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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5 23:56
Gpoong님 오랫만이십니다...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역시나 목소리는 멋지십니다. 신청곡 하나 해도 될까요!? 정말 오랫만에 생각난 할배인데 Oscar Peterson - You Look Good To Me 신청합니다. 다 같이 이 밤에 들으면 좋을꺼 같네욤..
09/04/06 00:01
Gpoong님// 제닉 얘기하는데 왜 망설이시나요....재쓰 맞는데 아직도 모르셨던건가요....
"똘군"이라고 불러주면 더 좋아요(찡긋)
09/04/06 00:04
화이트푸님// 오스카피터슨할배가 없어요...저~기 어디에 CD로 있을텐데 리핑을 안해놔서...
대신 Keith Jarret - My Song 간만에 들을께요...같은 피아니스트니까...화내지마세요 ㅠ.ㅠ JaeS님// 몰랐던건 아니고, 재에쓰인지 재쓰인지 헷깔린거예요...S가 대문자잖아요 ㅠ.ㅠ
09/04/06 00:04
안녕하세요! 음악 방송이라는 걸 처음 들어 보는데 Gpoong님 목소리가 참 좋네요. ^^;
Radiohead - High and Dry 틀어 주실 수 있을까요?
09/04/06 00:13
화이트푸님// 미카는 데뷔때부터 숱한 화제를 낳았던 가수죠.
프레디머큐리의 죽음을 기리던 퀸의 팬들이 미카의 음색이 프레디의 음색과 너무나도 흡사해서 '프레디의 환생이다!!'라고 하여 화제였구요, 그 자신도 퀸의 왕팬이라고 해서 주목을 받았었어요... 개인적으로 미카와 퀸의 멤버들이 모여서 보헤미안 랩소디 한번 라이브로 해줬음 하는 소망이......
09/04/06 00:14
JaeS님// 잘 알긴요...저 잘 몰라요 ^^;
몇년도 무슨 앨범인지는...그냥 폴더에 적힌 앨범 제목이랑 년도 보고 읽고 있잖아요 ^^
09/04/06 00:15
Oasis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Nickelback도 좋아합니다(최근 앨범은 아직 못 들어 보았는데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연속으로 나오다니! 음악 방송이란 좋은 거군요...
발그레 아이네꼬님//오랜만에 뵈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대학생이죠. ^^;
09/04/06 00:17
Gpoong님// 미카 데뷔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역시.. 이런 방송을 통해서 하나하나 알아가게 된다니까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
09/04/06 00:21
아케미님// 헉쓰;;; 대학생이세요? 제 나이 먹은게 이제야 실감이 나는군요(...)
Gpoong님//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이제야 인사를 쿨럭;;; 심심했는데 잘 들을게요~
09/04/06 00:21
음, Nickelback은 역시나... 변함이 없군요. 흐흐. 다른 것도 찾아서 들어 봐야겠네요.
발그레 아이네꼬님//제가 리뷰를 썼던 게 무려 4년 전입니다! 저도 놀라워요;;
09/04/06 00:23
와 좋네요~ 피쟐에서 첨으로 음방 듣는데 신청한 곡이 흘러나오는 기분도 좋고 맨날 어떤 곡 들을까 고민하던 기분도 즐겁지만 일요일밤은 그냥 흘러나오는 대로 듣는것도 괜찮을듯..
혹시 신청곡 안밀린다면 제 닉네임의 로비윌리암스의 - Feel 한 곡 더 부탁드려요>.< 제가 로비 곡 중에 젤 좋아하는 곡인데 막상 아시는 분은 별로 안계셔서..ㅜㅜ
09/04/06 00:40
Sigur Ros의 ( ) 앨범 1번 트랙 신청합니다.
이 곡이 없으시면 Sigur Ros나 Mew의 노래 중 아무거나 하나라도;;
09/04/06 00:42
우와 과제 다 했다! 이러고 딱 아래아 한글을 끄니 신청곡이 나오는군요. 이거만 듣고 자야겠습니다. (이어지는 선곡표도 탐이 나지만 내일 학교는 가야 하겠기에...ㅠㅠ) Gpoong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을게요. 여러분 모두 안녕히 주무셔요~
09/04/06 00:47
창해일성소님// Sigor Ros가 혹시 아일랜드 밴드가 맞나요? 제가 알기로는 아일랜드쪽인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곡인 Hoppipolla 을 보내드릴께요... 하도 오래 전에 받은 파일이라 어떤 곡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한번 다같이 들어보죠 ^^ 아케미님// 과제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09/04/06 00:48
Gpoong님// 아일랜드는 아니고 좀 더 위쪽에 아이슬란드 출신입니다. 대표적인 아이슬란드 출신 뮤지션은 뷰욕 아주머니-0-;;;;가 계시죠.
09/04/06 00:50
창해일성소님// 아 아이슬란드군요. 제 관심이 계속 남미에 머물러 있어서, 아직 대서양을 못건넜어요.
조만간 대서양건너 유럽으로 가게 되면 더 좋은 곡 들려드릴께요. 다행히 Sigor Ros곡이 한곡 있으니 들려드릴께요 ^^
09/04/06 01:12
창해일성소님// 이런 분위기였군요!! 북유럽 특유의 투명하고 신비한 느낌이 잘 들어나는 곡이네요.
오늘은 틀기는 힘들겠지만, Afro-Celt Sound System의 곡들을 추천드립니다. 그들의 When I still needed you, Mojave, Eireann 라는 곡 찾아서 한번 들어보세요. 좋아하실거예요 ^^ (...라고 해놓고 한곡 틀고 있네요 ^^)
09/04/06 01:17
My Song이란 노래 잘 들었습니당..덕분에 또하나의 아티스트를 알게 됐네요.
밤이 많이 깊었네요. 제가 알고 있던 곡들을 다른분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신청은 하지 않고 Gpoong님이 선곡해주시는 곡들을 감상하며 잠을 청해야 겠네요 ^^
09/04/06 01:17
Robbie님// 그렇죠? 창해일성소님 덕분에 좋은 곡 알게 됐네요. 저도 필받아서 비슷한 느낌의 곡을 추가로 틀고 있어요 ^^
09/04/06 01:20
벌써 1시 넘어버렸는데, 더 음방 하실 계획이시면 Adele - Chasing Pavement 도 부탁드려요 ^^
창해일성소님 신청곡 다음으로 나오는 곡은 뭘까요? 소개해주시겠지만.. 월드뮤직하니 생각나는 것이 요즘 여자친구 어머님이 몽골 음반을 구해서 들으시던데, 참 오묘하더군요.. 흐흐;
09/04/06 01:24
TR_동동님// 에궁..살짝 늦으셨네요. 다음번에 신청해주시면 찾아서 들려드릴께요. 죄송합니다. (_ _)
몽골이라....저도 한장 가지고 있긴 한데....뭐랄까요....오묘하더군요 흐흐흐;;
09/04/06 01:31
TR_동동님// 저런...제가 금요일이나 토요일만 되었어도 더 할텐데...사실 좀 졸려와서 ㅠ.ㅠ
행복한 꿈 꾸시구요, 다음 번에 방송할때도 함께 해주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09/04/06 01:36
앗 이런.. 비밀까지 알아버렸는데 같이 작업실을 쓰는 친구와 야작을 해야해서 들을수가 없어서 아숩네요 ㅠㅠ
또 담번에 운좋게 차를 잡아탈 수 있기를~ ! 안녕히 주무세요~
09/04/06 16:29
아.. 그풍님 방송.........ㅠㅠ 못들었네요.
예고제 고려하신다면서... 또 벙개방송하고 사라지셨네요ㅠ 전에 한번 듣고서 애청자가 되리라 다짐했건만... 밤샘작업하고 초저녁부터 잠들어버린터라.. 아 그풍님 미워요ㅠㅠ 흑흑
09/04/06 16:38
Thanatos.OIOF7I님// 타나토스 이야기님 안녕하세요 ^^ 리플 지금 확인했네요.
예고제를 고려하였으나...도대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죄송합니다 (_ _) 일단, 일요일 저녁 정기방송은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중입니다. 흐흐. 평일은...아무래도 뜬금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운영진은 방송게시판을 신설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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