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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06 14:45:17
Name 김경호
Subject [정치] ‘윤석열·한동훈 독대’…“계엄 사태 수습책 결론 못내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58821?sid=100

응 아무튼 나는 잘못 없음으로 나오는데

한동훈 대표가 어떻게 나올 지가 궁금하네요

또 다시 입장을 바꿔서 간철수의 뒤를 이은 간동훈이 될 것인지.. 아닐지

그나저나 윤은 진짜 뻔뻔하네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철면피일수가 있는지

진짜 또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니 빨리 탄핵이 됐으면 좋겠는데

하루가 너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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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르다체
24/12/06 14:45
수정 아이콘
[속보]윤 대통령, 국회로 이동 중인 듯...국회 차량·인원통제 중
뜨거운눈물
24/12/06 14:45
수정 아이콘
국회와서 도게자?
깃털달린뱀
24/12/06 14:46
수정 아이콘
와중에 윤석열은 국회로 가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윤석열의 국회 진입을 반대하고 있네요. 군 동원 가능성 있다고.
페퍼민트
24/12/06 14:46
수정 아이콘
갑자기 국회로 간다는건 뭐에요 정신나갔나
이오르다체
24/12/06 14:46
수정 아이콘
민주 "국회 담장 밖 '계엄 저지' 인간띠 필요…경찰에 조치 요구"

충돌 일어날 수도 있겠네요
24/12/06 14:46
수정 아이콘
갑자기 국회로 간다?????

국회로 가는건 무슨 이유인지 짐작하기가 어렵네요 음
후추통
24/12/06 14:46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윤석열이 국회로 오고 있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50886?sid=100

민주당 측에서는 윤석열 경호때문에 군이 동원되어 국회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동원
24/12/06 14:49
수정 아이콘
에휴 아무리 그래도...
라는 당신에게 계엄 펀치!

모든 가능성을 열고 대비해야 하는 놀라운 대한민국이 됐습니다.
환경미화
24/12/06 14:47
수정 아이콘
내란수괴가 국회로 오면 체포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24/12/06 14:47
수정 아이콘
예산달라고 할 때도 안가던 국회를
24/12/06 14:47
수정 아이콘
자진 하야는 무슨... 다 야당 탓이고 자기는 잘못 없는데 너까지 왜이러냐는 소리나 박박 질러댔겠죠
24/12/06 14:47
수정 아이콘
경호 목적으로 군대 끌고 가려는거 아니에요 혹시?
루카와
24/12/06 14:48
수정 아이콘
임기단축개헌으로 딜하려고 국회오는듯합니다. 절대 받아주지 말아야죠.
하이퍼나이프
24/12/06 14:48
수정 아이콘
와.. 긴박하네
김경호
24/12/06 14:49
수정 아이콘
군대랑 같이 와서 2차계엄하려는거 아녀?
ArcanumToss
24/12/06 14:50
수정 아이콘
한동훈도 탄핵에 동의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더군요.
직무 정지에 동의한다고 합니다.
기무라탈리야
24/12/06 14:51
수정 아이콘
바꾸고 나서 독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 입장이 나왔을까요?
대청마루
24/12/06 14:50
수정 아이콘
아니 대통령이 국회 간다는게 위험하게 들리는게 정상적인 상황입니까 정말
왠 미친놈이 대통령자리에 앉아서 어유...
F1rstchoice
24/12/06 14:52
수정 아이콘
와 국회 봉쇄한다는 사람이 국회로 간다구요?
상한우유
24/12/06 14:53
수정 아이콘
과거부터~대통령실에서 다들 예예 알겠습니다 해줬으니 국회 가서 내가 말하면 다들 예예 알겠습니다 할꺼라 생각하겠지라.
내날틀내놔
24/12/06 14:54
수정 아이콘
박수안쳐서 안간대매
manymaster
24/12/06 15:4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91564?sid=100
한동훈 왈, 입장 변화 없답니다. 윤, 한 둘 다.
24/12/06 15:44
수정 아이콘
만약 제가 한동훈이었으면
윤석열 라인은 아예 못믿는 상황이 되버려서
차라리 자기 라인 꾸려서 탄핵 동의 빠르게 하고
기존 국민의힘 의원들 내란동조 혐의로 당 폭파시키고
새롭게 보수당 창당쪽으로 가닥 잡으면
당장 다음 대통령은 못해도 자기 라인꾸려서 보수당 먹고 차차기 대권 도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과정에서 민주당이 도왔으면 도왔지 태클걸 건덕지도 안보이고
강동원
24/12/06 16:38
수정 아이콘
라는 생각을 박근혜 탄핵 때 바른정당 이름으로 했는데...
집나가면 춥고 개고생이라는 것만 느끼고 다들 이마에 배신자 딱지 붙이고 돌아왔죠.
아무리 국힘이 망했다지만 전국적으로 깔려있는 기반과 거기서 나오는 돈을 무시 못합니다.
20060828
24/12/06 15:49
수정 아이콘
나한테 왜그랬어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이른취침
24/12/06 17:46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말만 번지르르한 이미지를 이어나가네요.
대불암용산
24/12/06 18:59
수정 아이콘
어쩌면 윤석렬 보다 한동훈이 지금 더 골치아픈 사람중 한명일겁니다 크크

국힘을 버린다? -> 버린 사람의 최후를 이미 봣음. 배신자 낙인 찍히면 절대 회복 안됨.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쩍어줄리도 없음
안버린다? -> 안 버려도 이걸 어떻게 수습함??? 도무지 답이 안보이는데

어느걸 선택해도 결국 죽는길 같네요. 이번 사태 최대 피해자가 전 한동훈으로 느껴짐
승승장구
24/12/06 19:08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 워딩을 애매하게 하는 이유가
정작 탄핵 표결권은 본인한텐 없거든요
상황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숨틀구멍 만들어놓는다는 생각으로
'찬성' '반대' 안쓰는거 같은데 결국 이쪽저쪽에서 다 버려질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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