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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7 23:55
라디오 진행은 베테랑이지만.. 심야라디오에서나 통하던 저질변태유머를 티비에서 과연 어떻게 승화시킬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콘서트도 몇년에 한번하는 그를 이제 매주 콘서트에서 만나듯 할수있으니까요.
09/04/18 07:00
10년도 더 된거 같은데 신해철의 음악도시 다음으로
유희열의 음악도시 첫 진행 맡을 당시 말이 참 많았었죠. 당시 엄청난 인기였던 신해철씨 뒤를 이어 왜 유희열씨 같은 듣보잡(당시엔 정말 그랬습니다. 그 정도로 의아했죠.)이 바통을 이어받는지... 하지만 그만의 특유의 색채로 라디오 방송을 꾸려가며 매일 편안히 잠을 청했던 그 시절을 기억합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닌 다른 청취자들에게도 꽤 큰 인정을 받으셨구요... 뭐 긴 말씀보단 한 말씀만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 덧. 갑자기 음악도시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blonker의 traveling 폴더 좀 뒤져봐야 겠습니다.
09/04/18 11:49
이하나의 페퍼민트 첫 방송 게스트때도 이승환씨가 있었는데.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이 된다는 말을 듣고 df에서 스케줄 확인해보니 계획상에 없길래 그려려니 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다시보니 추가되어있군요.
09/04/18 12:17
아마 윤종신씨를 뺀건 또다시 김장훈씨와의 뒷담화를 위해 뺀게 아닐까요 크크. 아마 2주차에는 윤종신씨가 나올거라고 예상해봅니다
09/04/18 16:55
푸하하 절친들이 출동하는군요 ^^
하나님 하차해서 참 서글펐지만 혈옹의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 라디오만큼만 하면 시청률이나 호응도에서 전의 엠씨들 못지 않을거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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