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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6/14 17:21:07
Name Lunatic love
Subject [일반] Britian's Got Talent 몇개 더 올려봅니다.


죽은 형의 아이들을 키우며 꿈을 키우는 싱어송라이터. 기타와 노래실력이 엄청납니다.
흑인은 예체능쪽엔 진짜 뭐가 있나봅니다.



다른 노래도 가볍게(?) 불렀네요. 충분히 이 프로그램으로 뜰만한 가수라 생각됩니다.





노래만 하는건 아니죠. 손자가 할머니에게 보고 배운 봉돌리기도 합니다.
- 아. 영어울렁증-_-  -  




평범한 세일즈맨의 "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정말 잘 부릅니다. 솔직히 일반인이 시도할만한 곡이 아니죠.

분위기는 가장 최고였습니다. 곡 분위기, 공연장 분위기 모두 최고.
이건 뭐... 오페라 하우스 온듯한 분위기로 만들어 버립니다.



  

물론 이런 분위기만 있는게 아닙니다.

뻔뻔-_-하게 모창하는 할아버지에, 70살 할머니가 랩하는 거도 있고 -_- , 브레이크 댄스하는 거도 있는데 역시 브레이킹은 한국이 최고-_- .


American's Got Talent는 화려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Britian's 는 American's에 비해 나름대로는 소박한 것 같습니다. 쇼의 컨셉이라면 뭐 어쩔 수 없지만 말이죠.

뭐 물론 좀 지나면 별의 별 사람들 다 나오겠지요. -_-





by Lunatic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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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4 18:37
수정 아이콘
예체능계의 흑인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부러워요... 신체조건이 너무나도 타고났거든요
wish-burn
07/06/14 21:52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게 맞다면..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은 영국에서 열려진 쇼를 벤치마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에 나오는 까칠하신 심사위원이 영국에서 해당쇼를 만드는데 한몫했다고 하죠. 영국프로에서 입상한 사람들도 꽤나 성공했다고 하죠. 이 프로에서 3등한 친구가 데뷔앨범으로 브리티시 차트 1위를 했다고도 하던데..
배홀똑이
07/06/15 01:09
수정 아이콘
조금 더 설명더드리면 까칠한 심사위원이 사이먼이죠.. 그사람이 프로그램이 아이돌 시리지의 공동창시자임...거슬러 가면 pop idol 이전의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건뭐... 하여튼 Pop Idol 의 성공으로 이프로그램이 10여개으로 팔려 각국버전으로 만들어 진거구요 미국버전은 사이먼의 회사가 거의 만들어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그치만 정작자국의 영국에서는 사이먼과 다른 한면의 제작자가 의견불일치로 분쟁이 일면서 프로그램 이름을 X Factor 로 바꾸고 심사의원들이 참가자들에 대한 지지를 하게 되죠...하여튼 요런 돈 많이 안 들어가고 시청률좀 나오는 프로그램들 보면 영국쪽이 원작인게 꽤 많습니다. 어차피 영국과 미국은 문화적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이질감이 적기 때문에 영국에서 성공한 프로그램을 밈국에서 자주 형태를 크게해서 국제적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버리죠...
07/06/15 15:29
수정 아이콘
마지막 동영상... 진짜 감동이군요.. ㅠㅠ
마지막 출전자 Paul Potts 의 준결승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DB9zwlXrB8
07/06/17 09:4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출연자도 감동이고 다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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