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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02 20:05:55
Name benjamin Linus
Subject [일반] 프리메이슨 음모론 관련해서 잡소리...
전 그냥 프리메이슨 관련해서 여러 서적을 읽고 흥미를 느끼는 사람에 불과합니다만
pgr21 여러분들의 생각이 알고 싶네요.
제가 알아본 바는 이렇습니다.

프리메이슨의 기원은 히람 아비프라는 인물에서 기원합니다.
성경에도 나오는데, 열왕기상에 보면 솔로몬왕이 만드려는 성전 건축을 위해
두로(페니키아)의 후람왕(성경에서는 히람왕이라고 적혀있음)이 과부의 아들인 놋점장이 히람을 솔로몬왕에게 보내 성전의 건축을 담당하게 했습니다.
성경의 기록을 보면 건축에 관한 고도의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후 전설에 의하면 다른 메이슨들이 히람의 목숨을 위협하며 비밀을 밝히려 했는데(아마도 건축 기술에 관련된 기하학)히람은 죽으면서도 말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히람 아비프란 인물은 프리메이슨 사이에서 거의 숭배하다시피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기독교신자들은 프리메이슨이 숭배하는 자가 루시퍼 혹은 사탄이라고 추측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데이비드 사우스웰같은 음모론 연구가들은 그것이 오해이고 루시퍼가 아닌 히람 아비프라고 밝히고 있더군요.

프리메이슨 사상의 기원은 이집트의 신화에서 왔고 그건 여러 건축물들과 상징들로 알 수 있습니다.
건축물로는 피라미드, 오벨리스크, 두개의 기둥이 대표적이고
상징으로는 불사조, 피라미드, 직각자와컴퍼스의 교차+G가 있지요.
직각자와 컴퍼스 말고는 다 이집트기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직각자와 컴퍼스는 메이슨 고유의 상징이니까요.
모든 것을 보는 눈(전시안 혹은 호루스의 눈)은 프리메이슨의 상징이라기 보단 일루미나티의 상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전히 다른 단체는 아니고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에 들어오면서 프리메이슨 조직의 상층부를 장악했습니다만 원래부터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은 아니니까요.
숫자로는 5와 13, 33을 중요시합니다. 5는 5각별, 5각형을 중요시하여 더불어 중요시하는 것 같고, 그래서 농구도 프리메이슨이 만들었다는 소문도 돌기도 하더군요.
13은 프리메이슨이 가장 중요시 하는 숫자로써 미국의 1달러 지폐를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13단의 피라미드, 독수리가 쥐고있는 화살과 잎의 갯수(13) 독수리 머리위의 13개의 별 ANNUIT COEPTIS의 스펠링 수13 등등 13과 프리메이슨은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13일의 금요일에 예수가 죽었다고 해서 서양에서는 불길한 수로 여기고 있지만 그렇게 일반에 퍼진건 함부로 일반인이 13이란 수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프리메이슨의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추측도 됩니다.
아무튼 1달러 지폐는 프리메이슨의 상징으로 도배되어 있으니 밑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10&dir_id=10&docid=248382&qb=MeuLrOufrCDtlITrpqzrqZTsnbTsiqg=&enc=utf8&pid=fVUijsoi5T8ssvaqjnVsss--412822&sid=SsXZaCbBxUoAAAPeFNQ


프리메이슨 관련해서 여러가지 얘깃거리들이 많지만 너무 많으니 일단 제외하기로하고 음모론에 관련해서 말해보겠습니다.
프리메이슨 음모론이란 프리메이슨이 이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는건데, 프리메이슨 회원수는 570만명이고 33단계로 나누어져있기 때문에 570만명이 모두 고급정보를 공유한다고 보긴 어렵고 따라서 음모론을 믿는다해도 프리메이슨 중에서도 윗대가리들이 세계정복을 꾀한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그런데 프리메이슨 윗대가리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란 단체에만 속한건 아닐겁니다.
만약 그들이 정말 세계를 정복하려고 하고 그정도로 힘이 있다면삼각위원회(혹은 삼변회), CFR, 빌더버그클럽, 해골단, 300인위원회 등등에도 속해있겠죠.
프리메이슨이란 단체에만 속해있을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그런데 정말 그들이 존재하느냐가 문제인데, 제가 생각했을때 확실한건 빌드버그클럽의 존재입니다. 빌드버그클럽은 유럽과 미국의 높은 고위층인사들이 1년에 한번 모임을 갖는 클럽인데 이 모임에 관한 어떠한 기사도 나오지 않고 정보가 통제되는데서 음모론이 솔솔 일어나는 듯 합니다.
이 모임에 참석하고 나서 빌 클린턴은 대통령이 되기도 했구요.


아무튼 제가 내린 결론은 프리메이슨 단체의 멤버가 모두 높은 수준의 정보를 공유하는건 아니고 윗대가리들이 세계의 노예화를 원하는 것인지는 확실지는 않다. 그러나 구린 냄새가 나는 빌더버그 클럽은 확실히 존재하며 여러 음모론이 이는 단체들에 속한 사람들 중에는 높은 위치의 프리메이슨일 수도 있다. 그리고 세계를 단일정부로 통합하고 노예화하려는 목적을 가진자가 설령있다고해도 그 계획이 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고 빌더버그클럽에 관한 책과 정보도 넘쳐나서 요새는 클럽 개최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세계가 단일화되기는 커녕 빈라덴이나 탈레반 같은 놈들이 나타나서 다극화되고 있으니 음모론이 진실이더라도 음모를 꾸미는 녀석들은 계획이 실패했다는걸 이젠 알고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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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sGundam
09/10/02 20:12
수정 아이콘
그림자 정부라는 책을 보면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고 있죠.
글쓴 분도 프리메이슨 생각하다가 필수 코스중 하나로 그 책을 읽으신 것 같군요.
아마 음모론 분야에서 프리메이슨은 끝까지 언급될 자료가 될겁니다.
소인배
09/10/02 20:14
수정 아이콘
저는 거의 모든 음모론을 뻘소리로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Benjamin Linus
09/10/02 20:17
수정 아이콘
GutsGundam님// 음.. 그림자 정부라는 책을 보긴 봤지만 필자가 프리메이슨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고, 프리메이슨이 이렇게 대단한 단체다. 너넨 뭘해도 얘네한테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과시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영 작가가 마음에 안듭니다.
히람아비프 관련해서는 정설도 아닌걸 사실처럼 말하는등 과장도 심하죠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7&docid=4863602&qb=7Z6I656MIOyVhOu5hO2UhCDrj5nsnbwg7J2466y8&enc=utf8&pid=fVUmMsoi5UsssaTWdzssss--382903&sid=SsXhG4XBxUoAAHH2K8Y
Benjamin Linus
09/10/02 20:18
수정 아이콘
소인배님// 저도 많은 부분을 뻘소리로 생각합니다만, 빌더버그 클럽은 진실입니다. 음모론이 아니예요.
그리고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이 프리메이슨입니다.
현 일본 총리의 할아버지(역시나 일본수상역임)인 하토야마 이치로씨도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밑의 링크는 그 증거이구요.(싸이트가 너무 기독교적인 신념으로 꽉 들어차있고 UFO관련부분은 실소를 금하여 링크걸기가 민망하지만 제가 한 말의 증거를 위해 인용합니다.)

http://www.aspire7.net/reference/japan-mason.htm

여기서 하토야마 총리의 할아버지(하토야마 이치로)는 한자로 鳩山一郎로 맨 위의 인물입니다.
GutsGundam
09/10/02 20:30
수정 아이콘
Benjamin Linus님// 아무래도 그 책은 필자가 프리메이슨이 전략적 우위에 있는 단체로 보고 있어서 우리는 안된다 식으로 가는게 있죠.
프리메이슨은 이러나 저러나 흥미로운 단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Benjamin Linus
09/10/02 20:48
수정 아이콘
GutsGundam님// 음... 데이비드 사우스웰이나 다니엘 에스툴린에 경우는 세계지배야욕을 가진 인물들에 대해 적대적인데 이리유카바 최는 전혀 그렇지 않고 수동적인 대처만 하자고 주장하는걸로 보아 프리메이슨들과 친분을 가진듯한 인물로 보이네요.

프리메이슨이란 단체 자체는 원래는 세계단일정부+전인간의 노예화와는 관계없는 개혁 지식층들의 단체였지만 일루미나티가 껴들어오고 조직을 장악하면서 변질되고 그에따라 상층부의 인물들 중 몇몇이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왜냐면 그 전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일루미나티가 대두하면서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고 미국이 생겼죠.
프랑스 인권선언문만해도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전시안이 들어있죠.
http://blog.naver.com/lwt2480?Redirect=Log&logNo=87585529
미국은 그 자체가 프리메이슨들의 나라라 더 설명할게 없습니다.
미국이 프리메이슨이 만든 나라라는 증거는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가 더 힘들 정도니까요.
1달러, 자유의여신상, 워싱턴도로형상, 워싱턴 행정 건물들의 양식, new york과 워싱턴 d.c의 명칭의 유래, 월드트레이드센터(형상은 프리메이슨 상징인 두개의 기둥) 등등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으니 더이상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메를린
09/10/02 20:56
수정 아이콘
제가 맨처음 접한건 퇴마록에서 접한건데...이렇게보니 더 흥미롭네요 ^^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그런데 우리나라에 프리메이슨은 없나요?
Benjamin Linus
09/10/02 21:02
수정 아이콘
메를린님// 서울과 부산에 프리메이슨들이 모이는 Lodge가 한개씩 있는걸로 압니다.
한양 랏지는 유명하죠. 구글어스에도 검색하면 서울클럽 위치가 나옵니다.
웹사이트는 여기구요. http://hanyang-masons.org/

한국인 프리메이슨은 중앙일보의 소유주로 알려진 홍석현씨가 대표적인 것 같고
정몽준, 이홍구, 한승주씨도 언급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 삼각위원회(=삼변회) 정회원)
Benjamin Linus
09/10/02 21:32
수정 아이콘
프리메이슨은 거의 최고의 떡밥 중 하나인데 추석때문인지 많은 분들의 의견이 없어서 아쉽네요 -_-;
소인배님도 왜 음모론을 모두 뻘소리로 여기시는지 이유라도 말씀해주시면 좋았을텐데...
대다수의 음모론이 다 개소리인건 저나 음모론 연구가인 데이비드 사우스웰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모든 음모론이 다 개소리는 아니죠.
GutsGundam
09/10/02 21:43
수정 아이콘
좋은 떡밥이기는 한데, 추석 탓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낯설기도 할겁니다.
말만 들었지 제대로 정보를 얻어보려고 노력하지는 않은 분들도 많을테고요.
09/10/02 22:18
수정 아이콘
프리메이슨은 진짜 만고불변 불후의 떡밥입니다 크크크크

문선명씨가 한국 최초의 프리메이슨으로 알고 있었고 프리메이슨 정점중의 한명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좀 뜬금 없는 소리였나요?
Benjamin Linus
09/10/02 22:23
수정 아이콘
EZrock님// 문선명씨가 프리메이슨 최고 등급인 33도라는 소문은 너무 파다하게 퍼져있지만
프리메이슨이 아니라고 가정해도 통일교를 운영하며 신자들에게 돈뜯어내서 부자가 된다는게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믿고 있지는 않습니다.
프리메이슨이 아니라도 통일교 교주로써 이미 전세계에 유명하니까요.
그 물질적 성공에 이면에 프리메이슨의 도움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없었어도 충분히 지금처럼 돈 많이벌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고위층이라면 프리메이슨 소속여부가 중요하진 않죠.
부시도 프리메이슨이란 소리가 많지만 부시를 얘기할때 생각나는 건 예일대의 해골단 소속이지 프리메이슨은 아니니까요.
프리메이슨은 일종의 세계최고위층의 인맥관리용 시스템 정도이지 모든걸 주관하는 전능한 단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짜힙합
09/10/02 22:47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음모론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딱히 믿는건 아니지만 재미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프리메이슨 혹은 음모론 관련 책 좀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깊이 들어간 내용도 괜찮고, 가볍게 흥미위주로 읽을수 있어도 괜찮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폴 제퍼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비밀결사체 프리메이슨', 다니엘 에스툴린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빌더버그 클럽'
이렇게 두 권은 읽었고, 지금은 데이비드 사우스웰 '음모론'을 읽고 있네요..
체념토스
09/10/03 01:52
수정 아이콘
음... 미국 거리 갈때 프리메이슨 문양을 한 건물을 본적있습니다. 템플이였는데.. 아주 금색찬란한 황금색 가득하더라구요.

그 LA 위셔 거리에서 봤는데.. 그쪽 거리가 교회 건물과 템플 건물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화려하더라구요...
장군보살
09/10/03 02:25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프리메이슨과 비슷한 성격의 소수 엘리트 지배계층은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야 이 세계가 균형을 이루지요.프리메이슨을 믿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그런 존재들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초강대국 미국의 경우가 세계의 칼자루를 쥐고있는데. 이 미국의 탄생도 의아하고 그 짧은시간에 어마어마한 진보를 이뤄내 세계유일의 초강대국이 된것도 어느 누군가들의 의도된 계획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나같은 일반인들은 그런 흑막을 크게 신경쓸필요도 없고.. 만약에 그런 존재들이 없었다면..세계는 그냥 지멋대로 흘러갔겠죠. 맘대로 침략전쟁하고 핵쏘고~ X판이겠죠?.. 이런 사태를 막고 세계가 바람직하게 (적어도 그들의 관점에서는) 흘러가게끔 균형을 잡아주는 극소수 최고 권력단체는 있으리라 봅니다. 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세계 초강대국으로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미국을 통해서 세계의 경찰노릇을 하는거라구요. 물론 그들은 아무래도 유대인들이 많이 구성되어있겠죠.

아무튼 그런 어둠의 배후세력은 있다고 봅니다.
09/10/03 03:12
수정 아이콘
프리메이슨은 잘 모르겠지만 13일의 금요일의 기원이 예수가 죽은 날이었나요? 저는 교황청이 성당 기사단에게 이런저런 죄목을 씌워서 일망타진한 날이 기원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아니면 두 날이 같은 날인가요?
메를린
09/10/03 03:15
수정 아이콘
장군보살님// 저도 미국의 탄생과 이스라엘의 탄생은 좀 의아하게 생각했었습니다 ^^

Benjamin Linus님// 감사합니다. 글 보면 일본총리는 프리메이슨이던데, 설마 우리나라 장로 대통령도???
09/10/03 06:38
수정 아이콘
메를린님// 프리메이슨은 아니지만 그 산하뻘 되는 로터리클럽? 에 소속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아닌가? 가물가물하네요^^;
Benjamin Linus
09/10/03 09:12
수정 아이콘
가짜힙합님// 데이비드 사우스웰의 '음모론'은 음모론에 관해 진지하게 말한다기 보단 그냥 말도 안되는 음모론 까는 내용이죠 크크
데이비드 사우스웰의 '세상을 속인 200가지 비밀과 거짓말'을 추천합니다.

메를린님//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프리메이슨 하부클럽으로 의심되는 로타리클럽에 속해있긴 합니다만...
겨우 그거 가지고 이명박=프리메이슨이라고 주장하는건 조금 소설쓰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로타리클럽은 돈많고 시간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봉사하는 단체라고 하지만 그냥 부자들의 친목모임으로 생각해도 될 듯 하네요.
여기 들어가려면 앞서 말한대로 돈도 굉장히 많아야 하고 시간도 마음대로 낼 수 있는 위치에 올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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