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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4 20:31
아 음악이 정말 좋네요..
언젠가 아주 오래전에 피지알을 빛낸 인물에 선정되셔서 남겨주신 재밌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간간히 남겨주시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09/01/24 21:54
몇년전에 중학교때 친구중에 수진이란 여자아이가 가수 준비를 한다고 친구에게 얼핏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 그래? 그런식으로 생각했었죠 그리고 작년 가을쯤에 오랜만에 동창들 모여서 옛이야기를 하는데.. 그 중학교때 같이 학원다니던 수진이란 여자애가 가수라는거 알고 있냐는 얘기가 나왔었죠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요조라고 하더라구요..^^;
09/01/24 22:36
머신테란 윤얄님~님// '바나나 파티' 가사가 생각하기에 따라 좀 야한 톤이 될수 있어서 그리고 요조 본인도 가사 쓸때 그런 부분을 알고 썼다 하구요 그게 일부 사람들에게 반장난식으로 음란가수 요죠다 뭐 이런 식으로 불리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09/01/24 23:05
GASSANG님// 엥? 제가 알고있는거랑은 약간 틀린데요? 뭐가 맞지;;
제가 알고있기로는 요조가 자기싸이인가? 거기에 젤리처럼생긴 차 방향제에 포스트잇으로 "러브젤"이라고 써놓은 사진을 올려서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요조는 그냥 그 방향제가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그렇게 적었다고 했지만 타인들이 다르게 해석을(장난식으로^^)한다고 그렇게 장난삼아 불린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뭐가 맞는지는 아랫분이^^; 아! 저두 요조 팬입니다^^
09/01/25 01:18
FeverEpik//제가 알기로도 my name is yozoh의 노래가사와 바나나파티의 노래가사가 선정성을 유발할수 있는 가사인데 요조양이 러브레터였던가요?? 어디 인터뷰에서 그걸 인정했죠. 어떤 공연에서는 바나나를 직접들고 공연을 하기까지해서 팬들이 장난으로 음란가수라고 부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09/01/25 05:05
요조님이 음란가수로 불리는 건 윗분들이 말한거 다 맞는거 같아요.
러브젤사건(?)도 있고 바나나파티 노래도 있죠. 물론 다 장난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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