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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2 07:38
현재 맨시티는 웨인 브리지, 크레이그 벨라미, 니겔 데 용을 영입한 상태입니다.
또한 뉴캐슬의 오웬 역시 다음 시즌에 강등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다음 시즌부터 맨시티에서 뛰죠. 이 타이밍에 기븐의 영입을 통해 전포지션에서 골고루 영입한 셈이 되었네요.
09/02/02 08:36
뉴캐슬..강등당하나요-_-;
하퍼랑 클루믿기에는 너무 수비진이 헬이라-_-; 리즈만 열심히 해서 챔피언쉽으로 올라온다면 챔피언쉽에서 리즈 VS 뉴캐슬의 격돌을 볼 수 있겠군요....
09/02/02 09:12
The Drizzle님// 갓기븐께서 이제 뉴캐슬을 떠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뉴캐슬에서는 그간의 고생(-_-;)을 생각해서 풀어준다고 했구요:)
아무리 그래도 갓기븐을 보낼줄이야.. 뉴캐슬 수비진을 생각하면 어휴....
09/02/02 09:25
딩요발에붙은축구공님// 예전에 그런 기사를 본 적은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현재 뉴캐슬의 위치를 생각해 볼 때, 기븐 없이 어떻게 해결할지... 덜덜덜
09/02/02 09:29
The Drizzle님// 예전 뉴캐슬 시어러옹 시절 생각하면 지금 왜이렇게 변했는지 답답합니다... 뉴캐슬 빅4시절 덜덜덜 했는데ㅜㅜ
SJP를 버리고 다른곳으로 옮기던가 해야지원..
09/02/02 10:37
갓기븐을 고작 8m에! 덜덜;
FM 차기작에서 맨시 얼마나 사기팀 될지 생각만 해도..; 뉴캐슬은 그냥 해탈했나 봅니다. 뭐 이건 아무리 선수를 데려와도 줄부상이니..
09/02/02 13:34
이거 뭐..앤필드에서 만나면 10:0으로 이길수도 있을거 같은....
근데 기븐신....가도 하필 거기입니까;;거기가서도 고생할거같은데;;
09/02/02 13:34
기븐은 기븐이 먼저 뉴캐슬을 떠나고 싶다고했고; 사실 잡기도 민망하죠 흑..
그리고 뉴캐슬은 '미스터볼튼' 케빈놀란, 로벤크롼츠, 그리고 은조그비아와 위건의 라이언테일러와 스왑딜을 성사시겼습니다 여기서 개그는 은조그비아가 이적요청을 하고나서 키니어 감독이 그의 이름을 여러 차례 잘못 발음한 데에 모멸감을 느꼈다라면서 키니어 체제의 뉴캐슬에서는 뛰지않겠다고하네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N'zogbia 를 insomnia 라고 발음했다고 합니다 크크 사실 근래에 프랑스쪽 리 그랑 링크가나면서 빅클럽으로 가고싶다누누히 말했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고 프리미어리그 황당한 사건10위안에 들듯하네요; 어쨋든 그렇게해서 은족비아는 그토록 원하던 '빅클럽'위건에 이적 하게됫습니다.
09/02/02 14:50
뉴캐슬이 미쳤다기보단 이미 거의 붕괴직전이죠.. 감독경질부터해서 되는게 하나도없습니다 선수들도 있고자하는마음도없구요 억지로 잡아둘수도없는노릇이죠.. 그냥 쿨하게 보내주는게 여러모로 좋다고판단한거같습니다.. 맨시티는 간만에 알짜배기영입했구요.. 5m이라는소문도있고 8m이라는소문도있는데 어떤거라고하더라도 기븐신의 현재폼을보면 어떤가격도 거저먹는장사죠.. 계속 이런식으로 알짜배기영입해서 중상위권에 돌입해서 안정적으로 돌아간다면 빅딜을해도 성사될가능성이 높아지는클럽이 되겠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09/02/02 15:48
뉴캐슬이 아무리 막장이여도 프리미어리그에는 꾸준히 남을 듯해요 구장도 크고 전통도 있으니까
펑펑 써대는 맨시티에게 좀 싸게 판 듯해도 저나이에 꽤나 값어치는 인정해줬다고 생각합니다.
09/02/02 23:21
Sprite님//그 시간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잔류로 목표하고 다음 시즌 리부팅을 하는게 그나마 리즈꼴 안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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