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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0 23:4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46169?sid=102
[단독 - 합법 총기 사고 3년간 19건, 불법소지자의 2배… “관리 강화를”] 2025.06.24. 합법적인 총기 소지자에 따른 사고가 불법소지자 사고의 2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총기 소지허가자: 2025년 5월 기준 9만8385명 소지허가 받은 총포 : 10만6388정 <허가된 총기의 종류> 공기총 6만725정 엽총 3만4238정 권총 2709정 가스발사총 1124정 소총 1026정
25/07/21 00: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58919?sid=102
[대낮 주택가 총기난사…100억대 재산이 부른 형제의 비극 - 뉴스속오늘] 2025.02.27. 2015년 2월 27일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의 단독주택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범인 : 전씨(당시 75세, 3명 살인 후 스스로 총을 쏴서 사망) 사용 총기 : 파출소에서 반출한 이탈리아제 사냥용 엽총 피해자 : 친형(86), 형수(84), 이강석 경감(소장, 범인과 안면이 있음)
25/07/21 00:15
근데 뭐 3d 프린터 + a 로 유사총기 만드는게 가능하다면 한국도 어떻게 총기를 들여왔나 이런건 고민할 필요가 없을 시대가 아닐런지..
탄도 뭐 만드는 방법이 있다던데 물론 어렵다면 다행입니다. 잘은 몰라서.
25/07/21 01:39
3D 프린터보다도
그냥 파이프에 쇠구슬에 화약이면 뭐가 앞으로 나가긴 나가는 물건을 만들 수 있긴 하죠. 거기서 조금만 더 복잡해지면 21세기 일국의 전직 총리도 암살할 수 있고요.
25/07/21 00:30
(수정됨) 무슨 사연이 있길래 아버지는 아들을 쏜건지.. 피해자분은 사망이라고 뜨네요
https://www.kyeongin.com/article/1746742
25/07/21 01:45
https://www.nocutnews.co.kr/news/6372651?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721121008
[현장에는 사제총기 2점과 쇠구슬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보면 사제총기가 맞는 거 같습니다.
25/07/21 08:01
총격 피의자 집에서 '사제폭발물' 발견...해체 완료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507210634163357&s_mcd=0103&pos=022 사제폭탄까지;; 도대체 뭘 할 생각이었던걸까요
25/07/21 08:36
사건 내용이 굉장히 이상하네요
피의자는 60대 남성 피해자는 30대 남성 부모관계로 추정 살해도구는 사제총기 굳이 총기를 제작해야할 이유가 있었는지(면식범이면 총기를 제작할 정도로 계획적인게 훨씬 이상하죠) 사제폭발물은 또 왜만들었는지 동일범행을 위한 도구였는지
25/07/21 10:24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59347?cds=news_media_pc
저도 피해자 생일로 알고있었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25/07/21 10:27
사제 총이지만
단순히 총기 사건으로 치부하기 어려운제 사제폭탄을 오늘 오후 12시에 폭발하게 셋팅했다고 하더군요. 자칫 잘못했으면 그 아파트 자체도 피해가 갈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25/07/21 10:38
본인 집은 도봉
아들 집은 송도 잡힌 곳은 서초 서초는 뭘까요? 직장 위치? 거기다가도 뭔가 나쁜 짓을 한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25/07/21 12:06
처음엔 아들의 생일에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추가 조사 결과 피의자 본인 생일 잔치에서 범행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생일 잔치를 열어준 아들을 총으로 쏜 것이다. 범행 당일은 피의자의 생일로 현장에는 아들 부부, 손주 2명, 지인 1명 등 모두 6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것도 본인 생일 잔치 때 가족들 다 보는 앞에서... 끔찍합니다.
25/07/21 12:10
저도 처음엔 그래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거니 했는데, 생일잔치를 열어준 자식을 그 생일잔치 자리에서 쏴죽였다는게 납득이 가질 않네요.
피의자가 평소 피해망상 같은 것이 있어서 자식이 자기를 해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다거나, 혹은 조현병 같은 것이 있어서 자식을 죽이라는 환청을 들었다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상황입니다. ...... 사제 폭탄도 어쩌면 본인이 자식을 죽이는 데 실패해서 자기가 죽게 되는 상황이 되면(실제로는 실패했어도 그렇게 하려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쓰려고 한 거 아닌가 싶네요.
25/07/21 12: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19119
[조사 결과 A씨는 파이프 형태로 된 사제 총기를 이용해 쇠구슬 여러 개가 들어있는 산탄 2발을 연달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 이런 형태의 사제 총기는 전에도 여러번 범죄에 사용된 전력이 있죠. 에휴...
25/07/21 14:5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20301?sid=102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유튜브서 제작법 배웠다"] 2025.07.21. "탄환은 예전에 개인으로부터 구매…가정불화로 범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24519?sid=102 [한국에서 총기 살인 사건이?…유튜브 '총·폭탄 제조법' 검색해보니] 2025.07.21. 21일 해외사이트에 '사제 총'을 검색해 보면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으로 총기를 만드는 영상이 수십개 검색된다. 파이프와 나사못, 스프링 등을 활용해 단 4분 안에 총기를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도 있다. 한국어로 '총기 제작법'을 안내하는 영상도 유튜브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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