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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4 09:53
소시는 위쪽 목록에 넣으면서 'Kissing you'를 써야된다고 봅니다.
다만세-소녀시대 까지의 소시와 키싱유를 부르면서의 소시는 그 위치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컨셉도 그쪽으로 잡고 가고 있고요(덕분에 효연이 할 게 없어졌고). 원래 컨셉 그대로 잡고 갔으면 소시는 그때처럼 '여자 슈주' 취급을 벗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09/04/04 09:55
소덕으로써
다만세는 초명곡이죠.. 노래와 군무의 환상적인 어울림을 보고있자면 그저 하악하악 노예가 되는기분 그리고 슈쥬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U는 정말 좋아합니다..노래도 괜찮고 무엇보다 무대가 멋지죠.. 물론 쏘리쏘리도 요즘 잘나가지만(근데 중요한건 저스틴 안무가 동영상을 먼저봐버려서 눈이 높아져버린...) U의 포쓰는 못따라오는거 같네요
09/04/04 10:09
인하대학교님// 뜬 걸로만 따지면 SES는 데뷔곡인 I'm your girl부터 대박을 쳤죠. 그 뒤로 '너를 사랑해'까지... 저 개인적으로는 '감싸안으며'였던가? 그 노래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핑클은 뜬 건 '내 남자친구에게'였고, 영향을 많이 준 건 '영원한 사랑'인 듯.
09/04/04 10:36
제가 한창 초,중학교때 아이돌 좋아했을때 HOT/젝키/핑클/SES/신화/god 이래 6대 아이돌이었는데
요즘엔 6대 아이돌이라함은 빅뱅,동방신기,슈퍼쥬니어,더블에스501,소녀시대,원더걸스이렇게될까요 (카라를 넣기에는 아직은..;;)
09/04/04 10:46
Eternity님// 다만세는 소시팬들이 기억하는 명곡이라고 볼 수 있죠.
소시팬이 아닌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 없더군요. 키싱유가 먼저인가요 베이비베이비가 먼저인가요? 전 개인적으론 베이비베이비를 더 좋아하는 터라... 핑클은 '내 남자친구에게'로 지금 위치에 올랐다고 봐야죠. 내 남자친구에게=키싱유, 영원한사랑=지 라고 볼 수 있겠네요. SES는 데뷔곡인 아임유어걸이 자신들의 최고 히트곡이죠. 첫 곡부터 바로 떴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HOT는 전사의 후예냐 캔디냐... 아무래도 캔디가 되겠죠? 젝키도 학원별곡보다는 폼생폼사가 더 임팩트 있지 않았나 하는... 신화는 말할 것도 없이 T.O.P였죠. 해결해준댔더니 IMF 터지고 물놀이 가쟀더니 수해가 터진 1집은 참;; god는 데뷔곡인 어머님께의 임팩트가 워낙 크고요.
09/04/04 10:47
음...저역시 카라는 Rock You로 봐야한다고 봅니다....제 닉넴이 이래서 그런건 아닙니다....(응?)
브레이크잇 할때부터 개인적으로 임펙트있긴 했지만 솔직히 인기는 별로였고, 락유때부터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생겼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비는 역시 태양을 피하는방법이 맞지 않을까요?
09/04/04 10:49
동방신기는 허그 아닌가요? 하루만 니방에 침대가 되고싶~~
농담이고요...소시를 일반인들(?) 시각에서 원더걸스와 거의 동등한 지금의 포지션을 점하도록 해준곡은 어쩔수 없이 Gee라고 생각하네요. Gee 이전에는 아무래도 텔미,소핫,노바디의 원걸과의 격차는 분명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샤이니, 슈주,SS501, 카라는 아직 갈길이 먼듯 싶습셒습...빅뱅, 동방, 소시, 원걸에 비해서요
09/04/04 11:08
저도 아이돌하니까
과거 아이돌의 시초 그룹'아이돌'이나 에쵸티 젝키 ses 핑클 이런팀들이 나올줄알았는데 하핫. 내가 늙었어
09/04/04 11:10
그런데 동방신기 hug, 소녀시대 kissing you도 명곡 명곡 운운할 정도의 노래인가요.
저는 제가 아는 요즘 노래중 가장 손발이 오그라드는 노래인데 ......
09/04/04 11:11
Ace of Base님// 아이'들'인지 '돌'인지 헷갈리던 그들 말이군요 크크.
'바우와우'라는 단 한곡만 남기고 사라진...;; "하고 싶은 것들, 모두 내 마음대로야 난 자유란 이름으로 살아도 돼~" 맷돌갈기 춤, 풍차돌리기 춤도 생각나네요^^;
09/04/04 11:15
BuyLoanFeelBride님// 아이돌은 2집도 엄청 성공했습니다.
단지 그들이 dsp라는 점? 이사장님의 소속가수들. 전설에 테크 시작점이었죠. 아 불쌍하다 젝키.
09/04/04 11:26
Ace of Base님// 1집이 바우와우-꿈속의 그녀 아닙니까? 2집이 성공했나요?;
찾아보니 '환상체험'이 2집이군요. 성공했다고 보기 힘든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찾다보니 '아이돌 포에버'라는 사이트가 있네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http://cafe.daum.net/idol486 / http://www.ffidol.com
09/04/04 12:04
최초의 진정한 아이돌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가 나올줄 알았는데요..-0-;
지금 들어도 충격적이니 92년에는 오죽했을까요. (개인적으론 서태지 최고의 명곡은 지킬박사와 하이드라고 봅니다.)
09/04/04 12:05
다만세는 매일 듣고있습니다만. 전혀 질리지않는..
결과론 적이지만 1집때 gee를 들고나와서 히트치고. 2집을 다만세로 밀었으면 하는 아쉬움까지..
09/04/04 12:31
지금의 소녀시대를 만든 곡은 다만세.. 소녀시대 최고의 명곡은 힘내(Way to go)..를 꼽고 싶네요.
그리고 동방신기는 아무리 봐도 Hug..
09/04/04 12:34
소덕으로서 소녀시대 최고의 곡은 역시 다만세라 생각합니다만, 소녀시대를 현재의 위치에 있게 해준 곡은 소녀시대와 gee를 꼽을 수 밖에 없네요. 키싱유는 개인적으로는 별로라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동방은 라이징선보다는 허그인 듯 하고, 비도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최고의 히트곡이라 봅니다. SS501은 히트곡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스노우 프린스를 히트곡이라 부르기에는...) 게인적으로는 제 맘에 드는 곡은 샤이니의 누난너무예뻐, 빅뱅의 거짓말 정도네요.
09/04/04 12:46
동방신기 팬 입장에서는 역시 주문을 꼽고 싶은데요. 일본활동으로 잊혀지나? 했던 동방신기가 다시 한번 최고의 아이돌임을 입증하기도 했고, 또 멤버들의 남자다움을 충분히 뽐냈고 동방신기라는 그룹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던 많은 분들의 편견을 불식시키기도 했고요. 일본활동에서는 꽤 마음에 들었지만 국내활동은 과연? 하고 반신반의했던 제게 확신을 준 곡이기도 해서.. 후후.''*
09/04/04 13:08
저도 역시 '다시 만난 세계'를 가장 좋아합니다.
초창기부터 소녀시대를 좋아했던 분들은 대체적으로 다만세를 최고로 꼽더라구요. 만일 말그대로 지금의 소녀시대를 있게한, 즉 인지도와 인기를 본격적으로 상승시키기 시작한 곡을 꼽으라면 '소녀시대'나 '키싱유'를 꼽을거 같습니다. 1집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두면서 대중적인 팬과 기반을 확실히 확보하게한 곡은 키싱유이고 소녀시대라는 이름 자체를 널리 알린건 소녀시대 때부터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09/04/04 13:16
뭐랄까, 대중이 인정하는 명곡과 팬이 인정하는 명곡은 틀린것 같습니다.
제게 있어 소녀시대의 명곡은 역시나 다만세이고, 동방신기의 명곡은 6년째 듣고 있어도 지겹지 않은 허그지요!
09/04/04 13:17
빅뱅의 거짓말이나 원걸의 텔미는 정말 노래 자체로 그룹의 운명 자체가 바뀌었죠.
그 두 노래가 그렇게 초대박이 안 났어도 지금처럼 후속곡까지 줄줄이 인기가 있었을 지는? (반대로 말하면 그 노래가 뜨지 않았더라도 뒤에 나온 노래로 지금 같은 인기를 가졌을 수도 있지만) 소녀시대를 말하면 가장 소녀시대 다운 노래는 다만세지만, 지금의 소녀시대를 있게 한건 역시 키싱유죠. 다만세나 소녀시대 때보다 본격적으로 더 이름이 알려지고 팬층이 두꺼워지게 된 노래이니.. 다른 가수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군요. 아는게 없기도 하고.. 슈퍼주니어 같은 경우에는 이견이 없을테고.
09/04/04 13:26
허허..; 카라 이야기도 있군요. 흐뭇합니다.
저는 Pretty girl 꼽고 싶어요. Rock U는 카라 시즌2의 서곡이었다면, Pretty girl에서 절정이었으니까요. Honey로 1위를 차지했지만, 앞의 두 곡, 특히 Pretty girl이 없었다면 그정도의 인지도, 힘들었다고 봅니다. 그래도 너희들밖에 없단다. ㅜㅜ 덧. 소시는 다만세가 맞다고 봐요.
09/04/04 14:39
보아의 No.1은... 일본에서 지금의 입지를 이루는데 중요한 곡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일본에서도 따로 싱글로 발매된 곡이 아니구요... (기적과 함께 더블 A면으로 발매되긴 했습니다만, ) 오히려 그 전의 싱글 발렌티로 불이 붙고, 그 후에 발매된 발렌티 앨범으로 지금의 위치를 만들었다고 보는 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그 전의 Listen to my heart 앨범도 차트 1위를 차지하긴 했습니다만...)
09/04/04 14:43
보아 No.1은 일본에서는 많은 주목을 끌진 못했죠.. MC ONX님의 말처럼 발렌티가 훨씬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비를 만든 노래는 2집 타이틀인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비의 히트곡 중에 가장 대중성 있는 노래이기도 했고요 소녀시대는 역시 Kissing U.. 동방신기는 Hug 카라는 Pretty Girl이 아닐까요
09/04/04 14:50
일본에서 입지를 굳힌 곡이 NO.1은 아니죠;; 넘버원은 국내에서의 입지를 굳힌 곡이죠.
일본에서 보아는 氣持ちは傳わる란 곡으로 갑작스럽게 스팟라이트를 받고 그 다음 싱글인 Listen to my heart가 크게 성공하면서 일본 정규1집까지 100만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면서 성공했죠. 이런 일본에서의 성공이 한국에서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내 2집 타이틀 곡인 NO.1이 월드컵과 맞물려 큰 성공을 거뒀다고 봅니다. 여러가지를 종합해보면 일본에서 보아의 대표곡은 'Listen to my heart' 라고 하는게 맞죠. 그 이후로는 일본에서 완벽하게 일본가수로써 자리를 잡아 나갔다고 보면 됩니다.
09/04/04 15:04
세스코파벌레님//
'키모치와쯔타와루'와 'Listen to my heart'로 '일본에서' 입지를 굳혔다고 보긴 힘듭니다. 'Listen to my heart'으로 처음 차트 TOP10에 들어갈 정도였으니깐요... 그 뒤의 'Every Heart'나 'Don't start now'는 주목받지 못했죠. '발렌티'로 주목받아서 연말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하고나서, 다음 해에 발매된 앨범 '발렌티'로 정상급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싱글들 중에서 일본에서 제일 많이 팔린 싱글은 '발렌티'일 거구요.
09/04/04 15:15
MC ONX님// 대중의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고 했지 입지 굳혔다고 안했는데요?? 어디 였는지 생각은 안나는데 아마도 음악 특집 방송인 걸로 기억하는데 氣持ちは傳わる를 선보인 뒤 여기저기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죠. 그것에 힘입어 Listen to my heart가 히트를 쳤구요. 그 뒤에 정규 1집이 90만장 넘게 팔렸습니다. 일본에서 한방에 입지를 굳혔다고 보는 곡은 없구요. 다 과정이죠. 전 어디에도 입지를 굳혔다고는 안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표곡이 Listen to my heart라고 한거죠.
09/04/04 15:26
MC ONX님// 그리고 'Every Heart'가 주목을 못받았다뇨;; 인기 애니메이션에 쓰이면서 꽤나 주목 받았습니다. 'Don't start now'는 활동도 안한 곡인데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그냥 싱글만 발매했을 뿐 정규 싱글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리슨투마헛이랑 발렌티랑 몇달 차이 안납니다. '기모치와츠타와루'가 월드컵 전년도 겨울에 발매 했고 리슨투마헛-(정규1집)-에브리하트-발렌티-기적-쥬얼송 모두 2002년에 발매되어 활동한 곡입니다. 2002년 홍백 출장이 모두 발렌티 떄문이라고 하시는 것은 좀 무리같은데요. 정규 2집은 다음해에 발매된 겁니다. 2002년의 왕성한 활동을 리슨투마헛으로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는거죠. 일본내에서 자리를 잡는 과정을 단순히 어떤 곡을 정하기 보다는 과정 그 자체로 생각하셔야죠. 그런 점에서 2002년을 입지를 굳힌 해라고 보는게 가장 정확하겠네요. 그 결과로 다음해에 발매된 정규2집 발렌티가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것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리는 거죠.
09/04/04 15:41
세스코파벌레님// 뭔가 오해가 있었군요. 저는 서재영님의 글 중에 거론되었던 '입지를 굳힌 곡'을 말씀드리려 했던 거라, 세스코파벌레님의 글에 답글을 단 것입니다. 솔직히 대표곡은 세스코파벌레님 말씀처럼 2002년의 왕성한 활동 덕에 뭐라 한 곡 정하기가 그렇죠. 그리고 발렌티 앨범은 다음 해에 발매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에브리헛'와 '돈스탑나우'는 '리슨 투 마이 헛'에 비해 주목 받지 못했다는 의미로 쓴 것이지. 전혀 주목 받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해를 사게 표현했다면 죄송합니다. '에브리헛'이누야샤에 쓰인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주제곡이 그 아티스트의 단순한 지명도를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지 않나요? 세대를 아울러서 지지를 받기에는 좀 힘들죠. 그런 의미에서 일본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한 곡으로 '발렌티'를 든 것입니다. 지금 보아의 '발렌티'를 알고 있을 사람과 '리슨 투 마이 헛', '에브리 헛' 등 초기 곡들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곡이 뭘까요? 그런 의미로 답글을 남긴 것입니다. 오해를 샀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발렌티의 판매량은 앨범이 아닌 싱글을 말씀드린 겁니다.)
09/04/04 17:00
현진영-흐린 기억 속의 그대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 김원준 - 모두 잠든 후에 투투 - 일과 이분의 일 집에 tv, 오디오 없을 때도 저절로 귀에 익어서 흥얼거렸던 노래들입니다. 워낙 주변 아이들이 장기자랑에서 나와서도 부르고 춤추고 하다보니 귀에 익더군요. 교실에서도 쉬는 시간만 되면 따라 하느라 아우성이었죠. 거리 주변 레코드샵에서도 당시 유행가를 빵빵하게 틀어서 나중엔 가사도 저절로 외워졌습니다.
09/04/04 18:49
샤이니의 산소같은 너도 좋지않나요?^^
제가 작년에 들은 아이돌 노래중에선 최고인거같더라구요. 물론 가사는 손발이 오그라듬니다만;; 노래 자체는 쉬운듯 복잡한 구성에 정말 아이돌 노래답지않은 곡인거같아요.
09/04/04 19:14
이 글에서 명곡의 기준이 아이돌을 있게 해줬다는 걸로 정의했으니
소시는 키싱유 같군요 다만세때는 그닥 인기가 없었던지라..... 다만세를 인기좀 얻고 했더라면 정말 대박이었겠지만.... 데뷔곡이라 그렇게 대박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빅뱅은 역시 거짓말 동방신기는 미로틱,럽인아 요번앨범이 많은 이들의 생각을 바꾼 것 같아요
09/04/04 21:21
저도 소덕인 관계로 소시의 명곡은 다만세로 꼽고 싶지만 오늘의 소시를 있게 한 곡은 소녀시대라고 봅니다.
그리고 카라의 인기는 락유부터 시작해서 프리티걸로 폭발, 허니로 이어지고 있죠.
09/04/04 21:35
동방신기는 퍼플라인-오정반합-주문-wrong number순으로 타 연예인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빠른 춤에 꽤 어려운 노래까지 선보였으니까요. 동방 명곡은 love in the ice는 그저 후덜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4집활동이 가장 의미있다고 할 수 있겠죠. 많은 이들의 인식을 바꿨으니까요. Ace of Base님// 허그는 요즘 노래가 아니죠. 6년전 노래랍니다 ~.~ liquidscv님// 의외로 그 노래는 인지도가 낮더군요. 사실 노래가 굉장히 쉽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09/04/04 23:16
명곡이라기 보다 대표곡 정도로 꼽는게 맞지 않을까요?
명곡이라면 음악적 수준이 높을 때 쓰는 표현인데... 저기서 명곡 반열에 올라간 노래는 아무리 좀 기준을 낮춰서 봐도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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