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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7 13:44
판님// 크크크크
맙소사-_-; 전 "덜 유명한" 밴드/아티스트는 3개만 빼고 다 몇년간 오질나게 좋아하는 분들이군요 심한 음악훼인XD 너무 많아서 다 쓰기 귀차나서 그저 이런 리플놀이나 하는 1 人
09/04/17 13:45
스톤 로지스, 엘비스 코스텔로, 컬쳐 클럽, 비치 보이즈, NOFX, 매닉스, 제프 버클리, 뮤, 스타세일러 등 '덜' 유명한 밴드라기엔 민망한 분들이 많군요;;;(뭐 국내 한정이라면 스톤 로지스나 매닉스 같은 경우는 인지도가 낮긴 하겠지만)
그래도 원 히트 원더인 카운팅 크로우즈보단 더 유명할텐데;;;
09/04/17 13:47
창해일성소님// 그러게요-_-) 덜 유명하다기에는 좀 덜덜덜;;
차라리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이라고 하시는게 =_=) 그것도 아닌가-,-
09/04/17 14:04
그냥 좋아하는 밴드들 플레이리스트 만들어보다가 아예 시대의 승리자(?) 이거나 차트 정복자들만 모아서 '유명한' 밴드로 지칭했으니 그 단어 선택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어떤 구분이 필요했을 뿐
09/04/17 14:06
모두가 반갑고 좋은 노래들이긴하지만 <'덜' 유명한 밴드의 덜 신나는 노래> 에 애착이 더 가는군요. +_+
근 3년간 열심히 찾아듣고 감동을 느꼈던 밴드가 모두(!) 나와서 기쁘네요. The Arcade Fire, Badly Drawn Boy, Grandaddy 는 특히나요. 게다가 펄프까지.크크크(게다가 3년간 모아왔던 음원이 모두 있는 뿌듯함 까지...^^) 그나저나 제프버클리 할렐루야...는 '덜 신나는 노래' 때문이기 때문에 저기 낀거죠?^^;
09/04/17 14:11
레이니선님// 방가방가//
Pulp 는 나름 추억이 있는 밴드 _크크 벌써 6년이나 되었네요 Pulp 의 Like a Friend 를 들으면서 그 녀석이 왜 이걸 들어보라고 한건지 곰곰히 생각했던 그 때가^^ Badly Drawn Boy 는 저도 진쨔 조아해요
09/04/17 14:24
outerspace님// 저도 반갑습니다.^^
펄프도 이제 추억너머로 잊혀져 가는 밴드가 되어가는군요..-T_T 하드코어 앨범을 다들 좋아하시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하드코어 이전 앨범 들 노래가 있어 더욱 반가워요.^^ 사실 좋아는 하지만서도 요새는 잘 플레이어에 올리지 않는 곡들이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듣네요.
09/04/17 14:54
Bright Eyes 는 울부짖는 Lover I Don't Have to Love 라는 곡을 처음들어서 그런지 여기 뮤비에 나오는 곡은 완전 말랑말랑해서 깜놀
09/04/17 15:08
메탈돼지를 위한 메탈음악들도 좀 틀어달라능..!
(날씨도 좋고 갑자기 랩소디가 땡깁니다. 에메랄드 소드 땜에 약간 평가절하되기도 했지만.. 에메랄드 소드를 뛰어넘지는 못한 밴드.)
09/04/17 15:19
작년인가 나왔던 punk goes 90's 앨범에 Copeland 가 Black hole sun 을 나름의 분위기로 리메이크 했던데...크크 그래도 이곡은 크리스 코넬이 불러야 제맛이더라구요. 목소리가 좀 거칠어야 맛이 사는 노래...^^
outerspace님// 방송하시는군요.^^ 아직 신입사원이라 이어폰끼고 집중하고 있기가 좀 그렇네요.-_-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스스로 소심해져서.^^;;; 담에 기회되면 듣고싶네요. Darwin4078님// 코멘트 보고 리스트를 다시한번 봤더니 우월한 메탈돼지를 위한 음악이 없군요.-_-; 저는 갑자기 아치에너미의 Enemey Within 이 땡기네요.^^
09/04/17 15:55
레이니선님// 제 10대에서 빼놓을수 없는 alanis morisette 여신님도 black hole sun 을 언플러그드로 부르신적이 있지용
Darwin4078님// 랩소디_ 캬캬 메신저에서 ()님이 메가데쓰 얘기를 하셔서 마침 메탈이라는 장르가 생각이 나던참이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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