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2/08 15:30:10
Name 깃털달린뱀
File #1 Screenshot_20241208_152438_Samsung_Internet.jpg (508.5 KB), Download : 175
Link #1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BBSDD0001/24105
Subject [정치] "총리 투표는 위헌이고 무책임이며 국정 포기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총리투표와 관한 당시 한나라당의 논평입니다.

이번 계엄 사태를 포함해서 총리와 여당대표에게 권력을 위임한다는 작금의 코미디에 그대로 돌려주고싶습니다.

[책임총리제는 위헌이고 책임 회피고 국정포기입니다.]


국민이 선거로 뽑지 않은 인물에게 대통령 마음대로 권력을 이양할 수 없습니다. 왜 스스로 비선실세가 되려고 합니까? 박근혜가 왜 탄핵되었습니까?

20년 전 그들이 언급했듯 대통령 임의의 권한 이양은 위헌이고 무책임한 국정포기입니다. 아, 국정은 이미 포기했군요.

하루빨리 여당은 내란수괴에 동조하는 것을 그만두고 헌법적 절차에 따라 내란수괴를 탄핵하고 정당하게 국무총리가 권한을 대행하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람돌돌이
24/12/08 15:33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이잖아요.
nn년차학생
24/12/08 15:35
수정 아이콘
민정당 아니었나요
LuckyVicky
24/12/08 15:38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아니에요?

민주자유당인가?
24/12/08 17:02
수정 아이콘
모두 다른 당입니다 핫하
백면서생
24/12/08 15:35
수정 아이콘
내란의힘은 여러모로 정말 대단한 정당인 것임은 틀림없네요.
언네임드
24/12/08 15:37
수정 아이콘
기회주의의 더러운 피
이게나라냐/다
24/12/08 15:43
수정 아이콘
내란의 힘
24/12/08 15:43
수정 아이콘
김영삼 대통령은 참…
군부정권 이후 한국정치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듯…
영남을 보수당에 갖다 바쳤지만,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는 자신의 말을 지킴…
신성로마제국
24/12/08 15:47
수정 아이콘
하나회는 때려잡았지만 30년 뒤 또 쿠데타를 불러오는 씨앗이 되네요
전자수도승
24/12/08 15:57
수정 아이콘
쿠데타를 30년동안 억눌러왔다고 해야죠
씨앗을 심은건 박근혜를 정계에 복귀시킨 대쪽 이회창 선생이시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191 [정치]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지니(탄핵 관련) [11] kimera8140 24/12/16 8140 0
103190 [일반]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이처럼 사소한 정의, 양심. (약스포) [6] aDayInTheLife5579 24/12/15 5579 0
103189 [정치] 현 시국을 맞이해 적어보는 21세기 한국 대통령들 [266] 지나가던S17586 24/12/15 17586 0
103188 [정치] 위헌정당해산심판은 보수정당 새출발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 [29] 계층방정10015 24/12/15 10015 0
103187 [정치] 12월 14일 얼마나 모였는지 사진입니다. [77] 틀림과 다름10642 24/12/15 10642 0
103186 [정치] 탄핵 후 국힘의원들 근황 [84] 빼사스14472 24/12/15 14472 0
103185 [일반] 유료 지피티 카메라 모드 대단하네요 [9] 하나7865 24/12/15 7865 0
103184 [정치] 역사는 계엄 사건을 미리 알고 있다 [3] 니체6894 24/12/15 6894 0
103183 [정치] 팩트는 보수에서만 탄핵 2번 당했다는 것. [134] 요슈아13081 24/12/15 13081 0
103182 [정치] 권성동 “국민의힘이 여전히 여당”…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41] Nerion9676 24/12/15 9676 0
103181 [정치] 다음 대통령은 정치력이 충만한 인물이 되길 바라며.. [97] Aedi9656 24/12/15 9656 0
103180 [정치] 패배의식과 종말론의 망상에 빠진 보수 [34] 지구돌기9557 24/12/15 9557 0
103179 [정치] 혹시 헌재에서 탄핵심판이 기각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75] 헤이주드10357 24/12/15 10357 0
103178 [정치] 열흘간 집무실 지킨 우원식 국회의장의 퇴근 [54] 하이퍼나이프11192 24/12/15 11192 0
103177 [정치] 그것이 알고싶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정선거론 [49] 시오냥13857 24/12/15 13857 0
103176 [일반] 하나밖에 없던 반려묘 보리를 떠나보내고 [4] 독서상품권5791 24/12/15 5791 18
103175 [정치] 윤석열씨는 2년반동안 무슨 사고를 쳤을까? [124] Morning17578 24/12/15 17578 0
103174 [정치] 탄핵 이후 주목해볼 상황들 짧게 예상 [133] 하이퍼나이프13977 24/12/15 13977 0
103173 [정치] 대전 탄핵 시위 참가 후기 [10] 깃털달린뱀6486 24/12/15 6486 0
103172 [일반] "금일"과 "금요일" 모르면 실질적 문맹인가? [32] 허락해주세요7231 24/12/14 7231 10
103171 [정치] 권성동 “권한대행 체제 출범”…한동훈계 “대표 사퇴 안해 불성립” [36] youcu9400 24/12/14 9400 0
103170 [정치] chatgpt에게 향후 일정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만우3747 24/12/14 3747 0
103169 [정치] 김학의 사건 정리 [55] Dango8342 24/12/14 83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