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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5/08 10:57:20
Name 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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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피겨이야기] 사샤코헨선수가 컴백합니다 ^^
















아이스네트워크에 올라온 사샤코헨선수 기사입니다.

Cohen plots return to competition
2010 Olympics are goal; "I've still got more to give"
(05/07/2009) - After months of speculation, Sasha Cohen has an answer.

Yes, she will return to competition and bid to qualify for her third Olympic team.

"I've been thinking about it for a while," said the 24-year-old. "The whole magic of the Olympics is coming up. I want to challenge myself. I think I have enough inside of me.

"As the time to the Olympics came closer, I knew I had to decide, figure out which Grand Prix [competitions] I wanted to do, get a master plan. I'm actually making a more official announcement next week."

Cohen, who watched the recent world championships in Los Angeles, said she was impressed but not intimidated by the performances of skaters like world champion Yu-Na Kim; silver medalist Joannie Rochette; and bronze medalist Miki Ando, as well as 2008 world champion Mao Asada, who failed to win a medal despite landing a triple Axel-double toe combination in her free skate.

"We watched a little bit of worlds... we lost the satellite a couple of times. It was a lot of fun seeing Evan [Lysacek] win," she said.

"Yes, there are a lot of great skaters right now, but this more of a personal thing for me. I miss the challenge and I miss that part of my life."

Asked if she thought she could cope with the ever-growing challenges of the International Judging System (IJS), with its precise requirements for high-level spins, footwork and spirals -- not to mention the triple-triple combinations of younger athletes like Kim and Asada -- Cohen replied, "Definitely, yeah. I've spent time training this winter and spring and I've already improved a lot."

Cohen was coached for most of her eligible career by John Nicks in Southern California, also doing stints with Tatiana Tarasova and Robin Wagner. For her return, she will train under Rafael Arutunian in Lake Arrowhead, Calif., who also coached Michelle Kwan during her final competitive seasons.

"I've worked with him in the past and also last summer," she said. "I've already made a lot of progress. We've really clicked."
At least one observer of her practices was not surprised by Cohen's decision. Richard Callaghan, long-time coach of six-time U.S. champion Todd Eldredge, was on hand for a skating tour practice before worlds and was impressed with the skater's technical prowess.

"She landed a triple Lutz-triple toe," he said. "She was working hard. She wouldn't be doing that if she wasn't serious."

Competing under IJS, Cohen won the 2006 U.S. title; a silver medal at the 2006 Turin Olympics; and two world medals. (She also won a world silver in 2004). In Turin, she faltered on her first two triples before landing five others, including a triple flip-double toe combination. At the world championships the following month in Calgary, she was a heavy favorite for gold and led after the short program, but landed just three clean triples in her free skate to place third behind U.S. teammate Kimmie Meissner and Japan's Fumie Suguri.

During much of the past two seasons performing in skating shows, Cohen has focused on the entertainment aspect of skating, wowing crowds with her flexibility and charisma while limiting her jumps to mostly double Axels and triple Salchows. She has also intermittently pursued an acting career, participating in an actor's studio at Harvard University during the summer of 2007; playing roles on the big screen in Moondance Alexander and Blades of Glory; and appearing in TV shows such as CSI: NY.

While Cohen would like to compete at two ISU Grand Prix events this fall, she will have to wait for the official ISU event assignments in June to see if she receives her wish. (U.S. Figure Skating can assign her one of its three ladies' slots at Skate America, held from Nov. 13-15 in Lake Placid, if it chooses). Regardless, as a 2006 Olympic medalist she is eligible for a bye to the 2010 U.S.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At that point, the path to Vancouver becomes a bit more difficult: just two ladies will qualify to compete for the U.S.

Cohen will finish up a skating tour in Vancouver on May 12, after that, she plans a short vacation to rest a foot injury before settling down to work with Arutunian.

"Actually, I don't even know if I'm going to go anywhere but home yet," Cohen said. "I've got to get ready, start the process."

해석.

코헨이 컴피티션에 돌아오기로 결정했다.

2010년 올림픽이 목표: "나에겐 여전히 보여줄 게 남아 있다."

2009.05.07. 몇달간의 숙고 끝에, 사샤 코헨이 대답을 내 놓았다.

그렇다, 그녀는 컴피티션에 돌아올 것이고, 세 번째 올림픽 팀에 참가하고자 한다.

"한동안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왔어요." 24살이 된 코헨이 말했다.

"올림픽의 모든 마법들이 다가오고 있죠. 전 제 자신에 도전하고 싶어요. 제 내면이 충분히 무르익었다고 생각해요.
올림픽이 다가오면 올 수록, 전 제가 결정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어느 그랑프리에서 절 원하는지
가려내야 하고, 계획을 완성해야 하죠. 전 다음 주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에요."

코헨은 최근 LA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을 지켜보았고, 그녀는 챔피언인 김연아, 은메달리스트인 조애니 로쉐트,
동메달리스트 미키 안도, 그리고 2008년 월드 챔피언이자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을 랜딩했음에도
메달을 획득하는 데는 실패한 마오 아사다 등의 퍼포먼스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위협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고 한다.

"월드 경기를 봤어요. 가끔 위성이 끊기기는 했는데... 에반이 이기는 걸 본 건 좋았어요." 그녀가 말했다.

"네, 지금 아주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죠. 하지만 이건 좀 더 개인적인 거에요. 전 경쟁하는 게 그립고, 제 삶의 일부를 그리워하는 거죠."

신채점제의 계속적인 도전 즉, 고난이도의 스핀, 풋워크, 스파이럴에 대한 정교한 요구사항을 - 김연아나 아사다가 하는 것과 같은
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 받아들일 수 있겠냐는 질문에, 코헨은 대답했다.
"당연히, 예스죠. 전 이번 겨울과 봄을 훈련을 하면서 보냈고 좀 더 발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코헨은 대부분의 훌륭한 커리어를 남캐롤라이나에서 존 닉에게 코치를 받으면 보냈고, 타티아나 타라소바와 로빈 와그너와도 함께 했다.
그녀의 복귀에 있어서, 그녀는 라파엘 아루투니안 코치와 레이크 애로우헤드에서 훈련을 하기로 했다. 그는 미셸 콴의 마지막 컴피티션
시즌을 코치했던 사람이다.

"전 그와 과거에도 함께 해봤고, 지난 여름을 함께 보냈어요." 그녀가 말했다. "전 이미 많은 진척을 이뤘죠. 우린 서로 정말 잘 맞아요."
그녀의 연습을 지켜보는 사람들 중 적어도 한 명은 코헨의 결정에 놀라지 않았다. 리처드 캘러핸, 6회의 전미내셔널 챔피언인
토드 엘드리지의 오랜 코치였던 그는 스케이팅 투어 연습을 함께 했고, 이 스케이터의 기술적 진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녀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을 랜딩했어요." 그가 말했다. "아주 열심히 하더군요. 진지하지 않다면 그럴리 없지요."

신채점제 하에서 그녀는 2006년 전미 내셔널 타이틀,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은메달, 그리고 두 번의 월드 메달을 따냈었다.
(2004년엔 월드에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 토리노에서, 그녀는 다른 다섯 개의 트리플을 랜딩하기 전, 트리플 플립-토룹 컴비네이션을 포함한
처음 두 개의 점프에서 넘어졌다.
다음 달에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그녀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으며 쇼트가 끝난 시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는 겨우 세 개의 클린 트리플을 뛰었고, 같은 미국의 팀메이트인 키미 마이즈너와 일본의 후미에 수구리에 이어 3위로 마감해야 했다.

스케이팅 쇼에서 공연을 하며 보낸 지난 두 시즌 동안, 코헨은 스케이팅의 엔터테인먼트적인 부분에 집중해왔고,
더블 악셀과 트리플 살코로 제한된 그녀의 점프에도, 유연성과 카리스마에 환호하는 관객들 앞에서 살아왔다.
그녀는 또한 연기에도 간헐적으로 도전해서, 2007년 여름에는 하버드 대의 연기자 수업에 참여했고,
<문댄스 알렉산더>와 <블레이드 오브 글로리> 두 편의 영화에 출현했으며, CSI:NY와 같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모습을 나타냈었다.

코헨이 이번 가을 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고 싶어한다면, 그녀는 7월까지 그녀의 요청을 받아들인 공식적인 ISU 이벤트 통지를 받아야 할 것이다.
(미국 연맹은, 만약 선택된다면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11월 13일부터 15일 사이에 열리는 스케이트 아메리카의 세 개의 자리 중 하나를 그녀에게 내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계 없이, 2006년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자격으로 그녀는 2010년 전미 내셔널 챔피언십에도 참가한다.
이 시점에서, 밴쿠버로 가는 길은 좀 더 어려워진다. 미국에게는 단지 두 장의 올림픽 티켓밖에 허용되어 있지 않으니까.

코헨은 5월 12일 밴쿠버에서 스케이팅 투어를 마치게 된다. 그 이후, 그녀는 아루투니안과 함께 하기 전에 잠시 발부상을 낫게 하기 위해 짧은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사실, 전 집 말고 다른 어디에 갈지조차도 모르겠어요." 코헨이 말했다. "준비가 된다면,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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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계의 홍진호선수같았던 사샤코헨선수가 컴백합니다~
미쉘콴 이후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케이터였고, 그녀의 은퇴 이후 미국에서 피겨의 인기가 많이 사그라들었을정도로
이펙트가 큰 선수였습니다. (또, 사샤코헨이후로 미국에 이렇다할 선수가 등장하지 않았던것도 피겨인기 하락에 한몫했구요.)
앙큼한 외모와 야무진 풋워크, 연기력도 매우 뛰어나고 특히 스파이럴이 일품이랍니다^^
굉장히 실력있는 선수였으나(처음으로 쇼트70점을 돌파한 여자싱글선수고, 쇼트 신기록도 2번이나 수립했었던...
쇼트의 여왕이고 했었죠.) 점프 컨시스턴시가 불안정하고 큰 경기에 약한모습을 많이 보여서
올림픽, 세계선수권등에서 은메달만 땄었구요. (내셔널 조차도 미쉘콴이 은퇴하고 나서 겨우 우승할수 있었죠..그전엔 쭉 은메달..)
06 토리노올림픽이 끝나고 몇몇 상위권 선수들이 은퇴하고 나서 치러진 월드에서
사샤코헨의 우승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나
프리에서 점프 3개만 성공시키면서 후배 키미마이즈너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맙니다.
그리고 은퇴를 했었구요.
은퇴이후 영화촬영, 아이스쇼 등에 참가하며 아마추어로써의 생활을 완전히 마감한듯 보였으나,
작년부터 계속 컴백이야기가 나왔고, 훈련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설레였었는데
실제로 기사가 뜨니 정말 기뻐요~
(예브게니플루센코선수도 컴백한다고 하죠~! 벤쿠버 올림픽과 다음 세계선수권대회가 정말 기대됩니다 ~)
84년생으로 여자싱글 선수로써는 굉장히 고령의 나이이나,
아이스쇼에서도 트리플점프를 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위에 기사를 보면 트리플러츠- 트리플토룹 컴비네이션점프도 성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연기력이나 스케이팅스킬, 스핀은 여전히 최상위권의 기량을 자랑합니다.
점프퀄리티와 컨시스턴시만 높혀온다면 국제대회 포디움이 가능하다고 보고요.
(하지만,,,현역때도 플러츠에 점프컨시스턴시가 굉장이 들쑥날쑥했는데 은퇴했다가 복귀하는데 과연 현역때보다
좋아질까 하는게 의문이긴 해요.)
문제는 올림픽인데...
(컴백하는 이유가 올림픽 때문이죠. 지난 올림픽에서 은메달에 그친것을 매우 아쉬워했으니까요..)
사실 연아선수가 다른 여자싱글선수들과 완전 넘사벽의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과연 그녀가 원하는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컴백무대는 시니어그랑프리 스켓아메리카 대회가 될 가능성이 큰데요.
그때가봐야 확실히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겠지요.
한때 매우 좋아했던 선수라 컴백이 매우 반가운데요~
부상없이 대회준비를 잘 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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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 Heaven
09/05/08 11:00
수정 아이콘
어제도 들었지만 왠지 멍하네요(좋은 의미로^^;).

사샤... 진짜 돌아오는 거야......?
달덩이
09/05/08 11:15
수정 아이콘
진짜 멍하네요..좋은의미로(2)
아무래도 연아선수보다는, 다른 선수들이 느끼는 위협감이 더 클 것 같구요..

일단 문제는 그랑프리시리즈보다, 미국 내셔널이겠네요. 올림픽이 목적이라고 하니...
현재 미국 여자싱글중에서는..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이는게 레이첼플랫 정도이니..-_-;;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이진 않는데, 또 갑자기 이번 내셔널때 처럼 시즈니가 팡~하고 터질지도 모르는거구요.

어쨌든, 스파이럴 여왕의 귀환은 좋네요. 돌아오는 시즌을 좀 더 기대하면서 기다려도 될 것 같습니다 ^^
달덩이
09/05/08 11:1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다시봐도 저 올림픽때 'Dark Eyes'는 맘에 드네요. 의상부터 음악까지.. 게다가 클린 프로그램!!
사샤.. 그때 일찍 잤어야지 ㅠ_ㅠ 그럼 메달 땄을수도 있잖아...ㅜㅜ
루나양
09/05/08 11:31
수정 아이콘
진짜 요정같이 깜찍하게 생기구 스파이럴이나 스핀같은거 너무 폼이 예뻤는데!

반갑네요. 그리구 진짜 멍하네요..좋은의미로(3)

올림픽기대되네요! 김연아선수와 샤샤코헨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었으면..!!
닥터페퍼
09/05/08 12:07
수정 아이콘
올드들이 돌아온다니 이만큼 반가운 소식이 또 있을까하네요-

그래도 살짝 걱정이 되는건 그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조금은 퇴색되지 않을까하는 건데요.
그냥 기우에 그치기를 바랍니다.
샤샤 코헨선수, 에브게니선수 둘 다 완전 기대합니다^^
09/05/08 12:22
수정 아이콘
홍진호 같았던 사샤.. 흑흑-
사샤의 복귀를 반기지만,,, ?? 가 따를 것 같네요...
사샤의 복귀가 누구에게 더 좋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샤의 복귀는 올드를 설레게 하는군요.. ^^
09/05/08 12:36
수정 아이콘
'피겨계의 홍진호선수같았던 사샤코헨선수가 컴백합니다~'

정확한 표현이 될 것 같네요.
1위는 연아니까.

...딱히 홍선수를 까는건 아니에요...;;
09/05/08 16:03
수정 아이콘
헐~ 얼마전 부터 그럴 것이라는 이야기가 솔솔 나오더니 결국 현실화 됐네요. 컴백이 반갑긴 하지만 공백의 차이를 얼마나 극복 할 수 있을지...... 과거의 영광이 퇴색되지 않게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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