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03 23:19
히어로즈 팬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채널 돌리자마자 명철신이 홈런을 때리더라구요. 그 다음엔 강봉규 선수가..
저도 야구 보고 싶어요 흑흑
09/07/03 23:23
국산벌꿀님// 그냥 돌리다가 오 허위원님 나오셨군..
강윤구 선수 구위가 어쩌구 해서 스트라이크 잡으러 오는 거 때리면 배트 타이밍이 얼추 맞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음? 그럴싸한데? 하고 보고 있는데.. 깡~ ... 히어로즈 팬분들 죄송합니다.
09/07/03 23:26
Shura님// 아.. 중요한게 안되는군요 크크크크 롯데 오늘 경기는 정말 ㅜㅜ 김광현도 빨리 물러났는데 잔루가 너무많고.. 불펜도 이상했고 제길
09/07/03 23:26
오랜만에...한화경기보러 야구장을 찾았는데...
비 쫄딱맞으면서도...ㅠ_ㅠ 김태균 홈런 치면서 정말 오랜만에 선취득점이라며 기뻐했는데...
09/07/03 23:35
10:1로 이겼는데, 가장 먼저 경기가 끝났네요. 역시 닥터봉! 매일 투수출첵야구 하다 간만에 럭셔리 야구 보니 황홀하네요.
그나저나 동수옹 올라오면 페타신 휴식부터 드려야겠네요. 페타신 건강도 컨디션도 안좋지만, 이건 뭐 거의 주자가 있든 말든 걸러도 상관없다는 분위기이니, 컨디션을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겠습니다.
09/07/03 23:46
1 . SK 와이번스 78경기 47승 26패 5무 0.603
2 . 두산 베어스 74경기 41승 31패 2무 0.554 4게임차 3 . KIA 타이거즈 76경기 40승 32패 4무 0.526 2게임차 4 . 롯데 자이언츠 77경기 37승 40패 0.481 3.5게임차 5 . 히어로즈 75경기 36승 38패 1무 0.480 승차없음 6 . 삼성 라이온즈 76경기 36승 40패 0.474 0.5게임차 7 . LG 트윈스 78경기 34승 41패 3무 0.436 3게임차 8 . 한화 이글스 74경기 24승 47패 3무 0.324 8게임차
09/07/03 23:48
내일은님// 근데 오늘 ..왠지 점수를 너무 많이 뽑은 것 같다는 생각과 내일 광수가 선발이라는 생각이..겹쳐서 드네요..쿨럭.
걱정이 지나친거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봉타나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_+ 오늘 경기는 꼭 다시 봐야겠네요.
09/07/03 23:49
정말 SK는 ............ 제가 부산살다가 마산이사가서 .. 롯데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데..
야구 경기를 어릴 떄 사직에서 몇번보고(박정태-호세-마해영 시절).. 작년에 대학가고나서야 마산에서 아버지와 갔었는데.. SK랑 할때였죠.. 크크... 스윕당..하더군요 정말 SK한테 너무약해에에에 그나저나 두산이 많이 내려왔네요?........덜덜.. 줄부상 일어나더니.. 어서 예전 폼을 찾길 바랍니다. 내려오실거면 어서 내려와서 3등 싸움으로..쿠쿠..
09/07/04 00:58
롯데는 언제까지 SK보약노릇 할건가요..
네이버에서 SK팬들 댓글보고있으면 진짜 컴터 부셔버리고 싶을 정도로 약오르게 이야기하더군요.. 그래도 뭐라 반박을 못하는게 만나기만하면 지는데 그게더 억울하고요.. 롯데, KT팬인게 죄인듯....
09/07/04 02:15
그래도 한화 팀홈런은 1위... 뭐니 이게..
오늘 연패끊고 류현진 삼진 1위 탈환해주면 좋겠군요 .. 지금부터 전승해도 B클래스라 하더라도.. 오늘도 내일도 응원하렵니다.. ㅠㅜ
09/07/04 04:27
SK 장난없네요.
기아전 파문이후, 기아한테 한경기 정도는 헌납해도 문제 없다는 걸 증명하려는 것인지, -_-; 김성근 감독님이 KBO는 둘째치고 SK선수들에게도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것 같은 느낌이 짙게 드네요. 그나저나 생각해보면 SK는 긴 연패는 힘들겠군요, 강력한 원투펀치. 오늘도 선발 성적만 보면 -_-;
09/07/04 16:03
어라?어제 지고 오데된줄 알았는데 아직도 사데네요..흐흐^^
이상하게 sk랑만 붙으면 이상한 경기가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았던 선수들 고맙구요, 특히 어제 필승조로 팽팽하게 경기할 수 있음에도 과감히 휴식을 주신 로중달 감독님의 판단도 멋졌습니다. 안그래도 8개구단중 가장 쌩쌩한 필승계투조인데 로중달 감독님 판단으로는 이것도 혹사라고 생각했나요? 흐흐...선수를 아끼는 것 같아 좋네요. 그나저나 기아가 두산 거의다 따라잡았네요. 두산이 떨어지면 2위권도 노려볼 수 있다는 건데..어쨌든 분발합시다. sk전 위닝시리즈 고고!! 그리고 오어로즈와 사데는 영혼의 투톱인가? 정말 같이 가네요. 기왕 같이 가는거 4강도 같이 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