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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2 14:36
저는 지금의 고유진씨가 더 좋은거 같은데요^^;; 고유진씨가 성악전공하시다가 가수로 활동하셨을때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음색에 감정처리까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OTL 모드였습니다만, 어느순간부터 스타일이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바뀌셨더군요.^^:;
07/05/12 14:47
개인마다 느낌은 다 다르겠지만, 정말 프레디는 노래 잘부르네요.. 솔직히 약간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고유진 또한 노래는 못 부르는 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프레디 보다 힘이 좀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p.s 보헤미안 렙소디가 좀 어려운 내용의 가사(?)를 가지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자막으로 보니 정말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자살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저 곡 배경이나 기타 내용의 속뜻같은거 아시는 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7/05/12 18:33
일종의 어릴적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고 처형을 기다리고 있는 사형수의 심정에 대한 노래입니다.
저 역시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프레디 형님의 노래는 아무도 안 불러주길 바랄뿐입니다.(고유진 씨 실력이 못하다는 게 아닙니다..^^;)성악가랑 붙여도 결코 꿀리지 않는 보컬에다가, 그런 목소리에 맞춰진 노래라는 게 왠만한 가수들한테 잘 안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07/05/14 16:10
처형 후의 상황까지 노래하고 있지 않나요??;;
성악가들 나오는 부분이 처형후라고 생각했는데. (아아...그건 상상하는 부분이었군요-_-;;) 역시 고유진씨도 노래는 진짜 잘부르네요-_-b 제 애창곡이 '걸음이 느린 아이' 라구요~_~;;
07/05/14 20:20
다른 가수들이 왠만해선 잘 안부르는 보헤미안 랩소디....부르려 했던 용기는 가상하지만....감정...이 부족하달까....내 사랑 내곁에를 김현식씨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르면 스킬은 더 나을지 몰라도 뭔가 비어있는 느낌? 뭐 그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아아....역시 프레디의 무대에서 카리스마는 사기성이 강한 마씨 정도나 맞장을 뜰 수 있겠어요. 죽어요 죽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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