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저화질은 별로다 최근작이 좋아 이런 분들을 위한 테크입니다.
누구를 할지 생각해보다 여배우 신트로이카 중 에리카와 마사미를 뽑아 보았습니다.

여왕 히로스에 료코가 사라진 뒤 그 대안으로 떠오른 여배우 두 명이 있었느니
바로 국민 여동생 사와지리 에리카와 발랄소녀 나가사와 마사미였죠.

주로 에리카는 영화계에서 마사미는 드라마에서 활동했는데
둘의 인기는 굉장해서 항상 언론에서 경쟁구도를 만들곤 했습니다.

심지어 마사미가 에리카의 남자친구를 뺏으려고 해서 둘은 상종도 안한다는 소문이 있었죠ㅡㅡ;
재밌을 것 같아서 두 사람으로 테크를 만들어 봤는데 겹치는 작품이 없긴 없네요.

"뭐 에리카가 나와? 나 안해." "마사미가 나온다구? 난 안 해." 쿨럭... 물론 농담입니다.
두 사람은 몸값이 비싸서 동시에 쓰기도 힘들고 에리카가 드라마는 조금 밖에 안했으니까요.

아무튼 두 사람의 테크를 타다가 마음에 들면 TBS 순애보 3부작으로 넘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세중사>에서 하루카 백야행 테크와 <지금만나러갑니다> 드라마 영화콤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에리카의 모습을 보기 힘든 것은 아쉽지만 뭐 자승자박이니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