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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11 02:33:47
Name Rush본좌
Subject [일반]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드림콘서트 후기
오늘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드림콘서트를 했습니다.

제 친구가 2pm팬인 관계로 공짜표를 구할수 있다기에.. 먼 걸음 으로 갔다왔습니다.

6시 30분 부터 시작인데 저희는 거의 다 되서 입장했습니다.

전 그런곳에 간적도 처음이고 해서 막 별 생각 없이 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상암을 메운 여러 아이돌그룹의 팬들로.... 와.. 진짜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슈주팬분들만 거의 5000명 이상 오신것 같던데..

파란색 물결이 딱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데... 그 엄청난 함성소리는.. 좌중들을 압도케 했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정도일 줄일야.... 진짜 아이돌 팬들의 위력이 이정도일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머... 조금 지연되긴 했지만 1부가 티아라-초신성의 무대로 시작을 했습니다. 여러 아이돌 그룹이 나오는데.... 1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샤이니 더군요... 소시,fx,슈주,샤이니 모든팬분들이 함성을 지르는데.... 상암이 울리더군요...

이게 내일 1시간 분량으로 방송되는데 거의 4시간동안 공연은 진행됐습니다. 2pm부분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6명의 무대가 진행이 되었는데.. 허전한건 사실이더군요. 안그래도 2pm팬들 보이콧해서 없는데 더군다나 2pm팬 아닌분들도 '박재범 박재범' 이렇게 외치는 판에..

휘성, 박효신, 채연, 2am, 2pm, 샤이니, fx, 포미닛, 티아라-초신성 이렇게 1부들 가수 명단입니다.


그리고 2부가 시작되었는데... 역시 mc몽이 더군요... 분위기를 한방에 올려놓고 보니 김태우, 카라(수정했습니다. ㅠㅠ), 소시, 투애니원, 빅뱅 , 슈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대박이였습니다. 머.. 함성의 연속.. 그리고 팬들의 편가르기도 오늘은 그렇게 심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느낀건 표절지용, 표절지용 그러지만.... 거기가서는 그런말 하면 안될것 같더군요. 진심 ' 아 이래서 권지용이 욕 진창먹어가면서도 활동계속하는구나...' 느꼇습니다.

나중에 다 끝나고 sm끼리 하니까 yg팬들은 나가더군요...

참.. 그런곳도 처음이거니와 아이돌팬들을 실제로 느끼니.... 참.. 느끼는게 많더군요..

가수들도 멀리 있어서 잘 못봤지만 느낀건.. 건들면 안되겠구나.. 정말 대단한것 같다.. 이렇게 느꼇습니다.

흥겹긴 하더군요. 내일 방송나올때 어찌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가신분 계시다면..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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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1 02:44
수정 아이콘
카..카라 이야기가 없군요.
09/10/11 04:53
수정 아이콘
카..카라 이야기가 없군요 (2)
_ωφη_
09/10/11 05:51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런게있으니까 그렇게 욕진창 먹어도 활동하겠죠... 그것도 당당하게
뒹굴뒹굴후니
09/10/11 07:05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면접준비하고 집에 오는길에 공원길 따라 걸으려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렸는데... 10시 40분 경에...
세상에 맙소사 모든 출입구랑 계단 에스컬레이터 몽땅 인파로 막혀있어서; 역에서 걸어나오는데 15분가량이 걸렸네요 -_-;
이거였던거야.. 맙소사
바카스
09/10/11 09:18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무대는 빅뱅이 아니라 슈주가 했나보군요.


그나저나 동방신기가 안 나오다니..
민죽이
09/10/11 10:2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어제 공연중 먼저 나온거, 그리고 이특문구 그대로 사용한거 가지고
슈주랑 빅뱅팬끼리 다툼생기더군요..
2PM부분은 방송 안하기로 결정났죠.
타블로장생
09/10/11 10:49
수정 아이콘
카..카라 이야기가 없군요. (3)
팔랑스
09/10/11 11:03
수정 아이콘
카..카라 이야기가 없군요. (4)
끝까지 정독했는데......
골든해피
09/10/11 11:57
수정 아이콘
H.O.T 젝스키스 god 신화 시절이 난리였나요?

아니면 지금이 규모가 더 큰가요? 음반시장말고 아이돌 팬클럽의 규모 면에서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둘다 직접적으로 경험한적이 없어서;.
카스트로폴리
09/10/11 12:01
수정 아이콘
골든해피님/제가 그때 좋아하는 가수가 있어서 공연을 자주 갔었는데 그때가 더 팬들이 많았던거 같네요..특히 hot 팬은 장난 아니였습니다.......무서울정도로...
tH2SoulisT
09/10/11 12:01
수정 아이콘
카..카라 이야기가 없군요. (5)
09/10/11 12:03
수정 아이콘
결국은 아이돌과 아이돌 팬분들을 까는 글...

피지알은 유독 이런글이 많네요.
바나나맛우유
09/10/11 12:22
수정 아이콘
피나님// 이 정도면 까는 글은 아닌듯.. 정말 제대로 비아냥대시는 분들 많습니다.;
09/10/11 12:35
수정 아이콘
골든해피님//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드림콘서트를 하면 구역 다툼이랄까 하는 게 있었죠. 구역 할당 받는 것에 굉장히 민감했었습니다. 3층은 H.O.T 팬클럽이 다 채우고 그 아래 2층을 나머지 가수들이 나누어 채우는 정도.. (H.O.T는 3층을 다 할당 받고도 모자란다고 아우성;) 주경기장 공연 때 3층을 할당받는 건 최고 인기라는 걸 증명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3층을 다 채우는 게 웬만해선 안 되는 일이니까요. 동방신기도 3층을 다 채우기는 하던데, 이번에 안 나왔으니.. 이번엔 슈주가 3층이었겠군요.

팬클럽 규모면에서는.. H.O.T가 유료팬클럽이 10만에 육박했었고 해체 후 결성된 JTL이 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했었습니다. 현재의 드림콘서트 좌석 그대로 (좌석+그라운드에 의자 깔고) 한 그룹의 팬미팅이 가능했었습니다. 그것도 유료로;
09/10/11 12:4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무대는 빅뱅이 아니라 슈주가 했나보군요.(2)
끝없는사랑
09/10/11 13:00
수정 아이콘
표절 지용 사태가 없었으면 누가 마지막이었을지 몰겠네요. 빅뱅도 슈주 뺨칠정도 팬덤일텐데... 지금 남자 아이돌은 빅뱅하고 슈주 동방신기가 가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민죽이
09/10/11 13:16
수정 아이콘
엔딩은 빅뱅이 했어야 했는데..
팬수도 더 많고 음반판매량도 더 많은거..
다만 올해 활동안했다 뿐이지
슈퍼주니어가 선배그룹이긴하나 자존심 세우는거 아닌지..
물론 둘이 크게 차이 안나고 비슷비슷하지만...
작년에 이미 빅뱅은 동방신기급 탑라인에 등극했죠
무지개곰
09/10/11 13:21
수정 아이콘
어제 태연이 감기가 심했다는데 .... 오늘 몸은 괜찮을지 걱정일 뿐이네요
벌처사랑
09/10/11 14:35
수정 아이콘
드림콘서트 3층+엔딩은 그시대의 탑 아이돌의 상징이죠
올해 동방이들이 불참의사를 밝힌 후로 엔딩을 누가 할 것인가 신경전이 대단했을텐데 결국은 슈주가 했군요
올해 쏘리쏘리가 대박나지 않았어도 빅뱅이 했을텐데...
뭐 지금은 둘이 비슷하다고 봐요
스카이하이
09/10/11 14:37
수정 아이콘
빅뱅이나 슈주나 비슷비슷한것 같은데요. 누가 더 팬이 많니 안많니 누가 엔딩을 해야되니 말아야되니라고 단정지어서 말할순 없는것 같습니다.
Rush본좌
09/10/11 15:10
수정 아이콘
카라팬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니콜양 보고 환호했습니다만... 죄송 ㅠㅠ


아.. 그리고 가서 정말 순수하게 분위기 상으로 느낀거지만... 어제만큼은 슈주가 빅뱅을 그냥 '압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가수 안보고 팬분들만 계속 멍하니 보고 있었으니까요..... 팬클럽 수는 슈주가 2등이라고 어제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3층 중앙석은 슈주팬분들이 장악하고 그 오른쪽으로 빅뱅팬 분들이 자리잡고 그 왼쪽으로 이제 원래는... jyp여야 하는데.. 어제는 그냥 일반인 분들이 자리잡고 계시더군요...
띠꺼비
09/10/11 15:16
수정 아이콘
이번에 티켓 판매한 회사에 댕기는지라 그라운드 티켓이 4장 생겨서 나름 얼굴도 판별 가능한 자리에서 봤습니다.
기대하고 고대하던 우리 카라는 파란 빤짝이 바지를 입고 나와서 미스터 먼저 부르고 워너 불렀는데,
그동안 미스터를 더 좋아했었는데 풀샷으로 무대를 보니까 워너 무대가 먼가 안무가 딱딱 맞는 느낌이 들어서더 좋드군요

다 끝나고 마지막에 전체 가수들 다 모여서 '아! 대한민국' 을 부르는데 이건머 준비를 안했는지 난장판이더군요. 1번 NG나고 2번째 부르는데도 가사 적힌 종이 쪼가리 돌려가면서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고 게다가 남은 폭죽 다 쓰는지 한꺼번에 수십발을 쏴대니 노래도 안들리고, 무대로 떨어지는 불꽃 피한다고 가수들 우왕좌왕.
남자는 슈퍼 주니어 몇명이랑 여자는 태연이만 유일하게 노래 끝날때까지 무대에 서있고 다 도망갔어요

옆에분은 캠코더에 삼각대까지 준비해서 찍어가시던데.. 전.. 촬영하면 쫓아낸다는 문구에 쫄아서 암것도 안가져가서 남긴게 없어서 좀 아쉽네요. 그나마 핸폰 동영상으로 좀 찍어오긴 했으나 음질, 화질 전부 우웩이네요. 방송으로나 다시 함 봐야지.
데보라
09/10/11 15:31
수정 아이콘
엔딩을 할 그룹은 투표로 결정한다고 했나 보군요!
슈퍼쥬니어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했다고 하네요!
동방신기가 있었다면 이야기가 틀려졌겠지만...

3층이 많이 비었다고 이야기하던데, 동방신기가 안나온게 많이 영향이 있나 보네요!
서재영
09/10/11 16:13
수정 아이콘
빅뱅이 슈주보다 한 가지 확실하게 앞서 나갔던 점은
일반 남성들의 지지도도 굉장히 높았다는 점이었는데
올해 리더분께서 다 말아 드셨죠.
빅뱅도 이젠 팬덤만 남았달까요.
이젠 슈주에 비해 딱히 나은 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히트곡이 많았다 정도..? 그나마도 표절논란으로 얼룩진 곡들이 많아서-_-;
민죽이
09/10/11 16:22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이 모르시는게 동방신기 빠진것도 크지만
SS501도 없었답니다!! 어제 슈퍼주니어와 빅뱅팬들 수만큼 동원할수있죠
목동저그
09/10/11 16:35
수정 아이콘
빅뱅이야 올해 그룹 활동이 없었고, 슈주가 쏘리쏘리로 치고 올라오기도 했고...

엔딩이야 원래 남자아이돌그룹이 하는거니...
슈주나 빅뱅이나 누가 엔딩하건 말이 나올 일은 아닌 듯 하네요.

2pm은 첫 참가였을텐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좀 아쉬웠겠군요.
Karin2002
09/10/11 18:12
수정 아이콘
곡들로 보면, 빅뱅이 슈주보다 많이 앞서는데, 뭐 sm 파워도 있고 하니까 슈주가 마지막에 나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근데 2ne1이 소시 다음에 나온 건 좀...소시 이번에 대난 거 치면, 거의 헤드라이너 줬어야 하는거 아닌 가 싶네요...
09/10/11 18:22
수정 아이콘
드림콘서트류의 대형공연은 순서가 팬덤수와 반비례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요 몇년간은 동방신기가 항상 마지막이었죠.
팬덤수가 많은 그룹을 신인이라고 앞으로 빼버리면
해당 팬들이 모두 공연장을 떠나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어서 거의 지켜지는 룰입니다.

아이돌 가수 팬이 아닌 사람에게는 빅뱅이 인지도가 앞설지몰라도
대형 공연장을 찾는 실제 팬의 수는 슈주가 훨씬 많지요.
위에서 언급된 SS501도 팬덤수는 빅뱅보다 많고 슈주보다도 많았지만
올해 활동량때문에 슈주가 따라잡았을수도 있겠네요.
찌으니와쭈너
09/10/11 21:02
수정 아이콘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것도 아니고... 빅뱅 팬들 무서워서 표절논란을 얘기 안한다는건...좀 그렇네요..
서재영
09/10/11 21:16
수정 아이콘
찌으니와쭈너니님// 저 장소에서 표절 얘기를 떠들어댄다면 제 발로 경기장을 걸어나오지 못할겁니-_-;
09/10/11 22:29
수정 아이콘
올 초부터 맡은 일 때문에 저쪽 업계 정보를 조금 입수하게 되었습니다만......
매주 TV에서 하는 음악 프로그램만 하더라도 마지막 곡을 누가 하느냐를 놓고 암투가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매니저와 PD가 멱살잡이를 하고 심지어는 날라차기까지 시전한다던데요. 덜덜덜. 그러니만큼 저런 대형 행사에서는 마지막 자리를 놓고 정말 장난 아닐 겁니다.
얼마 전의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경우 엔딩이 빅뱅이었는데, 엔딩 후에 슈쥬의 앵콜공연 및 슈쥬+소녀시대의 서울송으로 YG에서 완전히 크리티컬 히트를 맞았다는 이야기도 풍문에 들려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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