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0 16:04
<이동진 평론가>
고스트 프로토콜 ★★★★ : 피부에 짝짝 달라붙는 서스펜스 로그네이션 ★★★★ : 첩보 장르의 서스펜스와 액션 장르의 스펙터클의 흥미진진한 배합 폴아웃 ★★★★ :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가장 성실한 얼굴 데드 레코닝 ★★★★ : 예상치 못한 액션은 거의 없지만 단계마다 그렇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액션도 없을 것이다. 파이널 레코닝 ★★★★ : [이제 그가 곧 몸통이고 정신이며 시리즈이고 세월인 경지.] 찾아보니 이동진 평론가는 무슨 자판기마냥 별4개 줬었네요? 크크크
25/05/20 16:05
오랜만에 극장 출격 해야 겠네요
작년에도 KT VIP 초이스 영화 무료권 1번밖에 못썼는데(범죄도시) 올해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겠네요 크크 ㅠㅠ
25/05/20 16:18
설명 장면이 좀 많긴했... 러닝타임도 길었는데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간만에 1편부터 달려볼까 생각도 했구요. 근데 중간중간 일사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 노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다리 하나를 스윽- 올리면서 저격총을 겨누던 장면은 잊지못할겁니다.
굿바이 에단 헌트
25/05/20 17:05
레베카 인터뷰 보니 미션 시리즈 찍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고… 딱딱 짜여진 액션 합이 많으니… 이제 듄 시리즈로 슈퍼갑이 되었으니 톰형에게 다 맞춰주기 싫어진듯
25/05/20 16:51
저는 애초에 스토리는 2편 이후로 아예 신경안쓰고 스턴트쇼 보러 가는거라 이번에 어엄청 만족했습니다. 시간을 역대급으로 잘죽이더라구요 크크
25/05/20 16:55
초중반까지 지루했던건 사실이었어요..졸았으니까요.플래시백이 너무 많고 사실 새로운 정보가 있는게 아닌데도 중언부언하는 느낌. 마지막 한시간 정도가 이 영화의 백미.
25/05/20 17:22
영화 한편으로 보면 좀 아쉬웠고, 사랑했던 시리즈의 마무리로서는 좋았습니다. 어찌되었건 시네마이고 영화관에서 경험하지 않으면 아쉬울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