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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17:56
방통위 2인 체제는 문제 있다고 법원이 그렇게나 말해도 말도 안듣죠. 입법부 제끼고, 사법부 제끼고 진짜 [이런 대통령 처음 봤습니다.]
24/11/08 19:29
자식 키우면서 저러는게 부끄럽지도 않나?
나중에 크면 자식들 주변인이 응 느그빠 파우치 구라쳤쥬? 응 느그빠 윤 대놓고 똥꼬 빨았쥬? 할텐데.. 안타깝네요.
24/11/08 20:14
김장겸이란 훌륭한 선례가 있으니 욕을 처먹던 말던 그냥 빨아주면서 존버타는거죠. 어차피 민주당 집권하면 보수 쪽에서 다시 반공투사 대접 받고 금뱃지 달아줄테니까요.
24/11/09 07:06
자리에 오르는건 잠깐이고 평생의 낙인으로 남을텐데 방송 일 하고 사시는분이 어떻게하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임기 끝날때까지 자리에 붙어있는다고 쳐도 2년반밖에 안남은 대통령을 믿고 평생의 오점을 저렇게 남기는걸 보면 권력욕심이라는게 무섭긴 무섭네요
24/11/09 14:18
나쁜 짓만 골라서 해놓고 자신들에게 부정적이면 편파적인 위인이니 쫓아내야 마땅하고, 이런 인물들은 방송사 사장을 해도 되는 게 대한민국 보수 우파의 세계관이죠.
24/11/10 13:39
지금은 욕먹지만 한 7년 후에는 방송전문가로 국민의힘(의 후신정당) 비례대표를 받을 거니까요.
좌편향 나무위키나 좌편향 언론도 공격해줄 거고요. 2017년 mbc 노조탄압으로 2018년 직을 잃은 김장겸 전 사장이 2024년 비례대표를 얻어 잘 의원일 하잖아요. 이진숙 현 방통위원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너지고 있는 정부에 충성을 다하는 게 이상해보일 수 있으나 몇 년 후 또 뽑힐테니까 장기투자하는거죠.
24/11/11 16:51
저는 지난 대선에는 뽑을 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는 핑계로 투표를 하지 않았는데,
다음 대선에는 투표를 꼭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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