란 뉴스가 나온다는데 조심스레 만원 걸어봅니다. (4)

K리그에 스타마케팅은 필요없습니다. 그건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가 없어요. 지역연고가 점점 정착되던 2003시즌이 그립네요. GS의 만행으로 모든게 깨졌죠.
아 정말 월요일 경기 분노가 슈퍼울트라링딩동슈퍼파워로 밀려오네요...
사신토스
09/12/14 19:48
수정 아이콘
승리하라님// 음.. 축구에서는 스타의 존재가 그렇게 크지 않나요? 아무래도 개인의 능력이 팀에 미칠수 있는 영향이 다른 종목들보다는
작아서 인가요? 국내야구에서는 90년대 유망주들의 해외진출이 상당히 큰 위기로 받아들여졌었거든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승리하라
09/12/14 19:54
수정 아이콘
사신토스님// 야구나 축구뿐만이 아니라 스타마케팅이란건 한계가 있습니다. 스타가 이적하거나 은퇴하면 무너지게 되버리는 모래성과 같은 인기란겁니다. 야구도 90년대 후반부터 위기였던건 상대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던 박찬호선수의 경기로 인해 눈이 높아진 팬때문이지 스타가 없어서는 아닙니다. 어차피 스타는 만들고 찾으려면 생기는겁니다.

K리그도 마찬가지로 90년대 후반 이동국, 고종수, 안정환, 정광민 등의 스타마케팅으로 2년간 잠시 인기를 크게 얻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 때보다 오히려 지역연고가 제대로 정착되기 시작하던 2003시즌이 훨씬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2002년의 인기는 월드컵후광때문이었지 별로 기분 좋지 않았습니다. K리그 경기장와서 개념없게 가운데 앉아서 원정팀 월드컵스타 공잡을 때 빽빽 소리만 지르는 사람들때문에 불편하기만 했습니다. 역시나 금새 빠졌죠.

프로스포츠의 궁극적인 발전은 스타를 따라가는 팬을 만드는게 아니라 '우리팀'이라는 개념을 얻도록 하는겁니다.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 내팀을 위한 팬을 만들어야합니다.
사신토스
09/12/14 20:05
수정 아이콘
승리하라님//흠.. 승리하라님 댓글보니 스타마케팅이 필요 없다는 부분이 일면 이해가 갑니다..
축구팬들은 박주영, 조재진, 이청용, 기성용 선수등 신진스타급들이 해외진출하는것에 대해서는 큰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군요.
야구의 경우는 FA제도로 인해서 프로선수들은 해외진출이 상당히 까다롭게 되어있지만 만약에 축구처럼 이적이 자유로워서
임태훈, 양현종, 강정호, 김상현선수 같은 신진 스타들이 지금 당장 일본이나 mlb로 진출한다면 상당히 충격으로 받아들일것 같습니다.

프로야구의 경우 작년 올해의 부활은 1,2회 WBC대회와 아시안게임의 호성적과 최희섭, 봉중근 등 해외파의 유턴등으로
스타선수들이 크게 늘어난게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로 인해서 여성팬들,가족단위 팬이 급격히 증가 했구요.
프로야구도 지금의 인기를 이어 나가려면 스타마케팅보다는 이번에 새로 영입된 팬들 관리를 확실히 해야겠네요.
단 프로야구는 우리팀개념이 확실히 잡혀있다는 점에서는 조금은 유리한 부분이 있겠네요.
EndLEss_MAy
09/12/14 20:05
수정 아이콘
승리하라님의 말슴이 맞습니다. 스타마케팅은 언론들이 K리그를 까내리기 위해 들이댄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스타는 하늘에서 떨어진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겁니다. 시간이 쌓이고 재능의 특별함으로 점점 인기를 얻게 되고 이에 주목한
언론이 만들어 주는 것이죠.

연고정착을 위한 마케팅,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차가 끊겨도 오는 관중들은 붙잡아 두고 신규 관중을 유입시켜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역민들에게 '우리동네 팀' 이 우리 동네 경기장에서 꾸준히 경기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lotte_giants
09/12/14 20:14
수정 아이콘
유망주층이 탄탄하면 스타는 계속 나오게 되어 있죠. 연고정착이 더 중요한건 맞습니다.
승리하라
09/12/14 20:16
수정 아이콘
지금 관중수 적은 동네라고 연고지 옮기라는 말대신 비가와도 눈이와도 오는 그 적은 관중들을 붙잡아야합니다. 그 사람들을 축구계에서 내친다면 축구발전은 요원합니다. 저도 내쳐진 존재긴하네요. 하하. 근데 안양은 관중도 많았는데 대체 왜?

월요일 경기는 정말 결사반대입니다.
사신토스
09/12/14 20:17
수정 아이콘
lotte_giants님// 아무래도 축구는 야구에 비해서 유소년 축구의 저변이 넓어서 스타가 배출될 기반은 탄탄하겟군요.
한국야구의 제일 큰 약점은 저변이 너무 허약하다는것과 열악한 경기장 시설인데 이 부분은 축구가 참 부럽습니다.
09/12/14 20:19
수정 아이콘
부산 아이파크는 연고지 탈출을 한 번 시도하려 해서 정이 하나도 안 들어요...(정확하게 말하면 대우 로얄즈때가 좋았죠)

쌍용같은 초특급 유망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성적이 좋은것도 아니고 -_-......

그래서 저는 롯빠...
승리하라
09/12/14 20:20
수정 아이콘
Askesis님// 내셔널리그 부산교통공사라도..
공업저글링
09/12/14 20:33
수정 아이콘
Askesis님// 한 번 시도하긴 했으나.. 그래도 남아 줬기에 미워할 순 없네요..
안양, 부천 분들을 보면 그래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부산은 가변석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그것이..
원래 목표였던, 구덕의 축구전용구장 리모델링 화 or 축구 전용 구장 건축을 대신한 것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현실에선 가변석 이나마 설치해준게 어디냐.. 하지만요 뭐..ㅠ_ㅠ




아무튼 2002년 월드컵 직후에 K리그는 사람은 정말 많았지만, 정말 거품 그 자체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구덕에서 전남과의 경기에 2: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경기가 진 것 조차도 열받아 죽겠는데..
타이거 마스크로 유명해진 김태영이 들어오자마자 구덕이 무슨 전남 홈이 된 것처럼 들석거리더군요..
거기다 끝나갈 때쯔음 심판의 오심까지..

경기끝나고 그때 주장이였던, 윤희준과 바람의 아들로 날리고 있던 마니치는 완전 열받아서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너무도 분해 하고 있는데..
흔히 말하는 거품들은.. 그저 김태영 얼굴 한번 더 보고 환호하기 바쁘더구만요.
거기다 월드컵 버블 신입 서포터들은 그저 송종국 얼굴 한번 보려고, 경기결과는 저 멀리 보내버리고
앞쪽으로 뛰쳐 내려가기 바쁘더라는.

경기 끝나고 경기장에서 그렇게 서럽게 울어본 적은 처음이였습니다.
09/12/14 23:06
수정 아이콘
공업저글링님// 비슷한 경험이있네요. 월드컵 직후 김남일 선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당시... 예나 지금이나 상당히 거친 플레이에 뭐가 그리 멋져 보였는지 뭣모르는 사람들이 열광하며, 상대선수의 발목에 직격한 태클이었음에도 불구하고(김남일 선수의 고의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렵니다..) 관중석에서는 멋있다며 더하라고 소리치던 사람들.
뭐 부산을 맞아서는 송종국 선수를 밀착 마크하던 선수가 관중에게 쌍욕을 들어야했죠. 송종국 공잡고 나가는데 왜 붙냐며~
개인적으로 2002년 월드컵으로 인한 거품 인기는 오히려 한국 축구발전, 리그발전에 전혀 도움 된 게 없다고 봅니다. 거품구장만 쌩 돈 들여 늘어놓았지.

본문에 관해서는 뭐... 포항은 큰 타격 없을 듯 합니다. 가족끼리 나들이 나가기 좋은 주말 오후보다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바로 경기장으로 퇴근하는 평일 저녁때에 오히려 앉을 자리 찾기가 어려울 때가 많아서요. 퇴근하고 바삐 경기장으로 오려면 영 귀찮긴 하지만 올해도 컵대회니 FA컵이니 아챔이니 주중 홈경기는 많았으니까요.(근데 원정이면 얘기가 또 달리지는군요. 젠장!)
09/12/15 03:2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월요일경기는 전체중계해준다는건가요??
09/12/15 13:15
수정 아이콘
이왕 월요일에 하는 거, 아예 오후 2시에 경기하지 하라지요....... 중계 시간 확보에 훠얼씬 유리할텐데?

게.다.가.

프로야구 쉬는 월요일에 경기하면 중계해 줄 것 같나요?
다시보는 WBC, 프로야구 주간 하일라이트, 이번주 야구 예상 이런 것 내 보낼껄요?

그럼, 월요일 오후 2시쯤하면 중계해 줄까요?
드라마 재방송 할 껄요?

야구, 농구 중계가 잘 되는 이유는 중계권 협상을 잘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맺어놓은 중계권 계약 만료되기 전에는 뭔 짓을 해도 소용없을 겁니다.

@시청률 블라블라는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야구는 뭐 모든 게임이 다 시청률이 잘 나와서, 전경기 중계하나요?
시청률만 따지면, 드라마 재방송 뒤집을 스포츠 중계 방송 드물겁니다. (공중파에서 스포츠 중계가 박멸된 것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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