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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5 11:01
저건 레슨동영상이라기보다 자기 자랑에 가깝죠
교육방송에 나오는 밥아저씨의 그림그리기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위 바이얼린 아낙들의 섬웨어오버더 레인보우를 듣고싶네요 임펠리텔리껄로요 하하
07/04/25 11:49
저 아낙들은 뮬에서 뵌 그분들이군요.
그리고 뚱베이형님은 레슨비디오에서 필이 너무 충만하시네요... 'easy,easy' 를 연발하면서 말도안되는 테크닉을 보여주던 누군가의 레슨비디오도 떠오르구요.
07/04/25 13:54
루나틱 러브님 재업 감사드립니다~
사무실에서 올라온거 보고 집에가서 봐야겠다 했는데 삭게로 가서.. ;ㅁ ; 무지 보고 싶었거든요^^
07/04/25 14:21
Cazellnu// 글과 무관한 댓글 하나 달자면.. 밥 아저씨의 그림 강좌는
미술과는 전혀 무관한 제가 보기엔 어려워보였지만... 밥 아저씨가 돌아가셨을때 그에 대한 평가는 '미술의 대중화에 이바지한, 그러나 너무 쉬워서 개나 소나 다 미술한다고 하게 만든' 사람으로 정리되었던것 같습니다. 밥아저씨의 강좌는 자랑이 아니라.. 미술을 하는 사람들에겐 진짜 그리기 쉬운 화법이었던 것 같네요.
07/04/25 16:18
잉베이형님 보니까 생각나는 일화가...
제가 하는 밴드에서 새로 후배들을 받았는데... ( 저는 밴드 4년차;; 실력은 2년차에서 멈춤-_-; 지원서에 맘스틴 사진을 올려놓고 이 사진은 누구일까요 하는 질문이 있었는데... 제가 신입생처럼 꾸며서 하나를 써놨었죠. 그래서 잉베이 맘스틴을 -> 맘베이 잉스틴 으로 바꿔서 썼더니... 거기에 2명이나 낚여서 그렇게 써놨더군요... 2명 봐뒀다가 계속 갈궜죠 ㅋ
07/04/25 21:40
엉뚱한 상상이긴 한데, Since you've been gone을 잉위하고 임펠리하고
트윈으로 치면 어떨런지..... 무한 애드립 주고 받기~~~~
07/04/25 23:14
바이올린으로 연주한건 집에와서 제 막귀론 좀 듣기 힘드네요 ;ㅁ ;
그리고 순영님// 밴드한다고 들어 온 후배 교육 잘 시켜주세요~ >ㅁ < 잉베이를 모르다뇨~ㅋ
07/04/26 01:36
아 놔 후...-_-... 저게 '따라치라고' 만든 레슨 비디오란 말인가... 이빨로는 왜 치는데ㅠㅠ...
그러고보니 다른 레슨 영상 중에 그런 것도 있죠. 'It's very easy praise' 하고 함 달려주고.. 'Follow me' 하고 또 한 번 달리고... -_- 하여간 레슨비디오는 업계인들에게 테크닉 자랑하기 위해 만든다는 속설이 맞는걸지도?
07/04/26 04:18
far beyond the sun은 아마도 80년 중반 이후 나온 락 연주곡 중에 가장 지명도가 높고 이후 메탈기타리스트에게는 교과서의 위치까지 오르지 않았나 싶네요.
07/04/27 21:49
전바가 아니라 클래식 바이올린에 특수 제작한 피에조 타입의 픽업을 부착했다더군요(글쓴분 께서). Crossover, Cross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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