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5/26 22:03:2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희귀병에 걸렸을까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복버터구이
25/05/26 22:12
수정 아이콘
걱정돼서 안 드신다는 약은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와해된 언어나 그런 부분에 관련된 건 의사선생님께서 많이 말씀해주셨을 것 같아요. 약을 일단 꾸준히 드셔보셔야 될 것 같네요.
25/05/26 22:13
수정 아이콘
정신과 약 말씀하시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진공묘유
25/05/26 22:38
수정 아이콘
치료 잘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그렇게 읽기 어려운 글은 아니었어요
계속 뇌를 쓰려고하는 그 태도를 존중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나중에 또 써주세요 화이팅!
25/05/26 23:19
수정 아이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얖으로 씩씩하게 살아갈게요
밥과글
25/05/26 2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PLOSL 라고 확정된 것도 아니고 설령 뇌 위축이 약간 있다고 해도

저희 할머니가 사진 소견으로는 뇌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고 중증 치매인데

문제 푸는 인지 검사 같은 거 하면 정상으로 나오고 노인정에 놀러 다니실 정도로 멀쩡하시거든요

수학 문제도 풀고 이렇게 피지알에 글도 쓰고 하시다 보면 괜찮으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25/05/26 23:21
수정 아이콘
그런 게 있더라고요 자기 케파? 능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보이는 대로가 아닐 수 있대요
댓글 감사합니다
25/05/26 22:43
수정 아이콘
자주 소통하고 건강한 모습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25/05/26 23:2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정말 자주 소통하고 싶습니다
25/05/26 22:46
수정 아이콘
글이라는 형태로 일기라든지 이런걸로 잘 안되더라도 로그를 한번 꾸준히 작성해보세요. 현재 몸 상태라든지 뭔가 사고과정에서의 변화라든지요. 그리고 일단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은 약이면 의심이 되더라도 처방받은 약은 꼭 드시구요.

힘드시더라도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25/05/26 23:23
수정 아이콘
감사 일기를 쓰기로 했는데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아무 문제 없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5/05/26 22:53
수정 아이콘
글 잘 읽히니까 걱정마시고 자주 올려주세요.
그리고 추가 검사에서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합니다.
25/05/26 23:23
수정 아이콘
잘 읽히신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설사왕
25/05/26 23:36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원인 불명의 병으로 몇 년을 고생하다가 별다른 치료 과정도 없이 갑자기 나았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25/05/26 23:38
수정 아이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25/05/26 23:43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 잘 읽었습니다.
25/05/26 23:50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힘차게 살아가겠습니다
如是我聞
25/05/27 00:06
수정 아이콘
옛날 어른들 사이에서 병은 자랑을 해야 낫는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병 얘기를 하다보면,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다가 해결책을 찾는다는 뜻이라죠.

112358님께서도 병 얘기를 하셨으니까, 곧 해결책을 찾으시기를 빌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5/05/27 13:0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해요 정말 잘되길 저도 바라고 있어요
25/05/27 02:07
수정 아이콘
힘이 느껴져요!
25/05/27 13:11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해요 힘 낼게요 님도 힘을 내시길 바라요
타츠야
25/05/27 05:44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병입니다만 글로 많이 힘든 병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첫 글인데 잘 쓰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꼭 완치되시길 기도할게요.
25/05/27 13:11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해요 정말 용기 잃지 않을게요
25/05/27 06:56
수정 아이콘
자주 글 써주세요 응원합니다
25/05/27 13:12
수정 아이콘
자주는 힘들 거 같고 결국엔 조용히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5/05/27 07:32
수정 아이콘
글 쉽게 읽히네요
앞으로도 글 써주세요~
25/05/27 13:13
수정 아이콘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글을 계속 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5/05/27 08:07
수정 아이콘
아이고...... 부디 검사 잘 받으시고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25/05/27 13:15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잘 풀리겠죠 다
파벨네드베드
25/05/27 08:13
수정 아이콘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5/05/27 13:16
수정 아이콘
응원 감사합니다
사부작
25/05/27 09:07
수정 아이콘
쾌차 응원합니다
다 아시면서 답답해서 쓰신 글이겠지만
인터넷에서는 아무 답도 못 얻으실거고, 의사 말씀을 꼭 귀담아 들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의사가 못 미더우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라도요.
25/05/27 13:17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히 의사 말씀 잘 들어야죠 당연히
25/05/27 09:11
수정 아이콘
쾌차하세요 응원합니다
25/05/27 13:17
수정 아이콘
응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25/05/27 12:11
수정 아이콘
화이팅 하세요..
좋은날은 꼭 옵니다
25/05/27 13:17
수정 아이콘
맞아요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284 [일반] 탕수육은 어딜가도 맛있다. [36] 인민 프로듀서6072 25/06/11 6072 10
104282 [일반] <드래곤 길들이기> -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약스포) [2] aDayInTheLife3911 25/06/10 3911 1
104281 [일반]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웹 개발 지식 / 웹의 역사 [17] Fig.16614 25/06/10 6614 21
104280 [일반] 재미있는 역사 [19] 류지나5453 25/06/10 5453 10
104279 [일반] 챗지피티와 사라져가는 질문 대하여 - 질문이 사라진 집에서 [19] EnergyFlow6125 25/06/10 6125 5
104278 [일반] [방산] 오르카, FA-50, 인니 그리고 천무 [30] 어강됴리6985 25/06/10 6985 5
104277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3 [12] Poe5874 25/06/09 5874 44
104276 [일반] 그 남자는 과연 '천명'의 욕심이 없었을까 - 한 중국 교수의 논설 [204] 된장까스11816 25/06/09 11816 10
104275 [일반] 실사화의 어려움 (feat. 드래곤 길들이기), 스포 有 [15] 부대찌개5563 25/06/09 5563 2
104274 [일반] 드라마 광장을 봤습니다(확실하게 스포 포함) [50] 능숙한문제해결사9504 25/06/09 9504 0
104273 [일반] 9살의 이별편지 [10] Secundo6040 25/06/09 6040 21
104271 [일반] 재미있는 컨셉의 웹갤러리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4] 니체4464 25/06/09 4464 3
104270 [일반] 중국 정권변동? [93] 如是我聞18888 25/06/08 18888 2
104268 [일반] Intro. 사랑 유랑(流浪) [1] IoP4644 25/06/07 4644 1
104266 [일반] G7 확장 돌림노래, 그래서 한국이 들어간다는건가? [26] 어강됴리9257 25/06/07 9257 8
104265 [일반] AI 번역 능력 현재 어디까지 왔나 - 테스트 해봤습니다 [31] 여기8732 25/06/07 8732 15
104264 [일반]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화를 보고 왔습니다(약 스포) [24] 44년신혼2년10072 25/06/06 10072 1
104263 [일반] 내가 죽어도 살아있을 기업: 버핏은 죽어도 코카콜라는 남는다 [24] Eternity9490 25/06/06 9490 5
104262 [일반] 일상잡담 [10] 로즈마리5586 25/06/06 5586 20
104261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2 [18] Poe5660 25/06/06 5660 38
104260 [일반] 해변에서 우연히 마작을 하게되다. [8] 가위바위보6232 25/06/06 6232 5
104259 [일반]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10) - 뒤늦은 깨달음, 경시제 유현 (2) [4] 계층방정3720 25/06/05 3720 2
104258 [일반] 개발자, AI보다 싸다. [23] 타츠야13417 25/06/04 1341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