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22 11:36
근데, 그러고 보니, 원래라면 지금 국힘 쪽이나 윤대통령 쪽에서 '지지해 주시는 것은 고마우나 과격한 행동은 삼가해 주셨으면 한다.' 는 식의 메시지를 한 번 던질 법한 타이밍인 것 같은데, 안 하겠죠? 진짜 내전을 바라는 건지, 아니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해서 [합법적으로] 계엄을 한 번 더 때리고 싶은 건지?
25/01/22 11:38
(수정됨) 뭐 사실 이미 이해는 하나 폭력은 안된다식의 워딩은 진작에 나왔습니다...양비론이 섞여서 그렇지...
국힘도 당의 공식입장으로는 비슷하고요 물론 개별적으로 나오는 워딩에서야 옹호하는 느낌까지는 있지만요
25/01/22 11:48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98650&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헌재재판관 토벌" 조선일보에 실린 섬뜩한 광고 오늘 조선일보에 실린 전면광고입니다 아무리 돈만 내면 실을 수 있는 광고라지만, 내용이 너무 상식 밖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방조 내지 북돋우는 윤석열과 국민의힘 입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오르내리는게 역겹습니다
25/01/22 12:32
광고만 보면 이런 극단적인 거 아니라도, 조선일보 아니라도, 신문에서 온갖 믿을 수 없는 낭설들 실어주는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긴 합니다. 광고의 내용 따져서 검열하는 게 오히려 더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건 민경욱이 주체니까 비슷한 동네면서도 좀 다르긴 한데 가끔 나오는 자유통일당 광고 보면 정신이 나갈 것 같아요.
25/01/22 12:37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긴 합니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요체이긴 하나, 체제를 위협하는 것까지 허용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논쟁이 있을 것 같아요
25/01/22 12:13
절반이 2030 어쩌고 하던데
[동덕] 해도 우리편이 지켜줄거라는 믿음이 있었겠죠 근데 어쩌나요 결국 구속에 실형까지 프리패스인데
25/01/22 12:54
https://m.fmkorea.com/7947514327
참여자 대다수가 그 종교 관련자이니 당연한 귀결아닐까요. 뭐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25/01/22 23: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38271?sid=102
한분은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이고, 한분이 미성년자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