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pgr에 글 쓰기를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댓글도 많이 다는 편이 아니라서
사실 그닥 불편함도 못느꼈었고, 뭐 정책 변경으로 인해서 레벨이 낮아서 글쓰기를
모두 제한했나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친구 녀석이 아닌거 같다고 얘기해줘서 그때서야
부랴 부랴 운영진 님들께 쪽지 보내고 해결을 했네요.

라벤더 님 말씀이 해킹 당한거 같다더군요. 제 아이디로
'바다이야기' 글을 올렸다는데 저도 황당하더군요.

나름 컴퓨터 전공하고, 바이러스 해킹에 대해선 남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있다보니 헛웃음이..  

어쩌다 바다이야기 글을 6개 씩이나 올렸는지, 글이 클릭이 안되서 보지는 못했는데,
댓글도 몇개 있는 것으로 보아 몇몇 분들 불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제가 쓴건 아니지만 아이디 관리 제대로 못했던 제가 대신 사과 드리고,
어떻게하면 해킹을 당할수 있는건가요? 라는 조금은 어리석은 질문 남기면서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