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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08 20:11:53
Name GoodSpeed
Subject [일반] 아니 종이 한장에 만원이라니요?
오늘 간단한 진료를 받으러 동네병원에 갔다가 깜짝 놀랬네요.

오전부터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때문에 평소 아픔따위는 근성으로 버티자는 신념을 버리고 가까운 개인병원을 찾았습니다.
간단한 진료와 주사,처방전을 받고나서
"아! 병원비는 보험금으로 처리해야지." 하면서 보험금처리에 필요한 영수증과 진료확인서를 부탁했더랬죠.
근데 이게 웬일!!
병원비 15000원 가량에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이 1만원이나 하더군요.
저번에 갔단 병원에서는 단돈 천원에 발급받았었는데, 이게 무슨일이지?하면서
일단 영수증만 챙겨서 나와서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원래 그런 병원이 많아","다 그래~" 하는 반응이네요.
평소 병원과는 친분이 없어서 이런 사실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 꽤나 황당했습니다.
보험금을 받으려면 진료확인서는 필요하고,
보험금 타자니 진료확인서 발급비용때문에, 배나 배꼽이나 거기서 거기인셈이되고,
왜 이런 이상한 시스템이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데 저만 모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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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ite.12414.
09/12/08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이러한 불만때문에 이것저것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만, 결국 돌아오는건 '어쩔 수 없어. 그게 세상의 이치야' 입니다.

꽤 예전에 재미있는 답변을 봤었는데 지금 찾았습니다.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docId=23894876&qb=7KeE64uo7IScIOunjOybkA==&enc=utf8§ion=kin&rank=1&sort=0&spq=0&pid=fxG02doi5UhssvR1nW0sss--252147&sid=Sx4rLCsiHksAAB5yC7c

진단서를 세상의 이치와 비교한 답변입니다.
09/12/08 20:16
수정 아이콘
제가 보험 회사 다니는데 감기 처방 받고 실비 보험 처리 받은적이 있지만 발급비용이 만원이라는건 ;;;
A4용지 하나 쓰는건데 ;; 병원에다가 보험처리 받을려는데 다른종이로 안되나 물어 보고 보험사에서도 물어 보세요
보험처리를 할려고 하는데 진료 확인서 발급 하는데 만원 드는데 다른거 안되는지 물어 보세요
어디 병원이신지-_-?
09/12/08 20:21
수정 아이콘
Hypocrite.12414.님이 링크한 답변을 읽어보니까 대충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만원은 너무하네요.
09/12/08 20:34
수정 아이콘
만원은 진짜 너무하네요.
규제가 필요하지않을까요
09/12/08 20:38
수정 아이콘
진단서 발급 비용은 개인 병원이든 종합병원이든 똑같습니다.
다만 한 번은 개인병원에서 진단서 떼어달라고 했더니, 진단서는 10000원이나 든다고 용도를 묻더군요.
그래서 회사에 결근용 제출서류라고 했더니 뭐 다른 걸로 떼어준 적은 있습니다.
근데 이건 벌써 5년 정도 된 일이라서...^^;;
근데 또 한 번은 진단서 발급받고 싶다고 했는데, 병원은 춘천이고 저는 서울이라서(교통사고 나서 응급실에 갔다가 춘천에 있는 병원에 하루 입원한 적 있었거든요) 우편으로 보내줄 수 없냐고 했더니, 자기네는 우편으로는 안 보내준다고 직접 병원에 오라고 해서 포기한 적은 있습니다.
진단서 10000원에 왕복 차비가 20000원쯤 드니까.
보험료 몇 만 원 봤자고 그 고생 하기는 싫어서 관둔 적이 있네요.

뭐 증명을 요하는 서류는 발급자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책임 진다는 의미라서 그 정도 비용을 받지 않나 싶어요.
게다가 의료진단서는 그 정도 비용 받지 않는다면 아무나 발급을 원할 거고, 개인병원 같은 경우는 서류작업하다가 본 업무에 지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란 생각도 들고요.
정말 필요할 경우에 한해서 그러라고 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입니다.
뭐 머리로는 이렇게 생각해도 좀 비싸다는 생각은 들긴 들어요.^^;;
부엉이
09/12/08 20:41
수정 아이콘
식사한끼에 700원할때 만원받은게 이상한부분이 아닐까요-_-?
09/12/08 20:43
수정 아이콘
원래 비싸고, 의사들도 진단서는 좀 끊어주기 싫어하죠.

의사 소견서로 해결되는 정도의 문제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09/12/08 20:52
수정 아이콘
첫번째는 만원 넘는데 같은 내용으로 재발급하면 몇백원하더라구요.
사실좀괜찮은
09/12/08 21:0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삼룡이멀티님의 댓글을 보다니...

그런데 웬지 의사 하시는 회원분들 소환용으로 쓴 듯한 댓글.

일단 그분이 오셨으니 50플 정도는...
09/12/08 21:14
수정 아이콘
전.. 당연히 만원짜리 한장이 만원이지 무슨 소리일까하고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생각했을까요?
마운틴킹
09/12/08 21:2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보험금 관련이면 결국 진단서인걸로 보입니다만, 전문가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이 사람이 이러하다는걸 인정해주는 증명서입니다.

설령 보험 관련하여 문제가 생겼을시 일단 쓴 내용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이가 만원이 아니라 전문가가 책임을 진다고 각서한 내용이 만원입니다. 무척이나 싸게 느껴지는데요 저는?
09/12/08 22:11
수정 아이콘
병사용 진단서도 끊어주는데 가격 똑같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병사용 진단서 끊어주고 나서 나중에 그 사람이 군대 면제 받았는데 알고보니 병역 비리자였다 해서 경찰에 조사받고 기타등등 하게 되면 그 시간동안 다른 사람들 환자 봐주어야되는데 못 봐주고 이런저런 손해가 막심하겠지요

자기 이름 내 걸고 차용증 써주는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에 어디가서 전문가에게 감정하고 감정 의뢰서 받을때도 돈을 내지요
그 가격도 진단서 값보다 비쌉니다 근데 왜 그건 별 말을 안 할까요 -_-
가아든
09/12/08 22:17
수정 아이콘
내용만 읽어보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리플 보니 꼭 비싸기만 한 건 아닌것 같네요..
프링글스
09/12/08 22:27
수정 아이콘
진단서라 함은 이 사람이 이런 질환을 갖고 있다고 증명하는 법적인 서류죠.
이 진단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작성 의사가 진다는 걸 보증하는 서류입니다.

그냥 종이 한장이 아니란 말씀이죠.

제가 아는 선배는 자기가 6개월 전에 봤던 환자가 6개월 후 마취사고로 사망한 후
그 사망과 본인이 내린 진단명이 관련이 없다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 재판정에 4번이나 왕복하신
분도 있습니다. 재판 당일은 물론이고 앞뒤로 3-4일씩은 그냥 날렸죠.. 하지만 그 누구도 돈한푼 안주고
환자를 못보기 때문에 보는 경제적 희생에 대한 보상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야됩니다.. 왜냐고요? 자기가 그 진단을 내린 의사이기 때문입니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 진단서가 필요하시다고요?
보험사에서 이 진단이 허위인 것 같다고 직접 환자랑 병원에 오는 경우 아주 많습니다.
그때 누가 책임져 줍니까? 결국 진단서를 써준 의사가 이 진단이 맞고 왜 그런지를 설명하면
날 세워서 환자를 몰아부치던 보험사 직원도 닥치고 갑니다...

잦은 재발성 만성 질환으로 잦은 결근을 해야했던 승무원 분이 계셨습니다...
승무원은 비교적 복지가 괜찮은 직업이지만 병가가 잦자 직장에서 해고이야기가 나온
모양입니다. 이때 회사에게 법적인 효력을 가진 서류로 승무원을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 입니까? 의사입니다.

만약 저 해고 문제가 법정싸움으로 비화된다면 저 환자를 위해서 증언대에 설 사람은 누구입니까?
진단서를 써준 담당 의사입니다. 왜냐고요? 그 병으로 진단하고 예후와 치료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책임있는 의사이기 때문입니다.

글쓰신 분이 어떤 직종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계신 직종에서 뭔가 님이 전문가로서 모든걸 책임지고
보증하겠다는 서류를 써주는데 비용이 A4 용지 25원이면... 그게 타당하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걸 보증하기 위해서 많은 세월을 공부하고 자격을 획득했다면 25원의 비용이 정당한걸까요?

지식, 창조성, 책임 같은 무형의 가치에 대한 가치부여에 인색한 것은 매우 후진국 적인 마인드 입니다...

그래도 고작 종이 한장인데 만원이 너무 아까우십니까? 그러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적울린 네마리
09/12/08 22:39
수정 아이콘
진단서가 과연 어떤 법적인 효력이 있나요?
허위가 아닌 이상은 아무런 법적 제재는 없습니다.
compromise
09/12/08 22:43
수정 아이콘
전문성이 부여된 종이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09/12/08 22:49
수정 아이콘
댓글읽어보니까 수긍이되네요. 음..생각이짧았네요
09/12/08 23:10
수정 아이콘
혹시 작성자분이 병원에 서류를 잘 못 말한 것은 아닐까요? 보통 진료확인서(혹은 소견서) 정도는 무료로 발급가능합니다. 다만, 윗 분들이 말씀해 주셨지만, 진단서는 이 진단과 치료에 대해 담당의가 책임을 진다는 뜻이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합니다. (종합병원같은 곳은 2만원까지 합니다.) 진료 확인서(혹은 소견서)는 크게 의사가 책임지거나 부담스러워 할 것은 아닙니다. 조금 귀찮겠지만요...' '
진단서와 진료확인서(소견서)는 엄연히 다르답니다. 그래서 처음에 병원에 가서 잘 말하셔야 해요. 진료확인서 혹은 소견서를 발급하려고 한다. 목적은 보험회사 제출용이다. 혹은 회사에 제출하려고 한다.. 등등...이렇게 까지 말했는데, 만약 진단서를 발급하며 비용을 말씀하시면 그 병원에서 아마도... (민감한 사항이라 생략하겠습니다. ^^;) 아, 이렇게 적었는데, 병원마다 케바케라고 한다면 대략 난감이겠네요.. .. ;;
nicewing
09/12/08 23:37
수정 아이콘
Utopia님// 일견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시스템을 만들면 시스템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만 더 먹겠죠.

단순한 진료확인서와 달리, 진단서는 임상의로서 판단과 진단을 내린 것에 대한 책임도 수반되는 문제입니다.

다만 본문에서 진단서가 아닌 진료 확인서가 1만원이나 하는 것은 좀 과다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현재 따로 규정이 없는지라 얼마를 받아야 하는게 정해진 문제는 아니라서 좀 애매합니다.
Je ne sais quoi
09/12/08 23:40
수정 아이콘
무슨 보험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보험을 위해서는 진단서까지는 필요하지 않을텐데요. 저같은 경우 실손 보험 제출시 필요해서 진료비 영수증을 끊는데, 진료 내역, 가격, 날짜등이 있고 병원 직인 찍어줍니다. 물론 그냥 해주는 것이지요.
GoodSpeed
09/12/09 00:2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물론 진료확인서입니다.
진단서가 비싼데 대해선 익히 들은바도 있거니와 전문적인 지식이나 책임이 포함되는 부분이라는 점은 알고 있구요.
제 지식이 짧아서 진료확인서에도 그런 부분이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습니만,
본문에 밝힌바와 같이 다른곳에서 받을때는 그냥 창구에서 천원주고 받아서 처리했었습니다.
댓글에는 진단서로 알고 말씀해주신 분들이 많네요.
그 병원에서는 친절하게도(?) 한쪽벽에
진료확인서 10000원
진단서 20000원
뭐 이런식으로 적혀있었던 것까지 기억나네요.
09/12/09 01:00
수정 아이콘
버거킹 가서 여기는 왜 맥도날드보다 비싸냐고 따지지 않는 것처럼... 본인 생각보다 과도한 비용을 청구한다고 생각되면 다른 곳으로 가면 그만입니다. 보건소같은 공공의료기관에서는 더 저렴합니다.
09/12/09 04:36
수정 아이콘
병원진단서가 의료 전문가의 '공문서' 라는 여러분의 윗분들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은건 의사가 자신의 직업적 판단에 의해 내린 결론이 아닌가요?

이 결론을 대외적으로 '증명'해주는것이 '진단서'라면,

이미 내린 진단을 그저 공문서로 만들어 준 것 뿐이잖아요.

만일 진단서를 안 받는다고 해도 진단 자체가 바뀌는것도 아니고요.

예를 들어, 영수증의 경우 처럼.. 평소에는 그냥 간이영수증을 끊지만, (큰 액수일경우) 공문서에 쓰려면 계산서를 끊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 물건을 팔았다는 사실이 이미 있으니까 당연히 끊어주는거죠..


진단서도 마찬가지로,

환자가 몇월 며칠 내원해서 자신이 이러이러한 병명으로 얼마만큼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를 사실로 확인하는 차원이라면 굳이 그렇게 비싸야만 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앞에서 예로 들어주셨던 승무원이나 여러 사례에서도..

의사들은 진단서를 안끊었다면 환자편에 안 서 주는겁니까?

아니면, 진단서가 없으므로 그사람은 그런치료나 진단을 받은적이 없는건가요???
선미시카니콜
09/12/09 07:23
수정 아이콘
진단서값 만원은 의사의 책임이 담긴 증명서나 마찬가지니까 비싸지 않다는 댓글을 보고는
저도 neRo님이랑 비슷한 생각이 들었는데요.
물론 의사의 전문지식을 하나의 서비스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만원이 그리 비싼 게 아니죠.
하지만 그 전문지식은 진료비에 포함된 거 아닌가요.
진단서는 그 환자에 대한 진찰후 어떤 증상이 있다는 걸 문서화한 것뿐입니다.
그 문서로 하여금 의사가 부담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내린 처방에 책임지는 것은 전문가로서 당연한 것이지
그것을 왜 환자가 책임을 져야하나요?
진단서 발급으로 인해 의사가 부담져야할 부분을 환자에게 받는 만원으로 친다는 것은
결국 잘못된 진단에 대한 책임도 환자에게 전가한다는 의도 아닌가요? 일종의 보험성격으로 말이죠.

제가 의사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
적대적으로만 생각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수술받고 진단서를 끊어본 적이 있는데 의사가 귀찮아하는게 보이더군요.
이래저래 볼 때 단순 제출용이라면 영수증을 발급하는게 병원에게나 제출처에게나 좋겠단 생각입니다.
의료서비스 구입에 대한 영수증 개념으로서 어떤 질병으로 병원에 와서 어떤 진단을 받고 얼마만큼의 병원비를 냈다는 식 말이죠.
물론 영수증 발급은 슈퍼에서나 병원에서나 공짜여야 하구요
켈로그김
09/12/09 08:35
수정 아이콘
neRo님// 그 [공문서] 라는 개념이 중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팔았을 때 영수증이야 끊어주지만, [ 이 물건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불이익에 대한 법적인 책임 ] 을 확인하지는 않죠.
위에 다른 분이 써 주셨듯 "언제 어떻게 청구될지 모르는 차용증" 의 개념입니다.
돈 10000원 자체가 비싼지 싼지는 논의 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영수증과는 비교불가죠.
09/12/09 11:35
수정 아이콘
켈로그김님// 계산서는 일반 영수증과 같은 개념이 아니던데요..
세무서에서 공문서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 이 물건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불이익에 대한 법적인 책임 ]을 집니다.
친구네 회사를 보니 발급용과 보관용이 있어서 다 보관하고 3개월에 한번씩 세무서 신고 때 금액이 틀리면 아주 난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우편으로 보낼때 무조건 등기로 보내고 등기 보낸 우체국 영수증도 보관합니다.
(물론 고객관리 차원이겠지만, 등기료는 회사에서 부담하더군요~)

저두 병원에서 근무해봤지만,
환자들이 보험회사제출용은 어차피 돈 받으니까.. 하면서 끊어가시지만 학교나 직장 등에 제출할땐 불만이 많으셨습니다.
심지어 카드결제도 안되고 현금영수증도 안 끊어주니까요.......
GoodSpeed
09/12/09 12:49
수정 아이콘
이날님//병원을 가는데 진료확인서 발급비용을 확인하고 가지 않은 제 불찰이라면 드릴 말씀이 없지만 이미 치료를 다받고 이 병원에서 발급받지 않으면 보험료를 청구할 수 없는 상황인데 제 상황과는 맞지 않는 비교이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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