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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6 21:32
전 러프보고 마사미양(?)에게 완전 반했었죠 근대 그후로 어째 점점 살이 찌면서 역변하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흐흐 아 러프가 아니라 터치구나;;
09/03/16 21:51
에리카는 결혼이후 언제 다시 나올지 모르겠고, 마사미는 2분기때 돌아오기는 하는데, 작년 2분기의 발연기가 자꾸 떠올라 안볼것 같네요.
일본에는 이쁘다기보단 매력적인 배우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두명은 얼굴이 확 띄게 이쁜 축입니다. 그럼에도 이쁜정도라면, 제 기준에서는 한국의 배우들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전 테크라 말할만 건 히로스에료코, 이시하라사토미, 야마다타카유키, 토다에리카, 시다미라이 테크를 탔는데요. 다작을 하는 배우의 테크를 따라가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요새 학기 시작해서 쉬고 있습니다. liquidscv님// 터치에서의 나가사와가 제 생각엔 그녀 작품중에서 제일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작년 갈릴레오sp에서도 괜찮았구요. 라스트프렌즈만 안봤다면 계속 그녀의 팬이었을텐데 ㅠㅠ
09/03/16 22:14
제가 에리카양을 좋아하게 된건 다른드라마보다
너무 귀여워에서 벙어리 역활로 나올때 였네요.. 그때당시에 너무 이뻐서 누구지? 하고봤다가 어 1리터의 눈물에 나오네 하고 봤다가;;; 완전 빠져서 태양의노래 보고 OST 사고.... 그이후에 싱글1집도 사고 그랬지만 베쯔니 이후에 막장테크타서 그냥 뭐..... 이제 포기했습니다 ^^
09/03/16 22:26
김민규님// 아 저도 너무 귀여워에서 ^^;; 아마 이치하라 하야토 맞나요? 이시하라 사토미도 나왔던거 같고.. 이것저것 뒤죽박죽으로 봐서 맞는진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워란 드라마에서 에리카 처음보고 푹 빠졌죠 -_-;;
고3때, 일리터의 눈물 주말에 집에서 혼자 남아 보면서 진짜 청승맞게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_-;; 마지막에 비슷한 병을 앓으시던 환자분들인가요? 그 휠체어 막 타고 무덤쪽으로 오시는 장면에서 또 펑펑울고.. 하여튼 정말 카타르시스 대방출!!!한 드라마였는데요.. 거기서 에리카에 빠져서 태양의 노래 OST까지 샀죠 공구로 -_-a 하지만 현실은 ... ㅠ ... 마사미는 드래곤 사쿠라에서 봤었어요~ 마사미보다 아라가키 유이한테 눈이 더 가긴했지만요.. 크크
09/03/16 22:27
전
입문 - 노다메 야마삐 알게 됨 - 프로포즈대작전 - 쿠로사기 - 노부타를 프로듀스 - 아네고 - 아름다운 그대에게 - 드래곤사쿠라 - 결혼못하는남자 -트릭 - 고쿠센 - 호타루의 빛 - 백야행 - 파견의품격 ... 이렇게 흘러 왔네요 요샌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파견의 품격을 끝으로 못 보고 있는데...추천 좀..ㅠㅠ
09/03/16 22:38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영화보단 드라마에 한표
에리카양은 1리터의 눈물에서 최고였죠..물론, 알려지게 된 계기는 박치기겠지만. 외모에서 기대되는 이미지와 실제사이에 갭이 너무 커서 안타까운 케이스.. 그 나이 또래 배우들 중에서 연기 측면에서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에리카 Vs 마사미인데 제 시선은 자꾸 야마다 타카유키쪽으로 갑니다. 크크
09/03/16 23:13
돌아이 소스케라니 돌아이 소스케라니 돌아이 소스케라니 니시키도야 니시키도야 일리터의 눈물에서는 멋지고 따뜻한 남자였는데
니시키도이미지를 돌려줘요 니시키도....너 쟈니즈인데.. 이 이미지 이제 어떻게 되돌리니? 야마삐는 맨날 좋을 역만 하고 뉴스 2인자라고 무시하나요 에이토에서는 오쿠라한테 밀려 2인자고... 사와지리도 마사미도 에이터인 저한테는 참 낯익은 분들이죠. 후우.... 에리카다! 하고 기분좋게 들어왔다가 울면서 나갑니다
09/03/17 01:53
마사미는 이쁘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상하게 정이 안 갔고...
(아무래도 라스트 프랜즈 때문인듯) 요즘 아라가키 유이가 이쁘더군요. 디시 일드갤에서 2분기 라인업을 봤는데 장난아니던데요. 주인공만 봤을때 보고 싶은 드라마가 대충 4개 정도???
09/03/17 07:47
1리터의 눈물에서의 에리카는 정말 최고였는데.. 태양의 노래는 살짝 아쉬웠고 그 이후로 베쯔니 크리.. ㅠㅠ
외모는 탑 수준에 그 나이대에서는 연기력도 어느 정도 되는 거 같고.. 이미지 메이킹만 잘했으면 정말 오래 가는 배우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참 아쉽더군요. 본인이 안 원하면야 어쩌겠습니까만은...
09/03/17 10:15
저도 1리터의 눈물을 보고 에리카한테 빠졌었죠. 슬프고 재미도 있었지만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너무귀여워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아닌 아야세 하루카가 이치하라 하야토의 누나역으로 나왔었죠. 에리카 단발 참 귀여웠는데 말이죠. 베쯔니 이후로 참...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습니다. 연기하는 모습 다시 보고픈데 이미지가 너무 엇나가서..
09/03/17 10:34
사실 사와지리 에리카는 별로 연예 활동을 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호감연애인 상위권에 있다가 베쯔니 한 번으로 비호감 연애인 1위로 올라가다니... 다 자기가 할 마음이 없으니 그런 거겠죠.
09/03/17 11:59
드라마 최근껀 아니지만 추천하나하자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뭐 기본적으로 추천작이고 백야행도 추천하구요... 코믹한걸 원하신다 면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추천합니다 제가 아라가키 유이에게 푹빠지게 된계기가 되는작품인데요... 한국의 두사부일체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작품입니다~잼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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