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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4 09:37
레가타를 끝까지 달린 저로서는 근성작이라고 하기는... 크크크크
나가세 토모야는 가수로서는 물론 배우로서도 충분히 성공한 인물인것 같습니다. 타이도라나 마보마히에서 연기는 정말 잘하니까요- 그런데 저런 캐릭으로 굳어지는건 아닌지 사실 살짝 걱정됩니다. IWGP에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는 캐릭터라.. 살짝 색다른 연기변신이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아이부사키하면 생각나는건 사실 사키도쿠 CM뿐.. 드라마도 많이 봤지만 그게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ㅠ JAL을 꼭 타보고 싶게하던.. 그리고.. 이 글을 통해 안 사실.. 저 두사람 진짜 사귀나요? 아.. 아이부 사키..
09/03/24 15:45
닥터페퍼// 나가세 토모야의 연기를 좋아하고, TOKIO오라는 그룹도 이뻐라 하지만...
확실히 이미지는 굳어진것 같아요. 원래 나가세의 성격이나 스타일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더 그런걸 까요?
09/03/25 03:13
나가세 토모야가 나온 일본 다큐멘터리? "정열대륙"을 보시면 나가세 토모야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실겁니다.
저 역시 상당히 좋아하는 배우라서 - 남자!라는 말이 제일 잘어울리는 남자 - 그가 나오는 드라마는 다 봤는데;; 사실 야쿠자로 대변되는 강한 이미지가 대부분이라서 본인 스스로도 변화를 꾀하고자 나온 드라마가 "가희" 그런데 이거 망했죠-_-;;; 저도 1편보고 보기 힘들더군요;; 똥순이아빠님//빅머니는 저는 뭐랄까 일본특유의 과장? 착한 놈이 승자?라는 결말이 맘에 안들어서 pass;; 개인적으로는 "타이거 & 드래곤"이 제일 잼납니다. 이거 보시면 전통문화가지고도 이렇게 잼나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구나 싶을겁니다. "한도쿠"는 매니아취향이라 조금 꺼려지지만 이것도 IWGP비슷한 분위기 나면서 괜찮고..."마이보스 마이히어로"는 그저 각히때문에 즐겁지만 나가세 토모야 역시 웃기게 나와서 좋더군요^^;;
09/03/25 03:26
Gun_PPang'-') , 몽달곰팅 님/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빅머니랑 타이거&드래곤,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순서대로 볼께요~
09/03/25 09:58
저도 예전엔 tokio라는 그룹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돌인데 무슨 락 그룹인양...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쟈니즈 계열 친구들이 그렇게 마냥 생각없는 아이돌은 아니더군요. 알면 알수록; 특히 나가세랑 쯔요시(킨키키즈의)가 기타만 들고 거리에 나가서 노래불렀단 얘길 듣고 오 이 친구.. 하고 다시 생각헀습니다. 은근, 드라마나 다른 곳에서는 개그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배역도 그런 배역을 맡았을 때가 더 자연스럽더라구요;; 그나저나 아유짱은 나가세랑 결별한 이후로 하락세 같은데... 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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