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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22 16:03:08
Name aura
Subject [일반] 대항해시대4를 하고있습니다.
예전에 어릴적, 친척형이 하는 것을 보고 구경만 멀뚱멀뚱하다가,
대항해시대를 집에와서 혼자하니 너무 어려웠습니다.(어렸으니)
남이 할땐 그렇게 재밌어보이다가 내가 하니 에이 이게뭐야 싶었는데,



문뜩 생각이 다시나서 해보니. 정말 재밌네요.
수많은 대항해시대 폐인을 양산해낸 게임이죠.
대항해시대4 PK를 하는 중인데, 이거 무슨 세계지리과 세계역사를 익혀가는 느낌입니다.




물건 팔아넘기고, 세력불리는 재미까지 있으니,
안해보신 분들에게는 그저 추천할 따름이네요.
고전 중에 조조전하고 대항해시대가 참 재밌네요. 지금에 와서해도 이렇게 재밌다니.. 흐흐.
이제 초반이라


어떤 도시에 뭘 팔아야 비싸고, 어떤배가 좋은지, 또
이미 점유율이 꽉찬 도시들에서 점유율을 어떻게 늘려야할지 궁금한게 많네요.
아무튼,


(중독성이 심해서 날밤까는거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대항해시대4 해보신 분들, 이글 보시면 다시 해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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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톤스
09/07/22 16:05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4도 재밌었지만......
최고는 대항해시대 2였습니다.
진짜 리메이크 되서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09/07/22 16:06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죠.
저도 최근들어 대항3를 다시 해볼까 하다가.. 대항해시대5 격인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서비스 되고 있길래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배 타고 다니면서 지형도 익히고 묵혀뒀던 세계사 책도 다시 한 번 보고 좋더군요.
근데 올초에 무료화 됐다고 하는데 영 사람이 없더군요.. 마치 패키지게임 하듯이 즐기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대항해시대 온라인도 한 번 해보세요~!
Zakk Wylde
09/07/22 16:07
수정 아이콘
전 대항해시대4가 제일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 때문이었죠.

그리고 호드람은 장신에 장발에 꽃미남에...스웨덴 국적까지 너무나 좋았습니다..
60년대에 태어났으면 80년대에 엄청난 확밴드를 만들었을것 같은 포스를...

대항해시대 온라인도 한번 해보시죠?
전 유료화때가 훨씬 더 좋았는데 말이죠..

무료화 되고는 안하다가 요즘 좀 적적해서 한시간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파벨네드베드
09/07/22 16:08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재미있습니다.
세..셀레네 네덜란드 하앍하앍
Zakk Wylde
09/07/22 16:08
수정 아이콘
파벨네드베드님// 전 세..셀레네 프랑스 하앍하앍
감전주의
09/07/22 16:10
수정 아이콘
며칠 전에 대항해시대4를 설치 할려고 하니 xp에선 설치 안된다고 제pc가 떠들어 대더군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뭐 이것저것 설치하고 레지스트리 건들면 된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오베 이후 첨으로 대항해시대 온라인 하고 있죠.. 너무 깊이 들어가서 못 빠져 나올까봐 걱정 중입니다..^^;;

와우도 돈 아끼자는 생각으로 겨우 끊었는데 이 대항해시대는 안써도 되는 아이템 사는 요금만 부분유료라 못 끊을지도 모르겠네요..
09/07/22 16:10
수정 아이콘
전 며칠전 에이레네 섭에서 모험가로 시작해서 어제 막 중급학교 졸업했습니다.
초반에 멋모르고 무작정 동지중해 쪽 도시들 가려고 하니까 입항허가서 없다고 해서 못 들어간다더군요.
이제 드디어 아테네랑 이집트 지역을 갈 수 있겠네요.. 후후
그나저나 돈은 참 안모입니다.. 배 좀 바꾸고 싶은데;;
zephyrus
09/07/22 16:13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4는 엔딩을 보면 플레이가 종료되어버리는게 아쉬웠습니다.
대항해시대2의 경우는 스토리엔딩과 작위엔딩을 모두 봐도 계속 플레이가 가능했거든요.

아.. 물론 알베자스로 니디아였나? 주점아가씨와 결혼하고 동생 데려와서 집 사서 행복하게 사는 결말을 보고나서
다시 집을 가니까 집은 잠겨있고, 주점 가니까 아가씨가 모르는 사람 대하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일 때 울컥하긴 했지만요^^:
09/07/22 16:14
수정 아이콘
시간이 워낙 없어 non-pk 섭에서 시작한건데 사람이 정말 없더군요 -_-;
리스본에만 사람 좀 있고 나머지 지중해 항구들은 거의 전멸수준.. 새벽에만 잠깐 해서 그런지..
셀레네 섭은 서버상태 보니까 '약간 혼잡'이라고 뜨던데 각 도시마다 사람 많나요?
감전주의
09/07/22 16:15
수정 아이콘
Coffee님// 처음에 돈 좀 만지실려면 상인 하셔야죠..

오베때 후추하고 보석 장사해서 짭짤하게 남겼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동남아로 많이 간다는데 택시타면 편도 몇시간 정도 걸리는지 아시는분~~
파벨네드베드
09/07/22 16:15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허허 전 엠팍사람들하고 시작해서 불펜길드 소속이지 말입니다 _-_
요새 안들어간지 한 2주정도 됀거 같은데
이번주말에는 간만에 항해나 해봐야겠네요 +_+
09/07/22 16:15
수정 아이콘
어제 밤에 하도 할게 없어서 "다시 해볼까?"했다가 안했는데 암튼 4는 역시 돈만 있으면 최고죠...흐흐
개인적으로는 3탄을 참 재밌게 했었습니다..
파벨네드베드
09/07/22 16:16
수정 아이콘
감전주의님// 보통 45~50일정도면 모클로 세비야-자카르타로 갈듯 합니다.
Cedric Bixler-Zabala
09/07/22 16:17
수정 아이콘
유럽 근처에서 시작하는 주인공이면 초반은 중카락이면 교역용으로나 전투용으로나 괜찮습니다. 이후 길이 나뉘는데 갤리온쪽과 전열함쪽입니다. 스펙으로보나 뭘로보나 최강의 배는 전열함이지만 엄청 비쌉니다 -0-;; 거기에 북해에 공업투자를 좀 부어놔야 나오기 때문에 교역도 좀 더 많이해놔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갤리온은 전열함보다 훨씬 싸고 공업치 안올려도 나오는 장점이 있지만 후반가면 어려운 전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컨트롤-0-이 필요합니다.

교역항로는 제일 간단하고 돈도 많이 벌리는거 하나만 소개해드리죠. 베르데(아프리카)의 타마린드와 카옌(신대륙)의 고추 무역입니다. 이건 대항해시대 2의 아테네 미술품 - 이스탄불 융단이나 마데이라 금 - 제노바 은에 맞먹는 효율좋고 안 귀찮은 교역로입니다. 카옌에 상업투자 한두번만 해주면 고추가 바로 나오니 자동이동으로 느긋하게 왔다갔다하면 되는거죠(큰독수리상까지 있다면 뭐 금상첨화;;).

점유율 빈 곳이 없는 도시는

1) 전투(기항하기 전에 공격명력 눌러서 도시 누르면 공격합니다. 단 이렇게 공격해도 해당 도시를 점유하고 있는 세력과 적대관계가 되지는 않습니다. 단점은 도시공격으로 점유율을 얻었을 때는 그 도시에 들어가면 총독부 말고는 다른 건물은 못들어갑니다. '주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이런 식으로 나오죠 -0-;; 이걸 없앨려면 총독부에 투자를 엄청 많이 해야합니다. 많이 하다보면 주민들이 당신의 진심을 알았다, 뭐 이런식으로 나오죠).

2) 추천장 & 소개장(각 도시의 광장에 들어가보면 가끔 나오는 유행품을 10창고 이상 팔면 추천장, 20창고 이상 팔면 소개장을 줍니다(반대였나? 가물가물 -0-;;). 하여튼 20창고 이상 팔고 받는 건 일반 항구나 대도시(각 해역의 항로도를 보면 회색 동그라미가 큰 도시들이 있죠? 지중해를 예로 들면 리스본, 세빌리아, 제노바, 이스탄불, 아테네, 알렉산드리아 등의 중심지)에서나 사용하면 1%의 점유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창고 이상 팔고 받는 건 대도시에선 못쓰고 일반 항구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3) 나쁜 소문 & 매수(이건 초반엔 레벨노가다를 안하셨다면 불가능합니다. 참모가 지력이 얼마 이상이 되면 나쁜 소문이 나오고 거의 최고치에 달하면 매수가 나오죠. 나쁜 소문은 그 도시를 점유하고 있는 세력의 점유율을 1~4% 정도 내려줍니다. 그리고 매수는 1~4%정도 타 세력으로부터 아예 자신의 것으로 뺏어옵니다).

4) 기타 이벤트 등(PK에서는 대도시에서 여급한테 동경하는 물건(말하다보면 나옵니다)을 주거나 조합이나 유적에서 시키는 의뢰를 해결하거나 하면 점유율을 일정 부분 줄 때도 있습니다).

5) 전면전(말 그대로죠 -0-;; 점유하고있는 세력에 선전포고 걸고 해전에서 한번이라도 이기면 상대세력이 100% 점유하고있던 도시들이 전부 88%로 내려갑니다. 이때 재빨리 돌면서 계약하고 다시 쳐부수든지 아님 정전협정을 맺든지...)
09/07/22 16:18
수정 아이콘
감전주의님// 그래서 지금 상인으로 전직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피사에 있다는 모험가 상급학교는 졸업해보고 전직해도 하려구요..
모험가에서 상인으로 전직하는데 퀘스트 공유 안받고 자력으로 할 수 있나요?
얼핏 본 것 같기도한데.. 교역명성이 매우 높아야 된다고 해서 그냥 흘려버렸던 것 같기도하고..
Zakk Wylde
09/07/22 16:20
수정 아이콘
파벨네드베드님// 오~ 불펜 구 아레스서버 분들이라면 다 알고 있죠. 모르면 간첩?? 한때 프랑스도 할만했는데 ㅠ_ ㅠ
저는 몇달만에 접속하니 은행에 있던 예금이 0원... 가지고 있던 좋은 배들은 다 없어졌고.. 1:1 문의 해봤는데 뭐 필요한게 그리 많은지.. 계정 자체가 제 동생걸로 가입하고 부케가 제 주민번호로 가입해서 찾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 포기하고 은행에서 100만원 빌렸음.. 아오 ㅠ_ ㅠ
하트브레이크
09/07/22 16:20
수정 아이콘
대항온하세요 여럿이 해야 재밌죠
후니저그
09/07/22 16:27
수정 아이콘
대항온 재밌나요?? 1인 1배라는 얘기를 듣고 한번도 시작을 안해봤는데 ^ ^;
09/07/22 16:33
수정 아이콘
대항4는 초반만 넘기면 노가다성 짙은 플레이가 되기 때문에 2에 비해 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진 않습니다만 캐릭터나 CG 보는 맛으로 하면 나름 괜찮더군요. 애초에 4같은 시스템에서 바다와 배라는 요소를 제대로 살릴 수 없으니 차라리 스토리와 이벤트 같은 캐릭터성을 더욱 강화해서 출시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PK에서도 몇몇 캐릭터들을 추가하면서 나름 개성있는 캐릭터들은 많이 만들어져있는데 역시 관련 이벤트는 빈약하죠. 결국 전작들인 밸런스가 완벽했던 2나 발견이라는 요소를 잘 살린 3처럼도 아닌 특색없는 어색한 게임이 되버렸다는 생각입니다.
임이최마율~
09/07/22 16:40
수정 아이콘
대항2와 대항3에 미친듯이 매달렸었던 저로서는 대항해온라인 몇번 하다가..
그래도 그래픽하고 사람 없는거, 그리고 도시에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거기까지는 봐줄만 했는데..

항구간 자동항해가 안되더군요 오마이갓....................거기서 손들었습니다..
예전 대항해시리즈는 한번 항구 뚫어놓으면 나중에는 자동항해걸고 책보고 이랬었는데요 ㅡㅡ;;
모든 항구간 이동을 언제나 수동으로 이동하란 말입니까??????거기서 지지.....
09/07/22 16:59
수정 아이콘
대항온 어떤가요 게임 자체~? 노가다성있나요?;
09/07/22 17:19
수정 아이콘
셀레네 잉글랜드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흐흐.

오월님// 어느 온라인 게임이든 노가다성은 있습니다. 단지 대항온은 좀 덜하달까요.

캐릭터의 레벨은 모험/상인/군인.. 세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세가지가 각각 따로 올라갑니다.

직업별로 광렙하는 방법도 알려져 있고, 그렇게 해서 렙을 올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대항온에서 캐릭터의 레벨은 좀 더 좋은 배를 탈 수 있게 디거나, 배울 수 있는 스킬의 수가 늘어나거나..

하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이 게임은 레벨보다는 스킬의 랭크가 더 중요하고, 또 그보다는 게임의 여러 컨텐츠에 대해서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항온을 즐기기 위해서는 공부도 좀 해야 하죠. 이건 다시 초보 유저에 대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뭐 주절주절 했지만.. 한번 해보시는 게 가장 나을 거 같습니다.
09/07/22 17:26
수정 아이콘
대항온이 진정 노가다의 끝인 게임이죠.

주조질 하다가 봉제 랭작하다가 벨벳질 하다가 보석 랭작하다가..

그러다가 돈 좀 만지면 이제 군인 관련 랭작해야되고..

정말 끝도없는 랭작 랭작의 연속....

게다가 혀젓기 만랭들의 언론 플레이 -_-......

하다보면 지치는 게임입니다. 크.
U.S.ARMY-68Q
09/07/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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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3도 명작입니다..지금 이거때문에 비스타를 지우고 XP를 깔 생각중이라죠..
09/07/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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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RMY-68Q님// 저도 대항3 하려고 했는데 xp에서 하니까 소리가 어떻게해도 안나오더군요.
네이버에 보니 분명 xp에서 나오는 사람도 있던데.. 갖은 수단을 동원해봐도 안되길래 못했습니다.
오죽했으면 vmware에 윈도우95 깔 생각까지 했어요.. -_-;
근데 그마저도 윈도우95 씨디도 없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09/07/22 18:29
수정 아이콘
대항 온라인 잼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처음에 오베할때 친구가 하는말이 영국에서 북해 지나서 노르웨이 가는데 20분 걸린단 얘기만 듣고,(또 하는사람도 많지 않아서 그 20분동안 바다에 암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온라인 rpg게임을 중독성때문에 무서워 하는지라...디아2가 첨이자 마지막 온라인 rpg라서..것두 노멀깨고 나이트메어 가니깐 지겹더군요
09/07/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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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3의 묘미는 내륙탐험을 할 수 있다는 거죠.
비교적 쉬운 2,4에 비해서 제법 난이도가 높기도 하고요.
아쉬운점은 도시 나갔다 들어올 때 20일을 잡아먹어서 나이를 너무빨리 먹더군요-_-
아들로 낳은 놈들은 항상 능력치가 약간 못미쳐서 승계하기도 좀 그렇고..
Cedric Bixler-Zabala
09/07/22 18:43
수정 아이콘
흠님// 마젤란해협이랑 베링해협 발견하느라 몇번을 죽었는지...
그래도 빡시게 하면 나이 40으로 시작해도 죽기전에-0- 발견은 다 되더군요.
정지율
09/07/22 20:08
수정 아이콘
에오스섭 유저는 없으신가요?ㅠㅠ
Siriuslee
09/07/23 19:27
수정 아이콘
대항4는 극악의 난이도 문제때문에..(너무... 쉽죠)
뭐 그래도 항해자 모아서 나름 레벨업시키면서 아이템 찾는 재미랄까.. 한 2개 해엽 아이템 다 찾고 나면 좀 지루해지죠.
전투도 뭐.. 지방함대에 위임시켜도 다 이기고 직접 끌고 나가도 다 이기고...
전열함까지도 필요없고 겔리온+추가장갑+중캐논 정도면 약한애들은 다 잡고
좀 빡센애들은 기함만 선원풀로 채우고 무기+갑옷+돌격아이템 끼워줘서 일기로 잡아도되고 등등;;


대항온라인은 예전에도 썻듯이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온라인게임 2순위입니다.
위에도 나오긴 하는데, 랭크업 노가다 성이 심하긴 하지만, 다 개인의 선택이죠.
저처럼 모험의 혼을 갖고 계시다면, 특별히 노가다는 필요없을 것입니다.(물론 준비는 필요하지만..)
특히 유럽쪽 모험퀘스트만 한정해서 하더라도 중세 유럽의 문화와 이야기들을 참 많이 알게 되죠.
퀘스트를 단지 경치를 얻기위해 하는것 보단 직접 읽고 따라가다보면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일예로 영국 런던에서 세익스피어관련 퀘스트를 하다보면 로미오와 줄리엣을 쓰게 되는 배경같은거 찾게 되는데, 재미있죠
(덤으로 칼도 나오고.. 응?)
지중해 알렉산드리아쪽에 가서 이집트 관련 이야기들과 아테네쪽 이야기들도 재미있고 등등

극악의 항해시간과 약간의 지루함이 있긴 하지만, 만화책혹은 인터넷이 있으니까 ^^; 나름 버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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