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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7 22:03
오우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기대됩니다~!!
wave - misty (live ver.) 있으시다면 신청합니다^^ 없다면 fourplay 의 let's make love 부탁이요~
09/01/27 22:05
Dizzy님// WAVE 3집에 수록되어 있는 Misty를 보내드릴께요. 라이브 버전은 아닌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포플레이는 2~3곡 걸어놨습니다. 계속 관심 가지고 들어주세요~
09/01/27 22:18
내려오는 길이 워낙 전쟁이라서 각오 단단히 하고 새벽에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난하게 올라왔습니다. 어지간한 주말보다도 더 빨랐던 것 같아요. 고향에도 다녀오지 못하고 아쉬움이 커셨겠어요. 저는 친척들과 동네 어르신들에게 살쪘다는 이야기를 10번쯤 들으며 어머니께 깊은 근심을 안겨드리고 올라왔습니다. 효도하려면 추석 때는 꼭 날씬해져서 내려가야.. T.T
음악 이론과 악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탓인지, 애당초 좋은 음악을 직관적으로 느끼는 감수성 자체가 결여되었기 때문인지 세련된 도시 남자라면 꼭 즐겨야 할 것 같은 재즈가 제게는 항상 제일 어려운 음악 장르 중 하나더라고요. 재즈 퀸텟 콘서트 등도 몇 번 갔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음에도 편하게 즐기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수고해 주시니 이참에 좀 쉽고 편한 연주들부터 다시 한 번 친해지려 해 볼 수 있으려나요? 연휴 잘 마무리하시기 빕니다.
09/01/27 22:24
amoelsol님// 지율님 방송에서 가끔 뵙는 amoelsol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퓨전재즈 위주이긴 하나, 보사노바, 빌보드 류의 팝 등이 간간히 섞일거예요. 저도 스탠더드 재즈에 관해서는 문외한에 가까워서, 말랑말랑하고 편안한 - 그래서 까페 음악이라고 폄하되기도 하는 - 스무드 재즈 또는 퓨전재즈만 찾아서 듣게 되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예전에 주로 듣던 음악들을 다시 들으면서 건조해진 심신에 약간의 기름칠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9/01/27 22:26
창해일성소님// Bobby Caldwell - Camouflage 다음 곡으로 보내드릴께요.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쿠, 제가 클릭을 잘못해서 15초 정도 남기고 다음 곡으로 넘어가버렸네요. 죄송합니다....)
09/01/27 22:44
Anarchie님// 어쿠스틱 기타 연주곡이었나요? Tommy Emmanuel 의 Mombasa 라는 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1/27 22:48
밑힌자님// 죄송합니다. 제가 안가지고 있는 곡 같네요. 다른 신청곡이 있으시면 신청해주세요...
아스트로비츠님// 네. 12시 전에 본문에 선곡표 올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09/01/27 22:50
Chet Baker의 Autumn leaves, Miles Davis의 Kind of bule 신청합니다. 너무 우울모드라면 후자만이라도 듣고싶네요~^^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09/01/27 23:00
라바무침님// 두 곡 모두...CD만 있고 mp3 리핑을 안해놨네요...죄송합니다.
대신에, 미남 트럼펫 연주자 Chris Botti 의 La Belle Dame Sans Regrets (원곡은 스팅의 곡이죠)를 보내드릴께요...
09/01/27 23:18
촌놈님// 본문대로 해보셨나요? 위에 적혀진 주소를 복사해두셨다가 음악 듣는 프로그램에서 URL열기(또는 '주소열기')에 붙여넣기 하신 후에 재생하시면 들으실 수 있을거예요 ^^
Hindkill님// 밑힌자님// 멘트도 없는데, 음악만 계속 나가면 지루하실까봐...제가 틀어보았습니다. 많이 놀래셨나요? ㅠ.ㅠ (제가 개인방송할때 써먹으려고 라디오 광고 녹음한거예요...상업적인거 아니예요..ㅠ.ㅠ)
09/01/27 23:28
초록나무그늘님// 저도 내일이면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네요...정말 싫습니다. 그냥 밤새 음악이나 들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3일만 고생하시면 또 주말이 찾아오니, 힘내세요 ^_^
09/01/27 23:30
밑힌자님// 그러게요...음악만 틀기에는 좀 단조로워서 해본건데...주의해야겠네요. 멘트는...흠...글쎄요. 목소리가 별로라서...^^
09/01/28 00:24
< 청취자 여러분께 >
늦은 밤까지 방송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은 Eddie Higgins Trio 의 곡을 마지막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푹 주무시고,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9/01/28 00:26
밑힌자님// Hindkill님// 가...감사합니다....휴....그 짧은 시간인데 땀이.....휴..........이쁜 꿈 꾸세요 ^^
09/01/28 00:41
낭만토스님// 선곡이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 번에 방송할 때에도 멋진 선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9/01/28 12:42
화이트푸님// 어제 방송은 퓨전재즈를 바탕으로 해서, 보사노바, 애쉬드재즈가 가미된 선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선곡표만으로는 생소하실지 모르나, 들어보시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 아실 수 있었을 거예요. 다음 번에는 화이트푸님도 꼭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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