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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05 00:13:11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정말 그녀는 아름답네요..


joe cocker의 you are so beautiful 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많이 느끼한 노래입니다..

오늘 이 노래를 찾다가 joe cocker를 처음 알았는데..

감정이 잘 묻어나는거 같아요 목소리도 허스키 한게.. 매력적이구요

어쨋든 단순한 가사 하나만으로 여자분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래 같네요

제 마음속에 한 여자분이 있는데.. 아.. 정말 완전 공감되는 가사인거 같네요

그분을 보면 그냥 설레입니다..

어쨋든 이 노래를 들으니 무척이나 그분 생각이 나네요..

팝송중에 이렇게 여자분에게 고백하는 곡을 좀 아시면.. 리플좀 남겨주세요..

보너스


Joe Cocker & Pavarotti -  you are 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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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5 00:16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들인 Let me love you(Mario) 나 Let me hold you(BowWow & Omarion)가 아마 이런 내용일겁니다.

좋아하던 여자애가 좋아하던 노래라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이젠 제 베스트가 되었죠
체념토스
09/10/05 01: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동영상 올리고 글쓴게 10일정도 지난것 같은데...
FREE BBS에다가 중복이럴수도 없고.. 크 (좀 재밌네요.)


참 노래 와닿게 잘 부르지요?
INFINITI
09/10/05 07:07
수정 아이콘
애릭 클렙튼의 "Wonderful Tonight" 도 있습니다.
함께 파티에 간 자신의 부인이 너무나 아릅다워서 만든 노래.
그 부인이 비틀즈의 맴버 조지 해리슨에게서 빼앗은(?) 그녀였죠.
동네노는아이
09/10/05 14:20
수정 아이콘
패티 보이드....
앗 저번학기 영어로 노래 배우기 시간에 저걸로 프레젠테이션했는데 반갑네요..

그러나 에릭클랩튼 역시 이 to the 혼 크리..
09/10/05 15:12
수정 아이콘
INFINITI님// 그리고 빼앗으려고 만든 노래가 Layla 맞나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09/10/05 23:48
수정 아이콘
Musique님// 제가 인피니티님은 아니지만 ^^; 빼앗으려고 란 의도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맞습니다. 뭐 에릭 클랩튼과 패티 보이드도 결국은 파경을 맞았으니 뭐,
그래도 사랑했던 순간을 무의미하다 할 순 없으니... but 그래도 좀 노래 들을 때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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