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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7 10:47
흠.....저도 꽤...이상하게 테크를 탓네요 ;;
세중사, 1리터의 눈물을 시작으로 마이보스마이히어로, IWGP에서 필받아서 왠만한 일드는 다 보고있는데 요즘엔 러브셔플이 제일 재밋더군요
09/03/17 10:49
저는 원작으로 백야행,용의자 x의 헌신,편지,게임의 이름은 유괴를 봤네요.
히가시노 게이고 팬인데 드라마들도 시간날 때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아 그리고 '호숫가 살인사건' 역시 영화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09/03/17 10:55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제가 유일하게 본 일드가 '결혼 못하는 남자'였습니다. 거기 남자 주인공을 검색해보니까 '아베히로시'라고 나오는데... 이 분은 홍맨님이 쓰시는 일드 테크트리에 나올 수 있을까요...? =_=?; 유일하게 본 일드지만 감명깊게봐서...^^;;
09/03/17 10:59
아베히로시는 제가 본거 위주로 대충 트릭 -> 히어로 -> 전업주부 -> 결혼못하는 남자 + 드래곤 사쿠라 정도 ??
저도 아베히로시의 팬이라 아베상 테크도 한번 짜주셨으면 감사!!
09/03/17 11:39
아.... 드라마도 있었군요...
저는 그냥 소설가인줄 알았는데.... 참좋아하는 작가인데... 드라마가 있는줄 몰랐네요.... 일드좀챙겨 봐야겠네요....
09/03/17 11:56
드라마/영화는 비밀-백야행-갈릴레오-게임 순으로 봤고, 책은 백야행-용의자x의헌신-비밀-게임봤네요.(영상화 된것만)
작품마다 대단하죠. 원작도 원작이고 영상화 된 것도 대부분 수작..
09/03/17 12:33
저도 회사 직원이 이 작가팬인 덕분에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악의, 화차 등의 작품을 읽었네요.
드라마는 아직은 일드를 발을 안담가서....^^
09/03/17 12:37
후카다 쿄코의 테크도 만들어 주세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제 일드의 테크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예쁜 여주 테크인지;; 연관성도 없네요-_-;;;;
09/03/17 13:40
비밀이 저 사람 작품이었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전 아직까진 마구잡이로 보고 있는 중인데.. 시노하라 료코하고 시바사키 코우 테크도... 굽신굽신~~~
09/03/17 15:12
전 아베 히로시 테크(트릭,결못남,드래곤사쿠라,최후의 변호사) 타다가 우연히 접한 니노미야카즈나리테크 (친애하는 아버님께, 스탠드업, 유성의 인연) 가다가 또 어이 없이 쿠도칸 테크(타이거 앤 드래곤, 미래강사 메구루, IWGP) 그러다가 노지마 신지테크(장미없는 꽃집, 인간실격, 너무귀여워) 타다가 아야세하루카 테크(너무귀여워, 백야행, 호타루의 빛, 사슴사나이) ..
결국은 다 재미 없어지고 요새는 추리물테크(트라이앵글, SP드라마 - 의혹, 점과선, 긴다이치쿄스케 시리즈, 경관의피, 파트너 시리즈) 로 옮겨왔습니다.. --;;
09/03/17 15:26
그럼 전 키무라 테크인가요(네무레루모리, 롱바케, 러브제네레이션, 기프트, 협주곡, 뷰티풀라이프, 히어로, 하늘에서내리는 1억개의별, 굿럭...) 에서 우연히 구도칸테크로 가서 형사물테크(아이보우, 닌자부로시리즈...)로~~ 역시 끝은 추리 형사물인건가요...
09/03/17 15:43
가볍게 보시고 싶으면 키무라 테크(霧念님이 써주신 그것들..그 중에 전 굿럭이랑 히어로를 제일 재미있게 봤네요-) 독특한게 끌리신다면 쿠도칸 테크(IWGP, 키사라즈캣츠아이, 맨하탄 러브스토리, 타이거앤드래곤, 유셩의연인, 미래강사 메구루, 나는 주부로소이다 등.)를 추천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테크도 다 재미있습니다만, 전 원작들이 전부 훨씬 좋았습니다^^ 요즘 유성의 인연을 책으로 보고있습니다만,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네요-
09/03/17 17:51
작년말에 유성의 인연 참 재밌었죠. 토다에리카의 연기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뀐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니시키도도 소스케의 악몽을 떨쳐냈죠. 니노야 뭐 그 나이때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고(쓰고 있는데 동갑인 야마다군이 떠오르네요....;;) 있으니까요. 카시와바라(배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상의 연기들이 어우러지고 쿠도칸의 연출로 재미있는 추리 반전극이 되었지요. 사실 백야행의 느낌을 기대하고 봤는데, 하도 장난치는 것 같아서 이게 뭐야 했는데, 역시 재밌더군요^^
갈릴레오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좀 여자배우에 대한 편식이 심한편이라, 시바사키양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녀가 나오는 작품은 잘 안보는데도(오렌지데이즈를 중도 포기했습니다ㅠ) 꽤 재밌게 봤습니다. 게스트들 보는 재미도 있었고, 원작이 워낙 탄탄했으니까요. 새 분기에 시작하는 작품은 글쎄 모르겠습니다. 마츠다쇼타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해서, 저의 모토카리야가 나오는 작품만 일단 달리고 추후에 평을 보면서 볼 것 같습니다. 홍맨님// 토다 에리카 테크 기대하겠습니다. 그녀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전 몇개만 봤거든요..
09/03/17 20:17
저도 테크가 좀 희안한데; 쟈니스로 시작했는데 정작 기무라 테크는 안타고 킨키의 쯔요시 테크를 타다 뜬금없이 토키오의 나가세 테크로 갈아 타서 IWGP 덕에 쿠도칸으로 넘어갔다 지금은 히가시노 게이고 테크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기대작은 2분기 명탐정의 규칙과 4월에 개봉할 용의자 x의 헌신입니다. 라곤 하지만 전 드라마는 실시간으로 안봐서(애니 챙겨보기도 벅참;) 나중에 몰아보니 테크 타기엔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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