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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2 12:03
적절하게 훈훈한 미괄식이군요. 왠지 동지의식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전 연애를 안해봐서 잘 모르긴 하지만서도 왠지 글쓴분의 자신이 없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09/01/22 13:25
하아..........안타깝네요...
저도 아름답고 로맨틱했던 연애 경험이나 떠올려볼까요? ...... 아 없구나(3) 햇수로 26년 정확히 24년3개월째.... 이젠...그저... 웃을뿐...
09/01/22 13:34
뻘플이지만 다음 타자로
저도 아름답고 로맨틱했던 연애 경험이나 떠올려볼까요? ...... 아 없구나 하실분의 ()미괄안에 숫자는 (5) 입니다 크크크 greatest-one님// 이 4번째 타자셨음으로 ~
09/01/22 13:46
그 버스사고 기억나네요.
행신동 엘지마트와 하이마트 사이에 중앙로 아닌가요, 일산에서 신촌나가는 버스노선인데 저도 자주 이용했죠. 아침에 뉴스보고 어찌나 놀랬던지 휴 집앞에서 큰 사고가 난지라 기억납니다.
09/01/22 13:50
저도 첫 연애 경험이나 떠올려볼까요?
...... 아 없구나(5) 크크 outerspace 님 감사합니다 껄껄 난 혼자랍니다......~!!! (3) 에휴 그래도 다음학기는 좀 +_+ 흐흐흐흐
09/01/22 13:52
밀로비님// 질게에 올렸던 제 친구는 제 약속 두번이나 펑크내고 . . .
그래 난 너의 친구 일 뿐이구나라는걸 팍팍 느끼게 해주고 있답니다. -_- 승질뻗쳐서 걍 포기;; 제가 남자도 아니고 말이죠;; 강해보이는 여자가 훨씬 여리다는걸 왜 모르는지;;;;;
09/01/22 19:16
난 혼자랍니다....~!!!(5)
저는 어제 멀리서 봤을때 와 이쁘다 싶었던 그녀가 갑자기.. 저기요?? 하면서 길을 물어오셨는데 그 여성분과(멀리서 편입시험치러 오셨다네요) 마침 가는길도 같고 해서 10분넘게 걸으며 길을 안내해드렸더랬죠.. 그리고 쿨하게 내일 시험잘치세요 안녕히 가세요~~했습니다 혼자 오는길에..머릿속을 맴도는 "편입하면 친구도 없을텐데", "편입하면 친구도 없을텐데", "편입하면 친구도 없을텐데" 흑흑..ㅠㅠ
09/01/22 20:50
후ㅜㅜ
전,, 아직 나이도 어린관계로, 아는게 많이 없어요.. 어쨌든 제가던진 떡밥으로 이런이야기까지 나오는게,,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고,.. 어쩄든 축하해주신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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