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4/22 13:49:27
Name 포졸작곡가
Subject [일반] 오랜만에 자작곡 올립니다.
김수기 시인의 우리네 인생이라는 시에 여성 합창으로 곡을 붙였습니다.

이 곡을 쓴 게 2016년인데 발표는 최근에 했네요~^^

시 내용 자체가 중년의 부부에 맞춰서 쓴 시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이 곡을 쓸 당시는 중년이 아니었지만
발표할 때엔 빼박 중년의 나이가 되어 버려서 좀 슬펐습니다...ㅠㅠ

잘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4/22 21:40
수정 아이콘
오.......잘 들었습니다 추천 꾹
박한울
25/04/22 23:30
수정 아이콘
아주 오래전 독일에서 유학 하셨던거 같은데..
그때 부터 같은 닉을 쓰시네요.

저는 전공은 안했지만, 나름 준프로 합창단에서 테너 파트장까지 했었던 사람으로서 느낀건
본문 음원은 프로 합창단은 아닌거 같고, 아마추어 합창단인거 같은데 맞나요?

연습할때 어려워들 하셨을거 같네요.
그래도 너무 좋은곡 잘 들었습니다.
如是我聞
25/04/23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악에는 문외한이라 들어도 잘 모릅니다만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부른건가요, AI로 한건가요?
포졸작곡가
25/04/23 22:3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불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159 [일반] 지나가다 에어팟 맥스 사용해본 후기 [25] 김삼관13419 25/05/07 13419 0
104158 [일반] 트럼프를 분석하는것 만큼 무의미한건 없다 [74] 고무닦이14140 25/05/06 14140 10
104157 [일반] 2025년 올해의 백상 대상작품 소개 (스포) [31] 바람돌돌이12054 25/05/06 12054 1
104156 [일반] 카페인을 끊기위한 노력 [57] reefer madness13864 25/05/06 13864 11
104155 [일반] 그 날, 1편 예의바른 아저씨가 된 그 날 [12] 똥진국8017 25/05/05 8017 9
104154 [일반] 겉으로 밝아보이는 사람이 가장 슬픈 이유 [12] 식별15136 25/05/05 15136 59
104153 [일반]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5)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4 [3] 계층방정5568 25/05/05 5568 6
104152 [일반] 방송인 백종원은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22] 럭키비키잖앙22781 25/05/04 22781 16
104151 [일반] 이미 지피티 이미지는 상업적으로 널리 쓰이네요 [28] 김아무개13854 25/05/04 13854 1
104150 [일반] 트럼프 내년 예산안에 과학계 '발칵'..."멸종 수준의 사건" [97] 전기쥐14402 25/05/04 14402 8
104149 [일반] 만독불침은 정말 있었다! [17] 如是我聞8878 25/05/04 8878 1
104148 [일반] 분식의 추억 [2] 밥과글7060 25/05/03 7060 6
104147 [일반] 사법고시 최연소+김앤장 -> 통역사 [34] 흰둥13518 25/05/03 13518 7
104146 [일반]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4)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3 [5] 계층방정5254 25/05/03 5254 5
104145 [일반] 생각보다 심각한 미국의 마약 문화와 그것을 매우 경계해야 하는 이유 [53] 독서상품권13351 25/05/02 13351 22
104144 [일반] 환율 근황. [32] This-Plus13518 25/05/02 13518 0
104143 [일반] 아우라와 로봇 [19] 번개맞은씨앗6978 25/05/02 6978 1
104142 [일반] 도덕에 대하여 [12] 번개맞은씨앗9187 25/05/01 9187 6
104141 [일반]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 착각, 믿음, 이해. 모든 것을 담은. (약스포) [2] aDayInTheLife6651 25/05/01 6651 4
104140 [일반] 거룩한 밤&썬더볼츠.. 관객의 기대를 배반하는.. (스포유) [18] ph7738 25/05/01 7738 1
104139 [일반] K2 북벽 난이도 체감 해보기 [26] Croove10304 25/05/01 10304 5
104138 [일반] 이제 '강의'도 필요 없어지는 걸까요? [21] Quantumwk10883 25/05/01 10883 3
104137 [일반] <썬더볼츠*> - 부연설명 없이도 괜찮은. (노스포) [39] aDayInTheLife7186 25/04/30 7186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