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발 기사입니다

현재 창원지검에서 구속되어 수사받고 있는 명태균씨는 담당검사가 증거자료로 나온 황금폰을 폐기하라고 시켰다고 변호인을 통해 밝혔습니다

일단 명태균씨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사실관계는 확인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만 이런 수사상의 잡음이 계속 파열되어 나오는 것 자체가 창원지검에서의 수사가 순탄치는 않은 거 같습니다

사실 12.3 내란 사태에 묻혀서 그렇지 명태균 사태 이것 또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국민의힘 정당에게 있어서 뇌관과도 같은 일인데요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그리고 민주당이 현재 지금 내란 특검만 관련해서 하나만 집중해서 추진하는 거 같은데

이젠 좀 전략을 다변화해서 채상병 사건 관련 박정훈 대령 1심 무죄판결도 나왔으니 채상병 특검과 그리고 명태균 게이트 또한 특검을 추진했으면 합니다 물론 민생현안을 같이 챙기면서 말입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한달이 넘게 지났고 여야에 대한 호오를 떠나 국민들이 이젠 너무 피로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이것이 지지율을 통해 일부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해당 여조에서 호남이나 진보계열에서 윤통이나 국힘의 지지율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책정된것이나 보수 표집계산이 진보에 비해 거의 1.5배이상 집계된걸 보아 100% 신뢰하긴 힘들어 보이지만요

이젠 내란 관련 특검만 강공일변도로 고집할게 아니라 민생경제 현안도 신경쓰면서 다른 주요 사안들도 챙겼으면 합니다

그래야 차기 정권에서 정권교체를 노리는 수권정당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중도층에게 어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국힘계열은... 이젠 이 당 자체적으로 자정작용은 사실상 물 건너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답이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