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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5 17:46
이재열님// 네;; 감사합니다; 본문 수정했어요;
나두미키님// 감사합니다~ Rush본좌님// 네~ 감사합니다. 막상 저는 일은 인천에서 하기로 했지만서도 동향분이라 더 반갑네요~
09/02/05 17:51
축하드립니다....
전 준비하던 시험에서 오늘 떨어져서 벌써 3번째 도전을 준비해얄 것 같습니다. ㅠ.ㅜ 운전면허 기능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ㅠ.ㅜ
09/02/05 18:04
울산이 좀더 낫지 않을까요?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 날아랏 용새님// 저도 3번째에 붙었던 기억이.. 어디가서 투덜대면 못난놈 소리만 듣고 ㅠ.ㅜ
09/02/05 18:07
날아랏 용새님// wish burn님// 저는 운전면허 기능 7번 떨어지고 8번째에 붙었어요...;;;
나중에 계산해보니 학원다니는게 더 싸게 먹히더군요;;;
09/02/05 18:12
약시 합격하셨군요
홍홍 축하드립니다. 투자금을 빨리 마련하셔서 빨리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원체 약국 임대료가 비싸놔서(뭐 선배들이 올려놓은것이지만) 신규로 약국 차리기가 점점 더 힘들어 진다더군요 그래도 안정적인 평생 직장이시니 (주변 사람들을 보면 거의 외제차 더군요 흐흐) 부러울따름입니다.
09/02/05 18:16
면허번호로는 후배님, 나이로는 선배님이시군요 ^^;;
축하드립니다. 지금 그 마음 잊지 마세요. 나중에 그깟 약사, 이깟 약사 하는 사람 많습니다. 소중히 생각하시고 주위분들한테 친절하고 능력있는 약사님 되시기 바랍니다. (울산지역은 관리약사 페이가 좀 쎄죠? 후훗)
09/02/05 19:23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__)
저야 일단 학자금 대출금 갚고, 결혼자금 마련하고 하다보면 한 2년은 훌쩍 가지 싶고요. 자동차 유지비도 만만찮아서 최소 3년은 장만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러다 보면, 결혼도 하고 또 여건이 된다면, 제 약국도 장만 할 수 있겠죠. 한편으로는 노동강도에 비해 많은 돈을 받는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빚이니 결혼이니 하는 계획도 가능한 듯 합니다. 어쨌든, 제 가정도 잘 꾸려나가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흔히 말하는 '사람노릇' 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 PGR여러분들도 올해 이루고자 하는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시험 붙은 이 기분은 오늘까지로 끊고, 앞으로는 같이 웃고 생각 할 수 있는 일들을 게시판에 남길께요.
09/02/05 19:37
축하드려요~ 저도 예전에 시험볼때 약사고시 다들 붙는거라고 안심하라고 주위에서는 그랬지만 합격발표때까지 조마조마했었죠.
휴 ~근데 요새 약국 자리가 너무 안나네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몇년째 못차리고 있습니다. 천안에 어떤 소아과 하나는 병원장이 건물주인데 권리금만 10억 이상을 부르더군요. 약국가실거면 첫직장이시니만큼 신중하게 잘골라서 가시길 바랄게요~의외로 약국도 노동강도 만만치 않답니다.
09/02/05 20:54
먼저 합격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애플보요님 말씀대로 개업 약사는 몰라도 관리 약사는 노동 강도에 비해 금액이 많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것보다는 자격증이라 휴직과 취직을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09/02/06 09:47
합격 축하드립니다!!! ^^
같은 직업군선배로 드리고 싶은 말은 애플보요님의 충고대로 첫 직장은 정말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직업군이나 이상한 사람은 꼭 있는데 처음 직장생활을 그런곳에서 하면 정말 새내기 약사일땐 정말 힘들거든요 다른 약국도 다 문제가 많아 보이고....!! 친한 선배들이 있다면 꼭 조언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서울 경기도 지역은 전국에서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정말 막장약국은 대책이 없거든요!!! ( 서로 모르는 사이이기 때문에 눈치도 보지않습니다 ) 암튼 좋으시겠어요!!!
09/02/06 10:14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졸업하시면,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한국에서 힘드시면 캐나다와서 약사하셔도 됩니다 ^^; 캐나다는 근무시간 9-5시고, 한국처럼 빡세게 안돌립니다. 다만, 영어시험이랑 구술시험 한번더 봐야 된다는 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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