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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30 09:36:10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9_0630
[테스터의 세상읽기]2009_0630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대운하. 임기내 추진안해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자신의 임기 내에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추진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운하가 필요하다는 제 믿음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대운하의 핵심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것인데, 우리 정부에서는 그걸 연결할 계획도 갖고 있지 않고 제 임기 내에는 추진하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운하 사업의 핵심이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것인데 현재 진행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이 핵심이 없기에 대운하 사업이 아니라는 의미로 말한 것 같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19일 특별 기자회견에서도 국민들이 원하지 않으면 대운하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힌 적이 있지만 이번 사례처럼 ‘국민 여론’ 이라는 전제조건 없이 대운하 사업 자체를 포기(?)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것은 처음이라고 주요 언론은 말합니다.

이 대통령은 대운하 사업을 포기한 것과 더불어 중요한 말을 덧붙였습니다.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자원인 강을 이대로 둘 수는 결코 없다”(4대강 살리기 사업은 차질 없이 꼭 추진하겠다)

이 대통령은 갈등과 분열하지 말고 국가에 도움이 되고 특히 서민과 중산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우리의 마음을 모으자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공식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4대강 살리기’ 사업에 22조 원(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그 금액은 더 커지게 마련입니다)이라는 천문학적인 세금이 투입 중이고, 그 경제적 효과에 대한 것도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또한 자연 파괴에 대한 대가를 우리는 떠 안을지도 모릅니다.

답답한 현실입니다.






2. 20억 원 빌려 집산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가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천 내정자는 지난 3월 전국에서 7번째로 비싼 강남구의 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요, 65평짜리 아파트의 가격은 총28억 7000만 원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구입비용의 출처인데요, 천 내정자는 매입자금을 마련하려고 내놓은 잠원동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일시적으로 동생과 처가에서 무이자로 8억 원을 빌렸고, 은행에서는 7억 5000만 원을 또 다른 지인으로부터 8억 원을 빌려 총 23억 5000만 원의 부채를 떠 안고 아파트를 구입한 것입니다.

민주당은 보통 사람이면 살던 집이 팔리지도 않았는데 20억 원을 빚져가면서 새 집으로 이사할 엄두도 못 냈을 것이라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인사 청문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20억 원을 빚져가면서 까지 집을 구입하고 살던 집은 팔리지도 않고, 또한 무이자로 돈을 여기저기 빌린 것은 도대체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과거 검찰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씌우려고 했던 ‘포괄적 뇌물 수수’ (아직 검찰총장에 내정된 것은 아니지만) 가 떠 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3.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석, ‘대통령 노무현’ 으로 새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언대로 ‘아주 작은 비석’의 형태와 재질, 그리고 새겨질 글귀가 정해졌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 건립 위원회’(위원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는 어제

“노 전 대통령의 유언으로 남긴 ‘아주 작은 비석’은 높이 40cm 정도의 키가 낮고 넓적한 자연석에 ‘대통령 노무현’ 여섯 자만 새기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비석에 새길 글씨는 최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써서 유족 측에 전달했습니다.

건립위는 “화장한 유골은 (비석) 지하에 석곽을 만들어 안치하고 지상에는 널따랗고 평평한 자연석을 얹어 봉분 겸 비석으로 삼는 것”이라며 비석을 받치는 강판 재질의 바닥에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자주 언급했던 어록 중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라는 글귀를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글씨로 새겨 넣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유골 일부를 광주에 안치하는 문제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광주지역 노사모가 제안한 유골의 광주 안치 여부는 6재가 열리는 다음 달 3일쯤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그 뜻을 되새겨 봅니다.






4.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신 747 정책이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발등에 불이 났나 보다. 당내 소장파 의원과 쇄신 세력에 의해 자리가 위태로운 그가 웃기지도 않은 카드를 내놨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른바 ‘서민정책행보’ 에 발맞춰 한나라당도 이와 비슷한 것을 구성하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올해 복지예산이 작년 대비 22% 증가한 74조 7천 억원에 달해, ‘신 747 정책’으로 부른다”

고 소개한 뒤 정부 여당이 이렇게 갖가지 서민 정책을 추진 해 왔지만 정작 알리는 노력은 부족해 ‘추진본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결국 홍보가 부족해 본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런 박 대표의 발언에 당내에서도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치인은 말 장난을 잘 한다고 하지만 이건 수준이 낮은 말장난이다.





5.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아식스’, ‘A6’, ‘아우디’ 등입니다. 정답자는 홍스매니아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퀴즈> [최종] 아래는 올 해 오퀴 포인트 랭킹 TOP4 피지알러이다. 랭킹이 높은 순서대로나열하시오.

① 나두미키
② Ms. Anscombe
③ 달덩이
④ 내일은


”오늘 부로 오퀴 코너가 종료됩니다. 그동안 오퀴를 사랑해 주신 많은 피지알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6. 오늘의 솨진


”거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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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Classic
09/06/30 09:39
수정 아이콘
1. 네, 이제 오해 타령은 지겹습니다. 오늘 프레시안의 기사 중에 가카께서는 나는 진정성을 가지고 대하는데 잘 안받아 들여지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씀하셨더군요. 네, 오해였습니다. 국민들이 무지몽매하여 가카의 고귀한 뜻을 헤아리지 못하였을 뿐이죠. 도대체 누가 더 답답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달덩이
09/06/30 09:41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 오늘 마지막 오퀴보고 회사에서 혼자 미친듯이 웃을뻔했습니다.
음. 진지하게 정답달자면
4-2-1-3 일까요 ^^;
제 순위는 밑에서 바닥권이라고 생각해서...
Ms. Anscombe
09/06/30 09:47
수정 아이콘
오퀴 이건 좀..--;;
초보저그
09/06/30 09:51
수정 아이콘
대운하 사업은 추진 안 하면서, 4대강 사업에는 더욱 힘을 실어주겠다.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예전 조삼모사 만화가 생각납니다. 결국 강 바닥 파는데 돈을 쓸 수 있다면 뭐라고 부르던 상관 없다는 의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군요. 그 돈이 누구 주머니로 흘러 들어갈 지는 모르겠지만. 대운하를 계속 부르짖는 것보다 더욱 저열해 보입니다. 게다가 대한늬우스도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 밝혀졌습니다. 참모들이 반대했다는데도 직접 부활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나두미키
09/06/30 09:54
수정 아이콘
오퀴 이건 좀..--;; (2)
대운하가 4대강 사업이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우리가 오해일까요?
말 바꾸기를 하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저들이 오해일까요? 여전히 답답합니다...
09/06/30 09:55
수정 아이콘
1. 대변인께서는 대통령에 발표가 있자마자 서둘러 정정보도를 했더군요. '대운하 포기 아니다' 제가볼땐 대통령에 저 말 주어도 없고 오해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3. 비석을 세운다고 하니 찌라시들이 또 호화비석이니 뭐니 하며 달려들거 같아 걱정부터 되네요.
사실좀괜찮은
09/06/30 10:10
수정 아이콘
22조 들여서 물관리 할 돈은 있는데... 그 전에 '돈 없어서 무료급식 못한다'라는 얘기부터 안 나오게 교육부 예산부터 증강시켜주시면?
교육 얘기로 맨날 몸살 하면서 사교육 공교육 싸움붙이기 전에 돈좀 들여서 공교육 질좀 높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교육으로 공교육 예산 부담 줄이려는 생각은 하면서 건설업체 두리뭉실 뒷구멍으로 들어갈 터무니없는 대규모 공사는 그저 좋아라...
어쩌면 대규모 토목공사도 (아직도 다 처리하지 못하 빌빌대고 있는)대통령 공신전의 일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퀴는 3-1-4-2로 찍습니다.
09/06/30 10:11
수정 아이콘
조..좋은 오퀴이다..!
외워라 나앤달내
..생각해보니 테스터님 아디 클릭 -> 이름으로 검색해서 세상읽기 정답자 수를 다 세면 되는군요.
..그러나 현실은 귀찮다는(...) 방법을 알려드렸으니 누군가 조사해서 정답을 맞춰주실 겁니다. (먼산)
사실좀괜찮은
09/06/30 10:12
수정 아이콘
Gidol님// 헉... 그런데 정말 인류의 최대 난제는 귀차니즘 해결이라는...
Zakk Wylde
09/06/30 10:14
수정 아이콘
역시 거미는 타란툴라가 짱이죠.
홍스매니아
09/06/30 10:28
수정 아이콘
오퀴는 1324 찍기~~

오퀴 포인트가 2점이 되었는대요~~ 우히히히히

근데.. 오늘이 오퀴 마지막 아닌가요?
honnysun
09/06/30 10:30
수정 아이콘
타란툴라는 징그럽지 않은데 다른 거미는 징그럽군요.
오퀴는 찍어보죠. 2 3 4 1
멀면 벙커링
09/06/30 10:31
수정 아이콘
오퀴는 4-3-2-1로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09/06/30 10:31
수정 아이콘
정말 정치인들은 말장난 어워드라도 하면..
그레이브
09/06/30 10:59
수정 아이콘
복지예산 늘어난건 노인간병보험 때문에 늘어난 거고 이에 반해 다른건 다 줄었거든요? 아동청소년 예산을 볼까요? 아니면 취업여성에 대한 육아지원 예산 작년 하반기에 싸그리 날려먹었던 기억은?

알고나서 지껄여야지 원......어디서 사기를 치시나?
바나나맛우유
09/06/30 11:21
수정 아이콘
이미 이명박 믿고 강 주변에 땅 사놓은 사람들을 위해선... 대운하는 포기하더라도 4대강정비사업은 해야겠죠...
09/06/30 11:27
수정 아이콘
오퀴 아니고 오타..
포괄적 내물 수수 -> 뇌물
발등에 불이 낫나 -> 났나

하는김에 유온님꺼도
대통령에 발표 -> 대통령의 발표
[NC]...TesTER
09/06/30 11:31
수정 아이콘
Sabin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09/06/30 11:46
수정 아이콘
정말 중요한건 대운하냐 4대강 정비냐가 아니라 이런 대규모의 국책사업을 하는데 사회적인 합의를 얻는 과정을 계속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운하 안하니깐 그보다 약한 4대강은 바로 진행하자? 어처구니가 없죠.

이명박대통령은 항상 일 진행을 이런식으로 합니다. 대선때도 bbk일단 무혐의 받으니깐 그보다 적은 흠결들은 싸그리 무시되더군요, bbk아니더라도 그가 가진 흠이 어디 보통이었습니까? 광우병 사태때도 여전히 대처내용이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그 병맛협상을 조금은 보완했으니 은근슬쩍 넘어가자고 여론을 끌고가더니 이번 대운하 건도 대운하 같은 큰 건은 안하기로 했으니 그보다 조금 작은 4대강정비는 해야 한다고 우깁니다. 항상 엄청난 흠을 내세운 후 그보다 조금 작은 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의 이명박 대통령의 전략은 참으로 무식해 보이기만 하지만 사실 이런 전략은 매우 유효합니다.

로버트 차일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보면 6가지 설득의 무기 중 '보답'이라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닉슨대통령을 하야시킨 워터게이트 사건의 경우 사실 일반인들이 보기엔 공화당이 매우 멍청한 짓을 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당시 공화당재선위원회의 골수 과격파 위원인 고든리디가 상대후보 납치나 강도질 등등의 매우 어처구니 없는 기괴한 제안을 내세웠을때 계속 그 의견을 거부하다 약간 누그러진 도청설치를 제안하자 그동안 계속 거부한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결국 승락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같은 위원회에 있었던 잽 매그루더는 당시를 회고하면서 '더 이상 리디를 맨손으로 돌려 보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는군요.

이런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되어 국민의 눈을 흐리게 만들 것입니다. 제 주변에도 이만하면 그만 반대해도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고 언론의 보도 방향(특히 어제의 kbs 9시 뉴스)는 더더욱 그렇게 흘러가더군요.
더욱 답답한 것은 큰 흐름이 이렇게 흘러감에도 딱히 대항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평화의 댐이 세월이 많이 지나고 나서야 대다수 국민들이 속았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처럼 이런 국정운영 역시 세월이 지나고 많은 국민들이 큰 상처를 받고 나서야 그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전 그것이 매우 슬픈 뿐입니다.
09/06/30 12:06
수정 아이콘
오퀴 찍어봅니다..
4 - 3 - 1 - 2
루크레티아
09/06/30 12:19
수정 아이콘
공사 발주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이제 그 공사를 수주받은 기업들의 임직원, 가족, 관계자들은 닥치고 찬성모드로 나가겠죠.
이래저래 국론분열만 조장될 뿐입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 이간질 시키는데는 최고의 정부인 듯.
여자예비역
09/06/30 12:41
수정 아이콘
대운하... 저걸보고 이명박이 정신 차린거냐고 묻는 동생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쳇..
벙어리
09/06/30 13:42
수정 아이콘
신 747..
허.. 참... 기가 막혀서...
Ms. Anscombe
09/06/30 13:57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엄마한테 더 이상 오락실 안 가겠다고 하면서 PC방 정액권 끊은 셈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내일은
09/06/30 13:58
수정 아이콘
오퀴 이건 좀..--;; (3)
부끄럽지만 4-2-3-1 찍어봅니다.
오늘의 사진 보니 어제 본 정글의 맹독사냥꾼(?)인가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생각나는데...
남미대륙 북부 정글에는 직경 30cm에 가까운 거미가 살더군요.... GG

그리고 가카의 대운하 발언이야 뭐... 꼴랑 터널 하나(뭐 공사 난이도와 비용이 천문학적인 터널이긴 하지만) 빼놓고 다하시겠다는 이야기지요. 국회의원 시절부터 가져온 꿈이라고 하시는데 (ziral) 가카가 국회의원이던 96년부터 논의되어온 것이 왜 지금까지 왜 실행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을 안 해보셨겠지요. 그리고... 굉장히 미안한데 SJ대학 또라이 교수(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아버지로부터도 버림받은 대표적인 비리교수 JMG이 제시한)가 한반도 대운하 계획을 제시한건 1995년 입니다. 뭐 이정도는 누구나 한번 쯤 저지르는 착각이죠... 그 사람이 대통령이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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