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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4 15:24
부모 가 흡연이면 그 자녀는 90% 흡연하게 되더라구요 부모가 비흡연자면 정반대구요. 이런 관계가 계속되다보니 우리나라 흡연율 높은거 아닌지..
07/05/24 20:23
저도 생전 아버지가 담뱃대를 입에 무시는걸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담배는 잘 안하게 되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 담배에 대해서 안좋은 추억도 있고 해서...... 중학교때 체육시간 화장실에서 옷갈아 입으려 하는데 몇몇애들이 담배를 워나게 피어서 그런지 담배냄새가 참 고약했었습니다. 옷갈아 입다보니 그새 냄새가 제 몸에도 베었고 운동장 나가다가 학생부 선생님께 걸려서 담배 피웠냐는 오해를 받았고 제 엉덩이가 고초를 겪어야 했었죠 -_-;;;; 그뒤론 저는 나중에 커서 술은 할 지언정 담배는 죽어도 안하겠다고 결심했구 그 결심을 지금까진 잘 지켜오고 있습니다.
07/05/25 14:52
저도 요즘 세 살된 딸아이를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얼마 전에 딸이 신발을 신다가, 좌우를 바꿔 신었는데 딸이 짜증도 내지 않고 혼잣말로 이러더군요. '괜찮아, 다시 해보자' 그리고는 두 번 정도 다시 신어봅니다. 저 말이 저는 나름 감동적이었어요. 그리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07/05/27 02:08
YaKama// 어느학교시길래... 저희는 지금 한반에 2~3명 되보이던데...
저도 10%에 들도록해야겠네요 담배는 혐오합니다... 냄새 진짜 안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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