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6/03 21:42:20
Name 일사공사일육
File #1 photo_2025_06_03_21_29_19.jpg (229.6 KB), Download : 2929
File #2 Screenshot_20250607_095719.jpg (1.99 MB), Download : 50
Subject [일반] 프로세카 극장판 감상문 (스포 포함) (수정됨)




관련 게임 한국 서버도 매일 들어가지만 손수 치는것보다 오토를 돌리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일상입니다.
그래도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정식 수입되어 상영한다고 해서 사전 상영회부터 매일 자리 확인을 반복해가며 가까운 곳으로 가서 감상을 하였습니다.

약간의 설정 이해(세케이란 공간이 무엇인가 등)가 불친절한 것을 빼면 무난하게 이해를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지만
다회 감상시가 되어버리면 중요 라이브 장면에 들어가기 전에는 졸음이 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중요 라이브 장면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달아오르게 되지요.
(중요 라이브 장면에 들어가는 곡들은 이번주에 한국 서버에도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ps.주말마다 이뤄지는 응원상영은 서브컬쳐 관객들이 많은 장소로 가야 더욱 분위기가 좋습니다.
토요일 목동 점포는 조용히 라이트 흔드는 것만 보았지만 일요일 코엑스 점포는 관객들이 중요 장면마다 호응도 잘 해주어서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ps.참조 링크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94826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린언니
25/06/03 23:15
수정 아이콘
세카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는건 힘들지만요 크크
25/06/04 21:30
수정 아이콘
조용하게 잘보고 왔습니다.
많은 플레이어와 많은 시청자 그리고 많은P들의 이야기인것이지요. 어쨌던 미쿠가 이어준 인연이다 이말이지요 크크크
25/06/05 17:32
수정 아이콘
저도 음악만 듣게 된지 좀 됐네요 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355 [일반] 근거를 대지 말라 [10] 번개맞은씨앗5233 25/06/21 5233 8
104354 [일반] 영화 두 편, <엘리오>와 <퀴어> [4] aDayInTheLife3283 25/06/21 3283 2
104353 [정치] 지금 민주당발 검찰개혁안은 심각한 위험이 있다는 장애인권변호사의 지적. [199] 구경남b12151 25/06/21 12151 0
104352 [일반] 비가 오는 날에는 고양이죠. [8] 대단하다대단해3810 25/06/21 3810 1
104351 [일반] 28년 후...감상(스포) [22] 로각좁4867 25/06/21 4867 3
104350 [일반] 동화 슈렉의 작가: 윌리엄 스타이그 [2] 오디세우스3970 25/06/20 3970 7
104349 [일반] [약하디 약한 스포일러] '케이팝 데몬 헌터스' 를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17] 카페알파6990 25/06/20 6990 5
104348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6 [7] Poe4316 25/06/20 4316 33
104347 [일반]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정강이뼈 무릎 통증, 희안한 수면장애, 치질 증세... [72] 모데나10465 25/06/20 10465 7
104346 [정치] 검찰, 김건희 육성 4년만에 ‘우연히’ 발견 [124] 전기쥐13280 25/06/20 13280 0
104345 [정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언제 합쳐질까요? [57] 베라히7578 25/06/20 7578 0
104344 [일반]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했습니다. [113] 물러나라Y7893 25/06/20 7893 6
104343 [일반] 경매에 대한 이론의 모든 것 [7] 오디세우스4221 25/06/20 4221 15
104342 [정치] 여러분의 눈에는 어떻게 보입니까? (feat. G7, 삿대질, 이준석) [139] 덴드로븀14907 25/06/19 14907 0
104341 [일반] [서평]《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왜 다들 “1부만 보세요”라고 할까 [13] 계층방정8022 25/06/19 8022 8
104340 [일반] 신세계는 광주에서 뭘 하려 하는 것일까? [23] leiru10903 25/06/19 10903 5
104339 [정치] 이스라엘의 이란 기습공격 5일, 나는 어떻게 보고 있나? [88] 후추통16377 25/06/18 16377 0
104338 [일반] AI가 내말에 OK만 하는거 같으면 AI의 성격을 바꿔보자 [10] 여기8886 25/06/18 8886 1
104337 [정치] 이재명 대통령의 첫 순방 [119] 빼사스15502 25/06/18 15502 0
104336 [일반] 한 예언자가 1400여년 전에 남긴 예언, 설명추가 [85] 평온한 냐옹이10769 25/06/18 10769 0
104335 [일반] 최근 읽은 일곱 권(교양서,소설) 이야기 [13] 수금지화목토천해5564 25/06/18 5564 6
104334 [일반] 국가별 기억나는 음식들 - 유럽 편 [10] 오징어개임4860 25/06/17 4860 7
104333 [일반] 심리와 사회 :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14] 번개맞은씨앗5503 25/06/17 5503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