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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4 15:03:38
Name 삭제됨
Subject [정치] 북극항로, 대왕고래와 같은 대국민 사기극이 될 것인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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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라Y
25/07/04 15:09
수정 아이콘
둘의 비교가 적절치 않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북극 항로는 우리만 달려드는 것도 아니고, 트럼프가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이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데, 대왕고래와 비교?? 무언가를 비교 대조할 때는 상식적인 기준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 게 맞습니다.
원해랑
25/07/04 15:24
수정 아이콘
북극항로가 부산에 주는 효용이 대왕고래와 같이 허무맹랑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비교였습니다. 전달력이 부족했다면 송구합니다.
25/07/04 15:09
수정 아이콘
북극항로의 실현가능성이 100% 여부는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지만, 대비해야하는 한다는 것은 분명하죠.
대왕고래 따위와 비교할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차지 혹은 듕귁이 절대 손 못대게 하려는데는 이유가 있죠.
SkyClouD
25/07/04 15:10
수정 아이콘
현재 기준으로는 북극항로의 효율은 여전히 똥덩어리죠. 하지만 슬로건으로는 그럴듯하지 않습니까.
적어도 대왕고래와 비교할 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북극항로가 열리냐 아니냐는 천운 - 지구온난화 진행속도와 우-러 전쟁 종전여부 - 에 달려있는거고,
북극항로가 아니라도 부산은 어차피 해운의 중심도시고, 해수부 이전을 위한 명분으로는 쓸만해보입니다.
전기쥐
25/07/04 15:10
수정 아이콘
트럼프 그린란드 이야기 할때 타일러가 북극항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웸반야마
25/07/04 15:13
수정 아이콘
대왕고래 시추해서 양질의 샌드층이 있는건 확인했고,
아직도 더 파볼만한거 같은데

그 과정이 저리도 불투명하니 그대로 사업이 스톱된게 너무 아쉽네요ㅠ
지금 진행했으면 조금더 합리적 의사과정으로 진행되었을거같은데
아이군
25/07/04 15:18
수정 아이콘
석유가 있을 가능성은 여전히 있는데,
이게 돈이 될 확률은 이제 0로 수렴했다고 봅니다.

전략 자원의 확보 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는 있는데, 그럴려면 따로 국민에 대한 설득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냥 무작정 고 하기는 어려웠다고 봅니다.
지나가던S
25/07/04 15:54
수정 아이콘
채산성 안 맞는 건 수십 년전 부터 나온 얘기입니다
안군시대
25/07/04 15:13
수정 아이콘
북극항로 자체는 슬로건이고, 어차피 부산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기도 하니 해수부룰 그 쪽으로 옮기려는 게 진짜 속내겠죠.
아이군
25/07/04 15:15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날로 돈 버는 걸 좋아해서 뭔가 날로 돈 버는 아이템에 열광하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석유죠.
여기도 비슷한게 나오는데 소위 '중계무역'입니다.
A와 B가 무역하는 가운데 있는 C로서 아무것도 안해도 양쪽에서 돈을 벌수 있는 뭔가죠...

물론 그런건 불가능합니다. 일단 중계무역으로 날로 돈 번다는 개념부터 틀렸죠.

당연히 부산 개발은 좋은거고 그래야 할 당위성도 충분합니다
북극항로 개척되면 이쪽도 마찬가지로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이게 뭔가 돈을 만드는 요술망치인양 구는 건 곤란하죠. 정치적으로는 그냥 멋진 구호 정도라고 봅니다.
25/07/04 15:16
수정 아이콘
부산항이 한국의 관문항이고 의외로 일본도 쓰는 허브항이라서 그렇죠...


 유라시아 대륙으로 볼때 가장 동쪽 끝에 있는 허브항은 도쿄나 오사카가 아니라 의외로 부산항입니다...
원해랑
25/07/04 15:22
수정 아이콘
이부분을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건 현재 포지션이고, 북극항로를 개발함으로써 부산항에 얻어지는 추가 이득이 무엇이냐에 대한 의문이 있다는 것이죠.
25/07/04 16:26
수정 아이콘
북극항로로 가면은 반대가 되죠. 유럽에서 역방향 및 정방향으로 첫 항구가 부산항인데요
크림샴푸
25/07/04 15:24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될지 모르니 외교적으로 준비를 잘 해놓자 가 저렇게 해석될 수도 있군요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있거나 경제적 타당성조사나 세금투입에 대한 타당성조사도
제대로 안해놓고 손만 놓고 멀뚱멀뚱 있는거 보다는

대왕고래 마냥 나랏돈 오지게 꼴아박고 이제 정권바뀌었으니구체적으로 누가 어디에 어떻게 헤처먹었나가 곧 밝혀질 일하고
비교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대왕고래 마냥 세금 오지게 꼴아박자 는 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강대국들이 북극항로로 첨예한 갈등중인데 우리도 이를 정확히 조사하고 파악해서
나라에 도움이 될만하다면 미리 미리 준비를 해놓자 정도 인데

이건 뭐 다 결정된 것처럼 대통령 혼자 어차피 안될일에 개똥볼 찬다 이렇게 섣부르게 단정짓는게 더 문제 같습니다.
덴드로븀
25/07/04 15:3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79974?sid=101
[10년 뒤 북극 얼음 녹아도···이재명 정부 ‘북극항로’ 구상 앞의 삼중벽] 2025.07.02.
①경제성 : 러시아 외 중간 기항지 없어
②환경오염 : 매연으로 온난화 심화 우려
③외교문제 : 영유권 갈등·미국 태도 관건

당장 실현하고 준비하겠다면서 대왕고래마냥 갑자기 돈 써버리는짓은 못하게 막아야하고, 욕도 엄청 해줘야죠.

그런데 그냥 추진위원회 정도 규모로 연구하고 외교적으로 사용하는 정도라면 아직은 크게 걱정할만한 뻥카(...) 는 아니라고 봅니다.
25/07/04 15:48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분석을 한 좋은 글인데 초반 댓글들은 본문은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단 건지 의심이 들게 하는군요.

현 정부에 대한 반대로 느껴지는 글이면 기계적으로 반대하는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사명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하루빨리
25/07/04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 삭제되서 어떤지는 모르겠고, 대놓고 제목에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박는데 건설적인 토론이 가능한가 싶네요.
25/07/04 15:55
수정 아이콘
읽어보셨다면 저런 댓글들이 달릴 내용은 아니란 걸 아셨을 겁니다.
하루빨리
25/07/04 15:58
수정 아이콘
첫 댓글의 중요함처럼 제목도 중요하죠. 괜히 신문사에서 헤드라인 따지고, 커뮤에서는 제목으로 낚시 하는게 아니죠. 본문이 멀쩡해도 제목이 저러면 뭐 어쩌라는건가 싶네요.
SkyClouD
25/07/04 16:26
수정 아이콘
초반 댓글들 역시 '북극항로'라는 명분에 얽매일거 없이 부산항의 발전이나 해양 클러스터 확보라는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본문을 제대로 읽고 단 댓글들 맞아보입니다?
25/07/04 16:55
수정 아이콘
트럼프 그린란드 얘기가 나오는 게 본문을 제대로 읽고 단 댓글들이라고 생각하시면 인정합니다.
전기쥐
25/07/04 17:04
수정 아이콘
본문 제대로 읽고 댓글 단 건데요.
25/07/04 17:13
수정 아이콘
그럼 왜 트럼프 그린란드 이야기가 나왔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기억하는 본문의 핵심 논지: 북극항로는 부산항을 포함한 현대 해상 물류의 핵심인 컨테이너선 등이 다니기 불편하고, 항로 자체가 불안정하다. 따라서 부산항의 "명분"으로 북극항로를 사용하는 건 현실과 전혀 맞지 않다.

달린 댓글들: 트럼프 그린란드. 그래도 명분으로는 괜찮다.

저의 반응: ???
전기쥐
25/07/04 17:1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빨간펜 선생님도 아니고 별..

전세계적으로 북극항로에 주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댓글로 달았는데 뭐 어쩌란 소린지 모르겠네요.
25/07/04 17:22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한 말: 북극항로의 실용성 없음 (구체적인 이유와 사례 제시로 설명)

댓글에서 한 말: 북극항로를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이유 없음)

이게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나요?
전기쥐
25/07/04 17:24
수정 아이콘
다른 피지알 글 가서 왜 저 글과 100% 통하는 댓글 안 쓰고 다니냐고 항의하실래요?

피지알 글이라는 게 글 리젠은 느리고 댓글은 조금이라도 관련된 주제라면 이런저런 댓글들 다 달리는 게 일상인데
25/07/04 17:28
수정 아이콘
네. 전기쥐님의 의견도 이해합니다.

맞는 말씀이기도 하구요.

근데 신기하게도 처음 몆 댓글이 다 일관되게 비슷한 논조로 논점과 다른 댓글을 달고, 또 우연히 모두가 열성적으로 한 쪽 당 지지자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전기쥐님의 댓글 정도는 충분히 달 수 있는 댓글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념과 정치 성향이 합리적인 의견 제시의 언로를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단 댓글이라고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쥐
25/07/04 17:34
수정 아이콘
Meliora 님// 님 댓글 보고 다른 댓글들을 한번 봤는데 만약 글쓴이가 이 글을 삭제한 게 저 정도 댓글들을 못 견뎌서 삭제한 거면 그건 언로가 막힌 탓은 아닌 거 같습니다.
SkyClouD
25/07/04 17:34
수정 아이콘
아직은 북극항로가 큰 실용성이 없지만 기후 변화 등으로 항로가 열릴 가능성이 크고,
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변화할 환경에 맞춰서 북극항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10715285220052
굳이 트럼프가 아니더라도 이런 식으로 이미 진행되고 있었어요.
댓글 단문에 이유를 매번 가져다 달아야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7/04 15:49
수정 아이콘
부산이 허브가 된다는건 좀 힘들수도 있겠지만서도.. 뭐 그래도 부산에 안좋을 건 없을 것같고.. 어쨌든 러시아나 북유럽 같은데서 부산으로 빠르게 수입/수출하면.. 쓸만한걸까요? .. 고등어값이라도 좀 떨어지나? (어차피 연어회는 항공운송이고.. )
덴드로븀
25/07/04 15:59
수정 아이콘
위에 기사에도 분석해놨지만 당장 10~20년내에 우리나라가 돈을 크게 만질만한 뭔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장미빛만 바라보기엔 단점이 아직 너무 산더미니까요.
메르데카일일팔
25/07/04 16:01
수정 아이콘
북극항로가 궁극적인 목적은 될 수 없다는 건 동의합니다. 해양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아이디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린비
25/07/04 16:17
수정 아이콘
대국민 사기극이에요? 헐
Janzisuka
25/07/04 16:25
수정 아이콘
나는 왜...
동방항로가 떠오르고..카자와 라르거가 생각나더니..
투르제국..얀이 보고싶어졌
럭키비키
25/07/04 16:34
수정 아이콘
논해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본문이 삭제되서 아쉽군요
뿌엉이
25/07/04 16:35
수정 아이콘
해수부을 옮기는건 정치적으로 우린 부산을 신경쓰니 표 달라 이정도지
더 의미는 없죠 해수부 몇백명 이전한다고 균형 발전 같은게 되지도 않을거고
물론 이것 자체는 여당이니까 할수 있지만
굳이 되지도 않는 북극항로을 언급하는건 오버라고 봅니다
25/07/04 16: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세부적으로 잘 아는 내용도 아니고 읽으면서 언급한 부분들 보며 음 그런가? 그렇다니 그런것도같은데? 하고 흥미롭게 읽었는데 삭제되었네요...
다람쥐룰루
25/07/04 16:53
수정 아이콘
제목을 수정하시고 본문을 남겼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솔로몬의악몽
25/07/04 16:59
수정 아이콘
이거 아쉽네요. 상당히 좋은 글이라 생각했고, 시간을 두고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요. 차라리 정치글이 아닌 일반글로 돌려서 제목 정도만 약간 손보셔서 다시 올리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덴드로븀
25/07/04 17:40
수정 아이콘
정치글이 안될수가 없죠. 북극항로 제대로 언급한게 민주당&이재명 대통령 후보시절이라서...
솔로몬의악몽
25/07/04 17:58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전 사실 북극항로를 트럼프의 그린란드 사건으로 인식하게 되어서요. 정치와의 연관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본문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다면 제가 놓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글 초반에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을 나누고, 컨테이너선과 관련된 북극항로의 가치에 대하여 논하시는 것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느꼈었습니다.
사조참치
25/07/04 17:10
수정 아이콘
정말로 좋은 글이었으면 제목을 이런 식으로 짓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원해랑
25/07/04 18:00
수정 아이콘
다소 감정적 스탠스, 자극적 단어 사용 등으로 글이 전하고자 하는 취지를 제대로 전달 못했다고 생각해 본문을 삭제했습니다. 논점을 흐리지 않게게 좀 더 정제해서 다시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조랑말
25/07/04 18:30
수정 아이콘
본문을 못 봐서 아쉽네요. 추후 올라오면 정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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