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1/17 22:15:01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제 눈은 여자분들에 사소한것들이 잘 보이네요
예1)
학교에 어떤 여학생이 있습니다 저랑 꽤 친해 점심을 자주 같이먹는 무리이고 같은 학부라 듣는 수업도 꽤 있죠
근데 그 여 학생이 앞머리를 짜르고 왔습니다. 근데 그 무리들 중 저만 "앞머리 짤랐네?" 라고 말해주었더군요
그 여자얘 말로는 이런거 알기 힘들텐데 이러면서 옆에 남자얘는 아 나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예2)
어떤 수업을 듣는데 그냥 간단히 인사만하는 여학생이 있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수업 그 여자분께서
안경을 뿔테 안경을 쓰시는데 검은색 뿔테에서 갈색 뿔테로 안경을 바꾸셨습니다. 그래서 "어 안경 바뀌셨네요?"라고 말해주었더니
주변 사람중에 안경 바뀐거 안 사람이 첫번째로 저라고 하더군요 별로 친하지도 않고 그냥 이름만 알고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

제가 최근에 겪은 대표적인 2가지 사례만 말해봤습니다.
보통 얼굴 아는 여자분들을 학교에서 만나면 왠만한 여자분들의 옷스타일과 머리스타일이 한번 입었던 옷이다.
아니다 라는걸 거의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신발 특히 구두같은거 신고 오는 여자분들은 제 눈에 확뛰죠..
보통 말을 잘 안할 뿐이지 제 머릿속에는 이미 그런것들을 기억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분들의 옷 스타일에 다른 남자들보다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여자분들 옷스타일은 귀여운 후드티나 기품있는(?) 코트을 좋아합니다..

다른 남자들보다 조금더 특이한 시각때문에 주변 여자분들은 여자친구가 있다면 좋아할꺼라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바람둥이가 될 위혐이 있다고 하네요.. 어쨋든 옷이나 악세사리 신발 사소한거 변하면 변했다고 이쁘다고
말해주면 여자분들이 무척 좋아하는데 어쨋든 저의 이런 스킬(?)이 자랑이 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릴리러쉬
09/11/17 22:15
수정 아이콘
오 여자분들한테 사랑받으실듯..
09/11/17 22:16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눈썰미가...
저도 그런걸 잘 보는 편인데...
09/11/17 22:18
수정 아이콘
여자분들한테 사랑받으실듯.. (2)
09/11/17 22: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여자에게 사랑받기 좋습니다. 뭐든 바뀌면 무조건 칭찬하면 당신은 인기인.
나야돌돌이
09/11/17 22:19
수정 아이콘
매우 좋은 재능입니다, 여자들은 사소한 거 기억해주는 거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보통 여자와 많이 달라서 안그렇지만 헤어스타일 바뀐거, 립스틱 색깔 달라진 거 알아주는 남친들이 여친들에게 환영 많이 받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꽤 많은 여자들이 저런 것을 애정표현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다만 모든 여자에게 그러시지 말고 한명에게 집중해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누렁쓰
09/11/17 22:20
수정 아이콘
굉장히 부러운 능력이네요. 저는 가장 친한 친구가 쌍커풀 수술 한 것도 한참 후에 본인에게 들을 때까지 몰랐다가 핀잔을 잔뜩 들었습니다.
일단 여성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뿐더러, 남성분들에게까지 확장될 수 있다면 사회생활 하시는데 대단히 유용한 무기가 될 것 같습니다.
09/11/17 22:20
수정 아이콘
아는 여자애가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어깨까지 잘랐었는데 그걸 한달 지나서야 알아차렸다고 좀 험하게 까인 기억이 있군요.
DavidCoverdale
09/11/17 22:22
수정 아이콘
부러운 능력이네요..
09/11/17 22:2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부럽네요.

학원에서 일본인 여자 선생님이 여학생들 머리같은거 바꿔서 오면 그걸가지고 얘기하곤 하는데
아무리 봐도 저는 어디가 바뀐건지 몰라서 갸우뚱 거리고있으니 니가 그래서 안생기는거라고 한마디 들었죠...흑..ㅠ_ㅠ
CrazY_BoY
09/11/17 22:23
수정 아이콘
우왕~! 엄청난 능력을 소유하고 계시네요...
정말로 부럽습니다...~_~
걸뱅이
09/11/17 22:26
수정 아이콘
신발만 저랑 비슷하네요 ^^

슈마커(구 타프) and 여자구두 가게에서 3년정도 일해서

사람들 보면 눈이 바로 신발로 갑니다.^^

다음 안경 아님 콘텍 렌즈 봅니다.

직업병이라 보이네요;;;;;

어떤 브랜드고 가격대가 얼마까지 머리속에 스쳐지 나갑니다.

신발싸이즈도 대충 나와요^^(하지만 해피님 이벤트는 다 5mm차이로 실패)

참고로 안경업 종사자입니다.
forgotteness
09/11/17 22:26
수정 아이콘
보통 집에 누나 혹은 여동생 있으면 완전 무신경한 스타일이 아니라면...
조그만 변화도 눈에 잘 들어오죠...

심지어는 화장품이 바뀐것도 알아차리게 되는 날이 오기도 합니다만...

거기에 대화까지 자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성형전후의 디테일한면까지 머리에 박힐때까지 듣게 된다죠...
Go_TheMarine
09/11/17 22:26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안생깁니다...
인필드
09/11/17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사소한거 기억잘하는 편인데..
예를 들어 군대에서 근무표 거의 2주일치는 외우고 다녀서
누가 근무 불평하면 너 며칠전에 이렇고 또 어제는 이런데 뭐가 안좋냐고 막그랬을정돈데...

살아가면서 힘들더군요 ㅜㅜ
루크레티아
09/11/17 22:27
수정 아이콘
축복받은 능력...
내가 남자친구
09/11/17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던적이 있었는데 안생겨요
一切唯心造
09/11/17 22:30
수정 아이콘
저도 저렇습니다. 학교다닐 때는 정말 좋더군요.
09/11/17 22:35
수정 아이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이슬먹고살죠
09/11/17 22:38
수정 아이콘
훗 이쯤이야...데이트상대의 키 몸무게 컵싸이즈 발싸이즈정도는 맞춰줘야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을 발할 수 있지요.
어진나라
09/11/17 22:38
수정 아이콘
조....좋은 능력이다.
lotte_giants
09/11/17 22:41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뜨거운눈물
09/11/17 22:42
수정 아이콘
근데요.. 관심있는 여자분이 있다면 그 여자분이 어제 머리를 묶었는지 안 묶었는지

기억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나요?
09/11/17 22:43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전 여자친구 머리자른것도 몰랐습니다.-_-;;
심지어 염색한것도...
Forever.h
09/11/17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쓴이님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루저라서..
SarAng_nAmoO
09/11/17 22:45
수정 아이콘
저랑 180도 틀리시군요..
전 고등학교 방학때 친구가 쌍커풀(이거맞나요?)수술을 하고와서 붓기도 빠지지 않았던 상태였는데..그냥 예뻐졌구나..하고 몰랐다가 2년뒤에이야기듣고 알았......
서늘한바다
09/11/17 22:49
수정 아이콘
이...이런 이야기는 찬물이지만... 그 관심도 누가 보이느냐에 따라서...
검은고양이경
09/11/17 22:50
수정 아이콘
눈썰미 3스킬정도가 되면 상대본진테러를 맘놓고 감행한다는 소문이....
엡실론델타
09/11/17 22:53
수정 아이콘
전 여자친구가 파마정도는 해줘야 그제서야 좀 알겠다는......
Humaneer
09/11/17 23:00
수정 아이콘
축복받은 능력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제가 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와이프가 된 여자친구 : '한 달 전에 살까 말까 고민했던 XXX의 XX색 셔츠가 더 이뻐? 아니면 이 셔츠가 더 이뻐?'
저 : ???

하지만 님이라면 자신있게 그리고 센스있게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시겠네요. 여자들은 그런 센스를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09/11/17 23:11
수정 아이콘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부럽네요..
저도 무신경한 편이라..

이상하게도 일반적으로 사소한 것들은 개인적으로도 사소하게 여기는지라..
사소한 것들보단 사소하지 않은 것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관심이 집중되네요..

저도 그 능력 좀 갖췄으면 좋겠네요..
무뚝뚝하단 말을 초등학교 때부터 듣고 자란지라..
가만히 손을 잡
09/11/17 23:13
수정 아이콘
흠...재능이군요.
와이프 파머한걸 못알아 본적이 있어서...
Zakk Wylde
09/11/17 23:18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눈썰미가...
저도 그런걸 잘 보는 편인데...

그래도 안 생겨요..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안 생겨"
정지율
09/11/17 23:25
수정 아이콘
멋진 재능이십니다. 한분께만 집중하신다면요. 히히.
growinow
09/11/17 23:27
수정 아이콘
여자들이좋아하는 스타일+위의능력 = '어머 자상해!'
싫어하는 스타일+위의능력= '기분나빠 스토커야?'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 위의능력 없음 = '차가운 남자다 이거지.. 쉽지않은데? 오기가 생기네' or'맘에 안드나봐.. 다른머리해볼까..'
싫어하는 스타일 + 위의능력 없음 = 능력검증의 기회자체가 잘 오지 않음
09/11/17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 눈썰미가 있는데 그 쪽으로 관심 좀 주고 신경을 쓰다보니 자연스레 조금씩 보입니다.
09/11/17 23:47
수정 아이콘
기억은 잘하지만, 주변에 남자밖에 없어서 남자 헤어스타일 바뀐것만 찝어주고 있습니다....
09/11/17 23:48
수정 아이콘
한명에게 하라는 이유는 여럿에게 하면 헷갈리니까죠
순수 남성적 입장에선 여러명한테 들키지 않고 하셔도 됩니다..

저런거 잘 하면서 둘이서 밥좀 먹고 영화좀 봐주면

훌륭한 어장관리자가 될 수 있..
Flyagain
09/11/17 23:54
수정 아이콘
저는 남자사람들이 안경테 바꾸거나

미세하게 이발한 것들...발견 잘합니다..응??
09/11/17 23:56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분이 생기면 사랑받을 스타일이십니다. 하하.

학교 다닐 때 처음 분을 바르고 간 날, 남자 선배 중에서는 딱 한 분 알아봐주시더군요.
별거 아니지만 기분이 좋더군요.
여자들은 변화를 눈치 채 주는 걸 매우 좋아합니다.
그게 여자든 남자든 간에요.
좋은 능력을 가지신 거라고 생각하세요.^^
스피넬
09/11/17 23:59
수정 아이콘
친구가 성형한 것도 못알아본 저는;;;;
이런 능력이 부럽습니다 ㅠㅠ
뭔가 달라졌는데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는?!? 그런 둔함이 싫습니다-_-;;
09/11/18 00:00
수정 아이콘
전 엄마 잘 알아봐요...
현재 여자친구가 없거든요..
09/11/18 00:24
수정 아이콘
전 파마를 하고 와도 못 알아봅니다...
여자친구가 매일 혼내요...
WizardMo진종
09/11/18 00:40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아이라인 잘못그렸다고 스터디 하는 여자애 찝어준적도있습니다...
09/11/18 01:05
수정 아이콘
글쓴이와 조금 다른 능력이지만..
전 한번 본 얼굴과 이름을 절대 안잊어버리는 능력이...;;
Magicshield
09/11/18 01:54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라인이나 화장, 머리 옷색깔 잘기억하는편이라서
너무 예민하다고 꾸지람듣는....
swflying
09/11/18 02:16
수정 아이콘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그렇습니다;
앞머리 자른것뿐만 아니라 머리 가르마의 위치 바꿔도 바로알며
염색을 윗부분 새로난 검은 부분만 해도 바로압니다..
아 ~~ 바꿧네 잘어울린다. 한마디해주면 다들 좋아라하더군요;
그렇지만 화장법이나 마스카라등등도 눈치채긴하는데 왠만하면 말 안합니다.
남자가너무 상세하게 알고있으면 그건 또 역효과더라고요.
적당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 여자보는 눈뿐만 아니라 남자볼 때도 살짝 머리 숯만 쳐도 바로압니다.
제가 패션쪽이나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서일수도있고
타고난 그런쪽의 유전자가 패션 스타일에 관심을 가지게 한걸수도 있고요;
왜이렇게 되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켈로그김
09/11/18 03:26
수정 아이콘
저는 앞에 있는 여자의 몸무게를 맞추는 재능이 있습니다.

살기 힘들어요...
09/11/18 09:40
수정 아이콘
다들 이렇게....
여자예비역
09/11/18 11:11
수정 아이콘
치마입고 화장한 첫날 복도에 주욱~ 늘어서서 박수쳐주던 선배들이 떠오르네요...흐흐
09/11/18 11:13
수정 아이콘
너무 세세한 것 까지 짚어 주면(아이섀도 색이 바뀌었다고 알아 채 준 누나를 셋 둔 EX는 조금 무서웠어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지만 적당한 선에선 좋은 능력입니다. 친구라면 헤어스타일 정도, 여자친구라면 새 옷 정도까지가 적당한듯. 화장품이나 화장법이 바뀐것 까지 눈에 보이시는 분이라면 그냥 좀 달라보인가더나 예뻐보인다 정도의 멘트만 해주셔도 이 레벨의 마스터!

그런데 정작저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의 변화에 둔해요. 어디가 바뀐것 같은데 어디가 바뀐건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
율리우스 카이
09/11/18 11:13
수정 아이콘
저는 무조건 아는 여자 오랜만에 보면, '머리 이쁘게 하셨네요' 등의 드립을 날립니다. 글쓴이와는 다르게 전 일반 남성들과 비슷하게 여성분들의 변화에 대해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다만 무조건 '바뀌엇는데 이전보다 괜찮아졋다' 라고 하면 100이면 100 좋아합니다. 쩝.
검은고양이경
09/11/18 11:45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최고권력자자리에 올라가신 분들은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저 같은 서민들은 눈치도 못채고 바꿧는데 어때?하면 예전이 낫던데 드립.....
율본좌
09/11/18 12:20
수정 아이콘
정말 부럽습니다.ㅠ
오묘묘묘
09/11/18 13:10
수정 아이콘
저는 여친이 어제와 같은옷을 입고 와도 모릅니다..
09/11/18 13:36
수정 아이콘
직업군이 패션이나 디자인 계열을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09/11/18 14:29
수정 아이콘
일단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지부터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

ㅠㅠ
希愛來
09/11/18 18:01
수정 아이콘
아..저런 능력 없어도..
잘 생기고 잘 결혼하고 잘 낳았습니다..
난 축복인?..^^;
09/11/19 19:04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사심50%)
뱃살토스
09/11/19 19:30
수정 아이콘
growinow님// 좋은 보충 설명이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830 [일반] 하품 때문에 눈물을 흘리다 [3] 뜨거운눈물3819 10/10/17 3819 0
25751 [일반] 현 경제상황에 대하여 [9] 뜨거운눈물4672 10/10/14 4672 0
25589 [일반] 좋은 앨범이 출시 되었습니다 [4] 뜨거운눈물4958 10/10/07 4958 0
25565 [일반] 요즘 군대이야기 [45] 뜨거운눈물6885 10/10/06 6885 0
25521 [일반] 타블로 관련 논란이 끝나지 않은것 같습니다 [115] 뜨거운눈물9777 10/10/04 9777 0
25381 [일반] 내가 그녀를 잊지 못하는 이유 [4] 뜨거운눈물4253 10/09/27 4253 0
25317 [일반] creep의 여러가지 버전들 [23] 뜨거운눈물6862 10/09/24 6862 0
25233 [일반] 내가 알고있는 우울한 노래들 [5] 뜨거운눈물4122 10/09/19 4122 0
25022 [일반] 어느 풋사랑 이야기 [1] 뜨거운눈물3375 10/09/12 3375 0
24761 [일반] 통기타 배우고 싶은 짧은 영상 [19] 뜨거운눈물4942 10/08/31 4942 0
23475 [일반] 잉여인간 [24] 뜨거운눈물5912 10/07/13 5912 0
23244 [일반] 푸념)살빼기가 이렇게도 힘든가 ㅠㅠ [28] 뜨거운눈물4200 10/07/01 4200 0
22639 [일반]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 하며 쓴 노래들 [10] 뜨거운눈물5737 10/06/06 5737 0
22106 [일반] 바이브 4집에 대하여 [14] 뜨거운눈물4288 10/05/21 4288 0
18119 [일반] 군대갑니다. [11] 뜨거운눈물3596 09/12/08 3596 0
17896 [일반] 보편적인 슬픔 짝사랑 [5] 뜨거운눈물3463 09/11/28 3463 0
17773 [일반] 어제 KBS스페셜 꿈꾸는 자들의 섬 노량진 [22] 뜨거운눈물7214 09/11/23 7214 0
17630 [일반] [잡담]정말 매력있는 여자분의 기품있는 스타일 [30] 뜨거운눈물18773 09/11/18 18773 1
17607 [일반] 제 눈은 여자분들에 사소한것들이 잘 보이네요 [59] 뜨거운눈물6201 09/11/17 6201 0
17339 [일반] 우리는 2013년을 볼 수 있을까요? [68] 뜨거운눈물6843 09/11/08 6843 0
16517 [일반] 동전한닢(remix) [30] 뜨거운눈물8372 09/10/07 8372 0
16446 [일반] 정말 그녀는 아름답네요.. [6] 뜨거운눈물6867 09/10/05 6867 0
16356 [일반] 나의 군전역날짜는? [40] 뜨거운눈물4976 09/09/30 49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