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10/26 13:48:04
Name Pika48
Subject [일반] 2025년에 가장 많이 들은 일본노래


1.乃紫 - 1000日間

발매일 2025.4.23

この曲誰にも教えないでね (이 노래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마)

1000日間  중간에 등장하는 가사중

1000일은 고등학생 시절의 시간을 의미





2.紫 今 - ウワサのあの子

발매일 2025.4.30

마성의 여자 A로 틱톡 릴스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무라사키 이마의  올해 신곡중 하나인 소문의 그 애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가 갑자기 인기가 많아져서 다른 여자와 사귀면 어쩌나 조마조마하는 주인공의 속마음을 표현한 곡




3.りりあ - 愛とか

발매일 2025.4.10

완벽성녀(완벽해서 귀여운 구석이 없다고 파혼당한 성녀는 이웃 나라에 팔린다) 오프닝 테마로

사랑은 꼭 행복하지 않다는 즉 사랑의 모순을 다룬 곡





4.Laura day romance -  platform

발매일 2025.2.5

라우라 데이 로맨스 밴드의 레트로 느낌나는 몽환적인 곡으로

플랫폼, 전철역의 승강장이라는 공간에서 겪는 감정과 기억을 다룬 곡



5.Lovely Summer Chan  - 普請中

발매일 2025.1.29

여성 싱어송라이터 러블리서머짱의 올해 첫 신곡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청춘’, ‘감성’, ‘변화’의 테마를 더욱 내면적으로 표현한 작품





6.=LOVE - とくべチュ、して

발매일 2025.2.10

사시하라 리노가 프로듀스한 일본의 여성 성우 아이돌 그룹 이코러브의 18번째 싱글곡으로

사랑의 감정의 도파민을 다룬 곡





7.青木陽菜 - ODD

발매일 2025.10.1

귀여운 성우 아오키 히나가 처음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곡

본문에 언급된 곡들중에서 가장 최신곡








8.笹川真生 - ですから、灼けました

발매일 2025.3.19

사사가와 마오가 낸 올해 처음낸 싱글곡으로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감독 및 제작했으며

감성적이면서도 불안감, 뒤틀린 감정이 포함된 곡



9.稲場愛香 - 星屑のエスケープ

발매일 2025.2.19

전 쥬스쥬스의 서브리더였던 아나바 마나코의 싱글곡

80년대 레트로 풍의 신스팝/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의 곡으로

딱 업프론트 느낌




10.Dios - 芝居の終焉

발매일 2025.1.15

드라마 재벌의 복수 오프닝곡

진실과 거짓, 자아와 연기 사이의 내적 갈등을 주제로 한 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게무슨소리
25/10/26 14:04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creepy nuts의 빙뱅뱅송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나온지 1년 넘은 노래였네요 크크
뉴민희진스
25/10/26 14:21
수정 아이콘
일본은 왜 저렇게 고등학생 시절에 집착하는지 궁금하네요
25/10/26 17:5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85676
제가 예전에 쓴 졸문 중에 잠깐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요는 시뮬라크르입니다.
25/10/26 18:35
수정 아이콘
좋은 노래들 많네요
Anti-MAGE
25/10/26 22:27
수정 아이콘
전 JANE DOE 를 제일 많이 들었네요...
Ashen One
25/10/27 08:45
수정 아이콘
여가수 비율이 대단히 높네요. 그냥 한곡 빼고 전부 여가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7] 오호 20/12/30 317098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71108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77957 4
105346 [일반] <세계의 주인> - 온전히 상처받는, 온전히 아픈 세계의 모든 주인들. (노스포) [10] aDayInTheLife3416 25/11/03 3416 2
105345 [일반] 중국 가전제품의 약진 [81] 깃털달린뱀8171 25/11/02 8171 6
105344 [일반] [역사] 명장(名將)의 조건에 대한 간단한 잡상 [21] meson4290 25/11/02 4290 3
105343 [일반] "세계 역사상 처음"…국민연금, 올해 200조 벌었다 [109] 전기쥐9663 25/11/02 9663 12
105342 [정치] 윤석열의 ‘윤’자 한 번 없었다. 트럼프는 떠났고, 극우에 남은 건 ‘현실’ [99] 린버크10779 25/11/02 10779 0
105341 [정치] 1달 전쯤에 김민석 국무총리의 서울시장 출마설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 [46] petrus4081 25/11/02 4081 0
105340 [일반] 폴란드 여행기 3일차 - 그단스크, 토룬, 비드고슈치 (data & scroll 주의) [2] 강력세제 희드라1169 25/11/02 1169 1
105339 [일반] 뉴진스 사태를 돌아보며 인지부조화를 생각합니다 [52] 신정상화4251 25/11/02 4251 6
105338 [정치] 이제 이재명 대통령 찬양좀 해도 되나요? [296] 갈길이멀다9887 25/11/02 9887 0
105337 [일반] [웹소설 후기]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스포주의!) [35] 일월마가2789 25/11/02 2789 1
105336 [일반] 오늘기준 국장과 미장의 시총 탑텐 종목들의 올해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9] 이게무슨소리4697 25/11/02 4697 4
105335 [일반] [팝송] 마일리 사이러스 새 앨범 "Something Beautiful" 김치찌개1954 25/11/02 1954 1
105334 [정치] 통신보안은 잘 됩니까? [85] 사부작10477 25/11/01 10477 0
105333 [일반] 상하이 여행기 [25] 푸끆이4624 25/11/01 4624 7
105332 [일반] 뒤늦게 올려보는 춘마 후기 [15] 스내치마스터3963 25/11/01 3963 5
105331 [일반] 제 경험담으로 말해보는 숏이 할게 못되는 이유 [33] 이게무슨소리5170 25/11/01 5170 12
105330 [정치] 'No Kings' 시위 와중에 신라 금관을 받은 트럼프에 대한 미국 전역의 말말말 [192] 전기쥐10133 25/11/01 10133 0
105329 [일반] '애국 진보'앞세운 38세에 '네덜란드 트럼프' 제동, '승부수' 안통했다 [3] 유머게시글4195 25/11/01 4195 1
105328 [일반] 에센피에 숏을 쳤습니다 [47] 기다리다9776 25/10/31 9776 4
105327 [일반] 엔비디아, 한국에 26만장 GPU 투입 [138] 신정상화11579 25/10/31 1157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